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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하게 일년 뒤 다시 오라고 했다고. 마치 저와는 틀린 사람인 것 처럼? 너는 며칠까지 일하라 했지? 난 강력하게 일년뒤에 오라고 했다! 뭐 그런식? 참..웃기네요 ㅎㅎ 제가 보기엔 저라도 그 선생님 다신 부르고 싶지 ...
상식이하인 원장의 남동생인 운전기사 접이식의자가 고장난것도 아닌데...제가 접이식의자 폈다고 짜증내고 애둘을 한자석에 한벨트 너무좁아서 힘들고 위험할텐데 ..아직도 꼬라지 노답인 어린이집 많네요 참고로 누나인 원장도 똑같아여
... 저녁차리기 전 시간이라 더 지겨워요 맞벌이인데 왜 식사는 늘 나만 할까 좀 자고 일어나면 남편이 일어나 밥 먹어요하면 좋겠네.. 난 밥만 먹고.또 쉬고 설거지는 남편이 하고 그런 적이 한번도 ...
... 텃세? 언젠가 다른데 가게될때 그때는 자기도 고개숙이고 겸손할때 생길텐데..그땐 본인이 느리다고 말듣겠는데.. 난 가만있고 말안하면 입닫고 있던가 시간이 많으니까 그러지? 자기는 뭘해도 느리게 하면서. ...
22년이 이제 불과 채 3시간도 안남았네요 전 이제 우리 나라 나이로 43세가 되요 흑흑 ㅠ 남편이 그래도 넌 43세잖아 난 47세야 ㅋㅋ 그래도 올한해 열심히 살았어요 샘 23년도 파이팅하세요~~
... 누리교육을 이수한 자만 담임이 가능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한참 전 거의 4년전에 받고 난 후 추후에 받은 기억이 없는데 누리교육은 한 번만 받으면 되는건가요? ㅠㅠ 내년에 유아 담임을 할 수 있을까요?? ...
비고 오고 난 후 또 다시 한파가 온다고 하네요 눈이 오는 곳도 많은 것 같아요 조심해서 다니세요
... \\\"여자 애 옆에 남자 애를 재워서 여자 애가 언제 깨어나는지, 남자 애가 언제 깨어나는지 지켜봤다. 난 낮잠시간 내내 불안했다. 선생님이 먼저 자기한테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내가와서 이야기하는거다.\\\" 라고 하셔서 저는 앞서 말한것처럼 정확한 내용(남자 아이 말과 행동에 대한 내용까지)을(를) 인지하고 그 후에 말하려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
돌아보니 인생이 참 드라마네요 연애못해 미쳤냐는 엄마의 막말..까지 듣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사랑받고 싶다보니 가난해서 부자가 좋았고 공부할 환경이 안되었던지라 .. 똑똑한 남자가 좋았고 기왕이면 인물도 빠지는건 싫고.. 친구들이 그런사람 없다해도 혼자 난 찾을수 있을거라고 대학 캠퍼스 돌아다니며 이상형을 찾아다녔던 20대가 아팠으면서 재밌었다 싶네요.
... 본다고 고집 피워 저도 봤는데 3시?에 끝났나. 너무 너무 졸립네요ㅜㅜ 엄마 출근이라 자야한대도 엄만 자 난 볼꺼야하며 티비 켜 있는데 어찌 잠이 와요 다음에는 출근전에는 그렇게 늦게 자는 일은 다시는 없을거예요ㅠㅠ 그래도 아르헨티아가 이겼나싶었는데 프랑스가 연속 두 골 넣고 다시 아르헨티아아 골 넣어 이겼나싶었더니 또 프랑스가 동점골 넣고 ...
... 꼭 미리 바래던 사람들처럼 내가 미리 냉정하게 굴어도 자기네들은 그래도 그런면 안되는것 아닌가? 난 정떼려고 일부로 그런건데~~~ 괜히 남좋은일 시키고 잘린것 같네~~ 누가 내빈자리 알아줄까? 우리반 아이들 너무 새로운 선생님한데 적응 잘하면 안되는데~~나 그럼 서운한데~~ 이런 마음이 왜자꾸 든는건지~~ 선배 선생님들 제가 마음을 다잡을수 있을까요? 좀~ ...
... 친구들도 없으니 남은친구들이랑 놀려다보니 더 규칙을 무시하는 경우들이 많아져요. 적당히 넘어가려니 장난이 많고 자꾸 건드리고. 아이랑 얘기할수록 자꾸 엇나가는듯 보이고 삐지는게 보여요. 그러니 화를 다른식으로 풀구요.내년에도 다닌다고 하긴했는데그냥 일을 쉬어야할지,4년차에 슬럼프가 온건지 진짜 ...
... 이렇게 살다가는 돈도 못모이고 나는 계속 이렇게 살겠구나라는 생각이들어서 내가 바뀌고 변하지 않으면 난 계속 제자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월급이 그 사람의 능력, 결과물인것 같아여 평생 남밑에서 일하다가는 돈못모인다구 하지만 사업도 쉽지 않은거구 뭐를해야 300이상 벌수있을지 300이상 버는게 ...
어찌하다보니 스님의 말을 실천중인 무소유 상태네요 잘산건지 못산건지 자본주의에 입각한 삶으로 보면 내 삶은 망쳤고 스님.종교인의 시각으로보면 인간은 흙으로 돌아가고 원래가 내것이 없다고 보면 난 맞게 살고있는거네요 ㅋ 그래서 무소유로 살고있어요 하나도 내것없지요. 집도 월세니까..
... 오래있었다고.. 다 간섭에 시시콜콜 정말 시어머니처럼 다 감시하듯 보고 한소리해요 자기랑 무관한 건데도 다.. 그때 왜.. 난 샘이 고용해서 온게 아니고 샘한테 잘보이거나 샘 원하는대로 다 해야할 필요성 없다고 본다고 왜 말못했을까 후회되네요 자기는 아이학교샘,자녀랑 통화많이 하더만 ...
... 있고 그샘이 온 이유도 있는데 자기가 스트레쓰받는다고 그샘 방식대로만 하자하고 나를 바꾸려고 한다면 난 스트레쓰 안받나? 너무 자기중심적, 자기는 배려했다고 착각하고 상대방 다 시키고 트집잡는 쌤은 그냥 자기 원을 차리던가.. 오너되어도 갑질,막장 하면 신고대상인데 ...
보육교사분들 난 안쎄~!! 해도 다 쎄고 강하네요 여태 일하면서 딱한분 좋은분 만났어요. 그분은 이계통을 떠났어요. 목소리든 행동이든 기분나쁘지 않게 중립이신 샘. 다들 뭔가 얕보이면 내가 진다. 꼬봉된다. 그런 마인드가 강한지 약하게 안보이려고 강하게 행동해요 투담임인데 이거하세요. 저거하세요 는 그렇다쳐요. 마치 샘이 이거 안해줘서 내가 다하잖아요 ...
... 잘 몰라요. 그런데 요새 아이브랑 뉴진스 노래 듣고보니 (음방도 아예 안보는데 두 팀 다 *투브 숏츠로 처음 봄) *난 그맘을 좀 봐야겠어~ (아이브/러브다이브/거울보는 안무) 가 계속 머릿속에 어른거리다 요새는 뉴진스의 어텐션 에서 *어텐션~ 하면서 머리날리며 하는 안무랑 노래가 넘 찰떡이라 계속 머릿속에서 안무가 재생되네요ㅎㅎ 제가 수험생이었으면 ...
... 강해서 시누 남편한테 이거 드셔보라며 너무 강하지않냐 했더니 시누가 날보는게 째려보듯 보네요 난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딸이 집에와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엄마가 고모부랑 이야기할때 고모가 엄마보는 표정이 안좋았다며 눈치가 없냐며..고모부랑 하하호호 하냐며 시댁은 시누나 남편이나 다 예민한것 같아요 자기들은 자유롭게 얘기 해도 나는 말하면 ...
티비장을 보고 있어요 어떤게 나을까요 셋중 첫번째는 동그란 구멍슝슝난 미닫이형 두번째는 막힌것 세번째는 구멍슝슝 사각형 손잡이형 사진이 다 잘 나와서 사진상 선택이 힘들더라구요 전 구멍있는 사각형 손잡이가 나아보이는데 어때요
... 옆반샘한테 괜찮으시냐고 물었더니 난 곧 그만두잖아 못할 말이 어디있어 샘들이나 가만히 있지 괜히 왜 보태 난 샘들이 걱정이다 이러시더라고요 까짓거 다 자르면 이참에 실업급여 받고 쉬죠 뭐 ...
아침에 일어나니 훅~~~ 추워졌네요. 저희 친정집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지은 집이라 겨울만 되면 추워요.. 기름값 아끼 신다고 보일러 돌리지도 않고 추우니깐 막돌리라고 기름값 드린다고 해도 매트 켜놓으시고 지내시네요~~~ 그래서 겨울만 되면 난 이렇게 따뜻하게 지내도 되나 싶어요.. 올 겨울은 좀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봉사하는 게 돈 버는 행동 아니냐 월급 많이 받지 않냐 원감이 했던 말입니다. 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는거고 작년에 비해 일을 많이 하는건데ㅋ 무엇보다도 원감보다 돈 적게 버는 일개 교사한테 월급이 많지 않냐고 말씀하시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출근 안하고 싶지만 담임교사니까 2월까지만 일하고 정 떼려고요
...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이때까지 이 어린이집에서 실수 1도 없이 지냈던 교사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난 퇴사 의사를 밝혔고 12월 말까지만 일하면 되는데... 괜히 사과문이나 반성문 썼던 게 남아있어서 앞으로 제 경력에 문제될까봐 고민이요. 다른 곳에서 일을 몇년하다가 왔는데 여기로 이직했으니 넌 초짜야 취급하는 것도 그렇고... 이 사람이 텃세 ...
... 윤리를 다하기 위해 참고있네요~ 정말 다행인건 내 주변에는 당신들이 상상조차 못할 좋은 인맥들이 많아서 난 그들과 함께 남은 내 커리어를 쌓아 갈거고 반드시 성공을 이룰거에요!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몇세 맡고 싶냐는 그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