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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교사들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다 이해한다니까 우리들 속마음 : 그래서 다 얘기한 교사 한명 잘랐니 난 선생님들을 직원이 아닌 가족이라고 생각해 우리들 속마음 : 웃기고 있네 가족한테 갑질하니 우린 당신같은 가족 없습니다 ㅋㅋ 다 이런건 아니죠 정말 좋은 원장도 있겠죠 여기는 이러고 ...
... 점심 시간에는 빨리 먹고(거의 10분만에 먹어요) 아침은 먹기는 하는데 많이 안 먹고 저녁은 졸리니까 난 안 먹을테니 너희들끼리 먹어라..가 되는 거 같아요. 최면치료로 유명한 정신과 의사라고 해서 갔는데.. 일단 한달은 다녀볼 생각인데요. 매주 상담 50분 받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크네여... 가격은 5~6만원대라고 들었지만.. ...
연장반 교사라 시간되면 당직반에 가는데 거긴 투담임.. 애들 안보고 둘이 수다 떨고 핸드폰하고 그러라 그래~~~~ 난 그런거 신경 안써 오히려 더 좋아 말 섞으면 다 흉보는거지... 예전엔 소외감 느꼈는데 십년 넘게 일하니깐 그러라 그래~~~되네요. 나만 소외된다 그런 생각 가지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영양가 없어요.
어떤 음식을 먹고 구토나 복통 등의 강렬한 경험을 한 후 해당 음식을 기피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저도 극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먹고 난 후에 뒤탈이 안좋았던 음식은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가르시아 효과때문이였구나 아는 만큼 보이네요 ㅎㅎㅎ
... 3분기때딸계획이고 차디자인 보여줬다고 얘기했더니 아빠가 \"기본도 안되어있는 멍청한놈 그렇다고 특출난것도아니고..\"하는말듣고 제가 그거듣고 억장이 무너지고 화가나지만 출근시간이라 참았는데 이건 당사자가들어도 상처인데 제가 대신 화가나네요.. 안딴다는것도 아니고 진짜 천천히 준비중인데.. 선생님 입장에선 어떤지 궁금하네요 속상하긴하네요.. 제가 ...
... 변동할 순 있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하고 싶어서 적당히 행복지수 높여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나는 운이 있다.. 난 좋은 사람이다.. 라는 말을 되뇌이며 오늘도 기분좋게 시작해 보렵니다 선생님들도 자신만의 행복지수 찾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퇴근길 씁쓸했네요. 확실히 물김치가 속을 달래주는 것 같아요. 유통기한 한참 지난 것 먹고 심하게 탈 난 것은 아니지만, 속이 계속 불편하니 뭘 먹기가 힘드네요, 아침과 저녁에 밥을 질게해서 물김치와 먹으니 좋았건만,~~ 2시간 정도 있다가 또 먹어봐야겠지요? 그래도 불금이라 좋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불금 되세요. 요즈음 우리 동네만 그런가? 동네 이~트 ...
... 차다만 아이가 여기저기 영역 표시를 해 놓은거에요. 수습후 수영장으로 출발!!! 물을 보는 순간 물만난 물고기 마냥 5명은 퐁당 퐁당 입수완로입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던 중 앗뿔싸아~~~ 친구가 쏜 물총물이 눈에 들어간 녀석이 눈이 아프기도 하고 놀랬는지 어찌나 울던지 달래지지도 않구요~ 여러 우여곡절 끝에 물놀이는 마무리가 되었어요. 아이들은 신이났고 ...
여기 정교사 한명이 원장과 싸우고 잠수탔는데 보조교사인 나한테 그 반 정담임을 하라네요. 솔직히 억만금을 준다고해도 싫어요. 새 교사 빨리 구하시라고 했더니 엄청 째려보고 장난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교사가 그만두기 전에 잘 좀 해주지 그랬니. 똥은 당신네들이 싸놓고 왜 나더러 치우래. 난 정담임하기싫어서 보조로 취직한 사람이야.
... 것에 비하면 하루 두시간씩 꼬박 하는데.. 두달동안 몸무게 딱 1.5킬로 빠졌네요. 표 하나도 안 나요. 난 이렇게 죽어라 해도 변화가 거의 없는데 남편.. 일하는 시간 빼고는 누워만 있고 간식거리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인데 출장가서 딱 5일 간식 하나도 안 먹고 밥만 먹었다고 5킬로가 빠져 오네요. 매번 이런 식이에요. 이건 정말 너무 심하게 불공평한 것 ...
각자 맡은 바 할 일 다하고 쉬고 있는데 와서는 자기 일 도와달라고. 난 내 일 다하고 힘들어서 못 하겠다하니 네 일,내 일 가리지말고 함께 해야하는거죠 하고 나를 지 일만 쏘옥 하는 속좁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자기는 뭐 된 듯.훈계하는 옆 반교사. 그 말 너무 싫은데 요즘 매일 듣네요 자기 일이나 잘 하라지요
비고 오고 난 뒤 좀 시원하네요 아직은 무더위가 많이 남아 있겠지요
오빠랑 저랑은 맞는 부분도 많고, 바쁜 교대근무하는 남자지만 사람이 너무 좋으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전 화나면 다 뱉고 그 자리에서 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오빠도 썸탈 땐 ... 감정이 안좋아서 저러는건지.. 제가 잠결에 전화받고 어벙벙하게 제대로 말을 못해서 다시 음성 남기며 오빠가 난 너무 좋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하겠다고 했습니다. ...
어렸을 적 선생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코도 안파고 똥도 안 싸고... 근데 난 코도 파고 똥도 싼다...ㅎㅎ
재밌고 슬프고 즐겁고 힘들고 내 몸속에 사리는 억만개난 될 듯.....
나혼자산다 연예인들 너무 부럽네요 참 맛있는것 먹으며 하고 싶은것 하면서 즐겁게 사는것보면.. 저렇게 한번 살아봐야하는데.. 잘 사는 사람들보면 부럽네요 난 개고생하는데
테스트
... 관계이지만... 미혼이라고 할게요. 아이 있는 교사맘이 오늘 그런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난 이왕이면 우리 애가 더 잘 가르치는 선생님한테 하나둘이라도 더 배웠으면 좋겠어 애를 낳아보면 무슨 말인지 알거야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있다가 유치원 내려와서 그럴 수도 있지만...ㅋ 잘 가르치는 교사가 있다고 학생들이 저 선생님한테 뭘 더 ...
원감 지가 실수한건 웃어 넘기면서 교사가 어쩌다 실수 한 번 한거 가지고 별일도 아닌데 큰일난것마냥 원장한테 쪼로로록 가서 말하고 다른 동료 교사들에게도 큰일난듯 말하고 유치하게 벌칙금 내라고 하질 않나 너무 무안해서 웃엇더니 나보고 뭘 잘했다고 웃냐고? 그래 너 잘났다~~~아오 열받아~~~~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어른맞아???????~~아오!!!
두명 내지 한명 등원해서 교대로 당직 서는데요. 저는 뭔가 함께 해주고 싶어요. 재미나게... 방학때 등원하는 아이 "난 이런거 해봤다. 또는 이렇게 놀아줬다." 소스좀 부탁해요
하늘에 구멍난듯 비가 오더니 엄청 덥네요~~^^ 물론 맑은하늘 넘 예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중도퇴사할 마음은 없지만... 아랫글 보니... 저도 생각이 많아져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난임 부부예요. 그러다보니 병원 가는 게 참 만만치 않더라고요. 어떤 여성 직업인이라도 마찬가지 아니예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네... 근데 어린이집 교사는 그게 더 힘들더라고요. 같은 여자끼리면 좀 공감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장 동료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
... 월요일날 제로 콜라 가지고 가서 먹어보고 괜찮으면 조금씩 먹으려고요. 제로 콜라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난 것이 없지만, 이 콜라도 당분이 들어 있으니 조금만 마셔야겠죠? 커피는 아무래도 자꾸 마시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점심에 볶은밥 만들었는데 2공기로 밥 4공기가 나와 점심에 아들 하고 하나씩 먹고 지금 약 먹느라 제가 하나 먹었어요 ...
... 아니야? 하니 오후 늦게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자와 면수건을 챙겨갔어요. 조리엄무 끝나고 나오니 햇빛이 난 것도 아닌데 무지하게 덥더라구요. 넥선풍기 켜고 면손수건 머리에 올리고 모자를 쓰니 하나도 안 간지러운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산을 쓰지 않고 편하게 왔네요. 오늘 원장님이 주방에 막혀있는 부분을 활짝 열어주시니 넥선풍기 틀지 않고 조리와 ...
... . 1998년작이구요 교직을 은퇴하고 글 모르는 사람들 대신해서 편지 써주는 중년여성과 아빠 찾아가는 9살난 남자아이가 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이에요 아까운 시간 어영부영 지나가니 이런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시간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