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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뭐라고 하려고 하니까 울신랑이 나서서 형님이 남자라면 이럴때는 그냥 가만히 계시죠... 집에 오는길에 난 아까 형부가 자기 때릴까봐 겁났어 이랬더니 때리면 가만히 있냐 감히 누구 마누라한테 큰소리야 자기 부인 위할줄도 모르는 찌질한 놈 와~ 역시 울 남편이야 멋있다 ㅋ.. 그나저나 집에 와서 생각하니 제가 좀 참을걸 그랬나봐요.. 언니가 저때문에 ...
학교 동창이 소개해줘서 대봉을 샀는데 가격을 묻지 않고 주문했더니 썩은 것. . 가격은 두배. . 뭐라했지만 환불도 안해주고. . 썩은 대봉 2박스를 10만원이나 줬네요 선물하려 샀다고 했더니. . 너 먹는줄 알았다고. . 난 썩은 거 먹으라는건지 다시 사서 선물해야겠어요. . 다신 거래 안해야죠
... 식사지도 등... 수시로 간섭하니, 이제는 뭐가 옳은건지, 내가 잘못한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원장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어디든 100퍼센트 마음에 드는 교사 만나기 힘들고.. 교사도 내 맘에 드는 어린이집 구하는거 힘들다고... 제가 들어간 자리는 장담하건데, 누가 들어가도 정말 힘든 자리입니다. 보육이 힘들거나 ...
... 한 아이가 입안에 피가 났었나봐요.. 퇴근 전에 학부모님이 오셔서 피가 난 아이가 일방적으로 맞은거 아니냐고 난리치시다가 CCTV 확인하시고는 둘 다 다투는 과정 중 생긴 일인거 확인하시고는 죄송하다고 하고 가셨는데 다음날 원장님께서 저 부르시길래 아이들이 놀이하다가 다툴 수도 있다. 어머니께서 CCTV 보자고까지 하실 정도던데 통화할 때 어떻게 이야기 ...
메이트 선생님이 살짝 꼰대 스타일이신데... 진짜 사사건건 간섭이 넘 심해요....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고 넘어지려하고 사람 못괴롭혀서 안달난거같아요...
... 피자치즈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좀 덜 넣고 해보려고요. 만원 조금 안 주고 사서 너무 많이 뿌려서 치즈맛만 난것 같아 오늘은 고구마와 감자 다 익은 후 피자치즈를 뿌려서 10분간 더 익힌후 먹어 볼까 합니다. 어제 10시 20분에 누웠는데 2시 되니 저절로 일어나지네요. 오늘은 원에가면 피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요즈음 마트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가 1+ ...
아이 학교에서 담임샘이 전화해서 애가 깜짝 놀랬다는데 알고보니 이태원 현장에 갔는지 간사람 알고 있는지 물어보더랍니다. 이렇게 큰 사고가 난게 정말 서울 수도권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어린 사람들이 사망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 중간중간씩 연락드리고 하루 마무리 되구요..토요일이 운동회였는데..토요일날 끝나고 나서 저녁에 열이 난듯합니다...학부모랑 아이랑 그런데 오늘 월요일날 10시반 는데도 등원안하길래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자는 말투로 받으면서..선생님 죄송해요 코로나걸렸어요... 그럼 그걸 미리 주말에 말을했어야지...이제서야 이야기 한것도 웃기네요.... 자기 불리한것은 ...
... 났는데 그런건 담임이 먼저 얘기해야 하는데 난 못해요 하면서 자신은 뒤로 빠지더라고요 그샘은 힘들거나 난감한건 다 뒤로 빠져요 길지도 않은 고작 3개월 사이에 그반만 엄마들이 계속 컴플레인이 들어왔고요 원장도 몇번을 주의를 주던데 고칠 노력을 안하는지 원장님 말을 무시하는건지 결국은 올해까지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샘 뭐야 내가 뭘 어쨌다고 ...
... 관려된 사람은 없지만 어제 뉴스를 보고 난 후부터 계속 기분이 다운 되네요 올해 초 가까운 사람을 연달아 보낸 후 그 이후부터 죽음 이라는 단어가 주는 충격이 쉼게 가시지 않고 있어요 오늘도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누가 보면 주책 일텐데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ㅡ 그냥 주위에 이야기 할 곳은 없고. 비밀 일기처럼 나를 숨기면서 마음은 표현 하고 싶어서 . 여기는 ...
... 모습을 보았습니다 불과 며칠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이후라.. 그 교육을 끝내고. 그 이전에도 \"난 할수 있어. 누군가가 쓰러지면 이렇게 해서 살려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막상 사람이 쓰러진 상황에서. 제 두발이 움직여지지 않는 겁니다. 마음으로는 가야 하는데. 죽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가슴은 미친듯이 뛰는데. 왜그리 무서운지.. 그때 생각하면 ...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세월호와 비교하며 재난피해다 뭐다 떠들어대며 기사터지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생계를 위해 일하다가 참사가 벌어진것도 아닌자기들이 즐기려고 자발적으로 이태원가서 사고가 난건데 이부분까지 정부지원금을 사용하다니.. 차라리 위급한 상황에 CPR하며 도움주신 분들에게 주면 모를까.. 너무 어이없네요 진짜 ㅜ_ㅜ
다들 급하시겠지만 저도 여러군데 다니며 선택하고 싶은데 면접보면 바로 당일에 결정내려라하네요 맨날 고민만하다 다놓치긴 했는데 일 다닐 용기가 안난것 같기도해요 잘해야한다 .민폐주기싫다보니 이력서냈으나 면접보면 또 생각과 다르게 느낌이 안좋은곳도 있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베지밀등 그런류의 음료 돌리기 힘드시죠 그럴땐 병밑바닥을 손바닥으로탁탁두세번 치고난후 돌리면 아주쉽게 열려요
지인이 소개팅 하라고 소개시켜 준다는데 이제는 누구를 만나기가 무섭네요. 난 싫은데 상대방은 좋다고 무작정 막 쫓아 다닐까 걱정도 되고 아님 서로 잘 맞아 진짜 만나게 되면 장거리 연애해야 하는데 그것도 제 연애스타일은 아니고...해준데도 고민이네요.
... 본인 먹고살길 본인이 결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앞길창창한 젊은친구들한테 이야기하는거니깐 난 심심해서 취미로 일하니깐 괜찮아 하면서 배부른소리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넘어가주셔요 ...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려요ㅜ 차량중 유아들이 타고있던상태에서 사고가 났어요 제가 볼 땐 우리가 피해차량일것 같았고 보험사 경찰까지 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 이럴때 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나요? 일하다가 난 사고에 치료 빨리 보험처리로 받으러 갔다고 난리를 치는데요 ㅜㅜ 누가 볼까봐 적당한 시기에 글 ...
아이 얼굴에 빨갛고 동그랗게 부어오르는거라면 모기 물린거 말곤 없겠죠?
... 아직 채용결정이 난 건 아니고 두 어린이집에 이력서를 보낸 상태예요. 85명인 곳과 130명인 곳. 두 곳다 국공립이구요. 나이는 40대 초반이고 그 동안 30명 정도 되는 작은 국공립어린이집에서만 일을 했는데 장점도 있는 반면에 단점도 있더라구요. 나이 더 먹기 전에 큰 어린이집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85명인 곳(교사 10명)과 130명(교사 17명) 인곳에 이력서를 ...
보육교사 채용 을. 하려도. 교사가. 없네요ㅠ 지원 부탁해요 010. 2335. 5273
... 우리 원장님 '너가 이래도 안나갈꺼야?!' 모드로 점점 강도높게 압박하고, 전 일이 필요하니 '난 몰라요, 난 눈치라고는 없어요'하며 바보 흉내를 내고 있지만 저도 사람인데 왜 모르겠나요?! 그냥 속으로 삼킬뿐이지. 이 문제를 해결할 지혜도 없고, 멋지게 사표던지고 나가서 재취업할 능력도 없고. 일을 안해도 될만한 여유는 더더 없고.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요? ...
... 열어 보니, 젊은 남자가 인사를 하면서 이번에 1층에 이사오는데 집을 리모델링하고 들어온다고 하네요 3살난 딸과 세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예쁘게 살겠다며 공사로 인해 시끄러울텐데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가능한한 시끄럽지 않게 빠른시일안에 공사를 끝마치겠다며 네모로 접은 일반쓰레기 봉투를 주길래 펼쳐보니 쓰레기봉투 20리터짜리 5장을 주고 갔네요. ...
... 이모 크면서 화가났어요 지금도. 그사촌 형제들은 결국 스카이대 나오고 석박사 거쳐 좋은데 일하는데 난 전문대나와서 보육교사ㅠ 그때나 지금이나 나만 너무 처지고 얼굴보자는 사촌 형제들 못만나겠더라구요. 외가가 유독 머리로 한국최초를 많이 달성 하신분이라. 천재적인 외가는 하나도 안닮고 친가도 명문대는 나왔는데 평범한 공무원이라.. 저희부모님만 제일 ...
무슨 난 종류같은데 화분에 꽃이 이렇게 폈네요
... 여기텃세가 저한테는 좀심했어요 0세를 왜 아가씨쌤뽑았냐고 금방관둘텐데~하고 내놓고 난40대주부쌤 환영한다는 교사도있었어요ㅜㅡㅜ 진짜 3개월동안 인사도안받고 못되게구는 교사도있구요 근데 그텃세가 사라지고 점점 저를 인정해주는분위기가되자 그텃세부린교사들이 자기편이아닌 다른쌤들을 흉보기시작하더라고요 다른쌤들은 저를 정신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