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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야 고마워요 감사해요 난 행복해 난 행운이 있는 사람이야
... 원장이 올해 같이 일하고 그만두고 싶으면 내년에 그만두면 좋겠다 학기중에 그만두면 쌤한테도 좋을꺼 없다 난 나간다는 쌤 잡지 않는다 근데 내가 선생님을 잡는 거다 이렇게 원장이 말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다닌지 2달이 되었어요 저희반 어머님들이 스승의날 선생님 사랑해요 티셔츠와 머리띠를 다 맞춰 입혀 등원시켜 주셔서 감동받고 울컥 했어요 어제는 ...
난 내할일 다 했다고 당당하려고 하는데 남이 보기에는 한없이 부족하고 헛점, 결점 찾으려해서 사람을 모자란 사람 만드네요
... 말했어요. 그랬더니 기저귀갈기와 양치지도 이불펴기를 번갈아가며 하자길래 그건 정교사가 하는일이고 난 어디까지나 보조 라며 얘기했어요. 원감샘이 기저귀를 보조가 전담하는건 아니라며 양치와 이불펴기, 기저귀갈기를 정담임 두분과 보조가 돌아가며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전에 보조샘은 기저귀전담이였다고 하면서말이죠. 그런불만으로 이전 보조샘이 ...
우리원에서 오래다닌 쌤이 차별하네요 투담임이고 모두가 알아야하는건데 나에게는 말안하고..나도 담임인데.. 그쌤 찾아서 말하고. 나를 무시하는 쌤은 다른쌤들과 잘 모여서 이야기하고 ... 놀거나 뭘할때는 안시키면서 내가 하는건 아무것도 아닌가 자꾸 티나게 이러니까 원장한테 말하던가 얘기하려고요 난 어른이라 조절하는거지. 바보아니거든요 ...
... 나머지 6명은 안싸웠구요ㅜㅜ 그4명끼리 친한무리들이여서. 텃세를참다가 폭팔해서 싸웠거든요 그러고난후 견디다보니 더이상텃세가없어 여기또다니고있어요~~ 근데 여기3월에입사한선생님이 저랑집가는방향이 같아서~걸어가는길에 이선생님이 대뜸그러네요 쌤 oo쌤들과 싸웠다면서요?하고 얘길꺼내는데 너무속이상하더라고요 누구한테들었냐니까 ...
... 될때 뭉쳐서 애들 잘안보고 수다떨고 서로 공유하면서 아님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다른 쌤들하고 얘기하면서 난 왜 들으면 안되고 보면 안되는건가 애만 딱 보고있어야하나? 화나는겁니다. 날무시하나? 평소에 자기들과 나에게 하는게 딱 비교되게 구니까 짜증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무시당하는 기분이 계속 되니까 더 반복되면 안참고. .그쌤의 그동안의 업무태만들 ...
... 제가 너 그러다가 벌받아 그남자가 언제까지 니 호구 노릇만 하겠니 이랬더니 아유 너도 내덕분에 잘 먹었잖아 난 불러달란적 없고 싫다는데 너가 둘이 만나기 싫다고 억지로 부른거거든 나도 우리 자기 만나는게 더 좋아 넌 그남자한테 미안하지 않니 했더니 아니 전혀 본인이 좋다는데 내가 왜 미안해 제 남친에게 말했더니 OO씨 그러는거 아닌데 그거 못된 행동인데 ...
...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저녁 7시반까지 노는건 너무하지않음? 부모들 애 데려오고 난 뒤 집에 안데려가네요 애들 놀이터에서 놀게 냅두는데 늦게 데려와놓고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놀게하네요.....; 애 저녁 안먹이고 뭐하는지....ㅉㅉㅉ 아파트나 공원놀이터 냅두고 굳이 늦게까지 노네요... 놀이터에 노는애들은 하원까지 해놓고 수시로 교실에 자꾸 들어와요 물달라...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서 얇은 바지와 반팔을 입혀 보냈어요 내의를 가방안에 넣어 보내면서.. 내의는 가방안에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이의 옷차림을 보면서 굳히 안갈아입혀도 될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말도 ... 정말 옷을 안갈아 입혔네요... 그옷 그대로 낮잠까지 제웠겟다 싶으니..한숨이 ...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유별난건가요? ...
... 난 안했다고 생각하네요 자기는 온갖말 다하면서 상대방이 말하는것에 삐딱하게 보고..나쁜 사람취급하는데 난 일하는 방식이 나와 달라서 불편해하는거지 이쌤은 사람을 싫어하네요 나쁜 사람 만들어놓고. 그쌤이 심보가 나쁜사람 같은데요 자기가 싫다고 남들도 싫어해야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됐다고 그쌤한테 죄인이고 나쁜교사가 되었네요. 많은 말도 안했는데 ...
... 접어주면 되지만 아이들도 개구져서 접어주면 풀러버리고 접어주면 풀러버리고 바짓단 밟고 넘어지고 난리가 납니다. 매일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등원하는 아이들 보면 한숨만 나올지경이고... 도시락뚜껑이 깨지고, 숟가락 위에가 날카롭게 부서져 있어서 부서진 부분에 아이들이 다칠 수 있으니 새걸로 보내시라고 해도 개가 짖냐... 하나봅니다. (아이들이 ...
... 솔직히 어린이집 교사만 하겠어요??솔직히 내 할말 다하고 들이받을 땐 들이받고 내 성격대로 살지 못하면 난 병나는 사람인데 어린이집에서 내 성격대로 하지 못해서 병 걸릴 지경이네요... 내 성격이 참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내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하는데 원장이 내 할말을 하지 못하게 입을 막고 자기 얘기만 하면서 요구사항만 많아지니 가뜩이나 겸임으로 ...
손빨래의 장점은 헹굴때 먼지도 같이 헹궈진다는 것인데요. 헹구고 난 물을 보면 먼지가 위에 있는 것이 보이지요. 특히 수건은 더 잘 보이고요. 그렇게 손빨래 다 하고 탈수 시작! 비가와서 꽉꽉 짜지라고 평소보다 탈수 시간도 더 늘려주었어요. 창문을 열고 수건을 털어보니 세탁기로 빤 수건보다 확실히 먼지가 덜 나네요. 이 맛에 손빨래 하지요.
... 결혼을 안 했나 봐요 그 당시엔 좀 맘이 있었지만 한번 보고 끝이었지요 그런데 어떻게 다시 볼 생각없냐고 하네요 난 이젠 결혼 생각은 없는데 근데 좀 궁금하긴 했어요 그치만 결혼 생각도 없는데 그 사람은 당연히 결혼 생각을 하고 만나려고 했을테구요 다시 보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그냥 그때 좋았던 기억만 남기기로 했는데 마음 한 구석엔 아쉼이 남긴 ...
... 누구나 할 수있는걸 그쌤이 함께 할사람 지목해서 우리는 할게 있어서 저보고 애보래요. 나는 할게없나. 난 당직도 아무것도 아닌데, 그쌤이 애봐야하는 날인데..꼭 교사 셋있으면 내가 애봐야하고..입장바꿔보던가. 잘못된건 인정해야지 기분나쁘다고 본체만체 하는 인격. 전에도 다른교사 바쁘다고 내가 애보고 시간빼준다 해놓고 안지키면서.. 신경 안쓰지만 이제 ...
... 기저귀 갈아주려고 있는거 아닌데 퇴근시간 오버됐는데 미안하다는 말만 붙이고 계속 시키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내 일도 늦고 난 더 퇴근이 늦어지는데.. 내가 없었어도 혼자 가능한거 아닌가 자기한테 계속 그러면 다해주나 입장바꿔서 누군 좋고 누군 싫은게 아니라 다 싫은 건 싫은건데 그걸 모르네요 ...
... .. 친구가 4잡 뛰었어요 알바도 직업 맞죠? 2~3시간 자면서 애 셋 키우는 것 보니까.... 친구 상황 보면서... 난 딩크족인 게 다행이구나... 친구 남편이지만 대기 발령이라고 마냥 집에 있지 말고 일 때려치고 다른 일 찾아보시지... 친구 힘들게 해서 넘 싫었어요~ ...
... 정책인가????? 부부가 서로 붙어 있어야 정이 생기고 애가 생기는 거지.... 돈 버는 것은 좋다 이거얌.....난 사실 모든 가게들이 밤 10시면 문 닫으면 좋겄드만.....새벽 2시까지 하는 곳도 있고, 맨날 술먹고 길거리에 빈대떡 붙이고 다니는 잉간들도 많고.......에효.... 24시간 애 맡기고, 야산에서 억대 도박하구 다니라는건가.... 옛날 어느 어린이집처럼 ...
체력이 안돼서 이젠 집에 손님이 오는것도 힘들어요 한끼는 나가서 사 먹어도 집에서 식사준비에 가고 난 후 이불빨래까지 ㅠㅠ
늦은 아침으로 사과 하나 먹고 만보걷기를 했는데 우산쓰고 걷는것도 운치있고 좋네요 비가 조금씩 와서인지 걷는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걷고난 후 먹은 비빔밥도 꿀맛이었네요
재현은 빠져나갈 궁리를 했지만 태라는 “네가 무슨 짓을 하건 너를 믿어주고 너만 바라보던 홍태라는 이제 없어”라며 정체를 드러냈다.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어. 하준이 찾으려고 역겨운 연기 ... 미혼이라는 사실에 놀라 집으로 간 재현은 온데간데 없는 가족들의 흔적에 “내 딸 지우… 아니야 거짓말이야. 태라야 장난치지 말고 나와”라며 절규했다. ...
... 운동을 하거나 혼자 조용히 책을보며 자기 반성 개선한다니 그럼 더 스트레스 받지 않겠냐고 ^^; 나오면서 난 안됐구나 생각이.. 일자리보다 내가 어느 방향으로 제대로 잡고 가야되는게 중요하겠다 싶어요. 집이 가까워 좋았는데 그냥 원래 하던대로 쉬면서 요양 자격증 셤준비, 운동,요리 하며 2학기에나 시구립 어린이집 티오 나오면 지원하려구요. 면접 보고 나면 괜히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이런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건강하고 즐기는 월요일 되세요^^~~
... 퇴근하고 난 뒤부터 기분이 안 좋습니다. 곧 월요일이 와서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요. 저희반 아이들은 귀엽지만 원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들도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고 일이 많지도 않지만 원의 다른 선생님들과 섞일 수 없는 분위기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괜히 초임인데 담임맡았나 싶고 퇴근해도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울하네요. 창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