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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얼집인데요 뭐 잊어버린게 있다거나 그게 너무 신경이 쓰이면 주말에 어디갔다가 얼집 잠깐 들릴 수 있나요?
꼭 그렇게 말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당분간 들어오지 못할 것 같네요. 이런말이 무슨 말인가 의아해 할 분들도 있겠지만, 댓글을 보니 부정적인 말들이 함께 올라온다는 것을 보니 ... 너그러운 마음으로 위로의 글을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그런 위로의 말들이 힘도 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는데 마음이 슬프네요 ...
입사한 지 한 달이 안되어요 원담임인 줄 알고 있었는데 한교실에 있는 주임선생님 반 장애아이들까지 제가 수업준비를 해요 몇 명 안되지만. 면접 때는 저희반만 보면 된다고 ... 협박인지..참ㅜㅜ 나이비슷하면 장난으로 볼 수 있는데 눈 동그랗게 뜨면서. 저보다 25살 적은 선생님. 뭐 그럴 수 있는 말인가요? 저는 버릇없어보이는데. 세대차이일까요 ...
몸살감기로 병원에 왔더니 사람이 많네요 12시30분. 점심시간 가까운데 사람이 많으니 짜증날 수 있지만 대놓고 제가 접수하며 이름쓰는데 제 앞에서 한숨쉬네요 ㅎㅎㅎ
... 있다. 보통 커피를 과도하게 많이 마실 때 발생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커피 한 잔만 마셔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카페인 부작용으로는 ▲머리가 아프고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되며 ▲짜증을 느끼고 ▲배뇨가 잦아지거나 ▲근육 떨림이 생기는 등이 있다. 만약 이 증상 중 하나라도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커피를 중단하는 게 ...
금요일 밤이네요 이틀 쉴수있어서 이시간이 가장 좋아요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어요 오늘 눈도 오고 춥다고 해서 그 말에 꽂혀 오늘은 겨울인거ㅊㅓ럼 아이들 옷을 단단히 입혀 나오니 해가 반짝 떠 있어서 헐~~ 멘붕이였어요. 출근시간 촉박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오늘은 그냥 어쩔수 없겠다 라며 보냈는데 지금 날씨는 금방이라도 머가 내릴것만 같은 날씨이네요
직장에서 만나 10년째 인연이 된 동료가 있어요 1년에 몇번 만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래 만날 수 있는 친구 같은 동료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2주 연장반 대체 1주는 담임대체 원장님 넘 좋으시고 선생님들도 넘 좋으시더라구요 덕분에 3주동안 마음 편히 일할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편하니 원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특히 틈틈히 저를 칭찬 해 주시고 배려해주신 이 선생님 감사 했어요~^^
... 어린이집에서만 그러는것같다고 하셔서요.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어린이집에서는 단호하게 훈육할수도 없고요. 저는 심리 상담받아보시라고 했는데 부모님 입장으로서 기분이 나쁜건가요?. ...
일주일의 피로를 풀수있는 주말을 기대하며 오늘도 힘내서 아침을 시작해요
교사만 하다 처음 도전해 보려구요 주위에서 말려도 해보려는데요.. 관리동 입찰 하려구요 운영계획서 폼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주는 왜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 걸까요? 큰 아이가 열이 나고 그래서 신경을 더 쓴 한주여서 그런지.. 아님 어제 비가 오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 먼길을 갔다와서인지.. 토요일날 나와서 일하는 기분이네요ㅜ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문화생활로 풀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험표만 있으면 할인을 받기는 했네요,
아버지 인감이 필요하다고 해서 주민센터에 모시고 갔는데 전산장애로 서류 발급이 되지 않아 엄청 불편했어요 94세로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시는데 인감이라는게 본인이 가야 ... 진짜 속으로 욕 나왔어요 이런것이 눈 가리고 아웅이지,,, 탁상행정,,, 전산장애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걸,,, 바로 발급도 못받고, 완전 불편했어요 ...
유튜브를 듣는데 진행자가 주변에 고3수험생의 보호자들이 수능장소에 태워다 준다고 해서 '왜 그렇게까지 하지? 과보호 아닌가?' 생각했대요. 수능 장소를 하루전에 알려줘서 그 곳의 교통상태 등을 모를 수 있으니 ... 주었던 일들이 떠오르네요. 오늘 시험 본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과와 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푼돈 벌러 나갔다가 그나마 모아둔 목돈을 다 탕진할 수도 있겠다싶네요. 아이들 안전사고나면 그 경중에 따라서 치료비 합의금 그리고 법에 걸릴 경우 벌금에 전과자되고 남은 인생 그냥 종칠수도 있겠다싶어요. 갈수록 살얼음판이네요.
어제 자기딴에도 찔렸는지 마른 빨래 다 개어놓고 베란다 블라인드 다 내려 놓고 말하기전에 자신이 먹어야 할것도 다 먹고 있더라구요. 할 수 있으면서 왜 잔소리 들으며 해야하는지 근데 어제 막 혼자 콧노래를 부르는데..얼마나 꼴밉든지 원래 안부르는 아이거든요. 대놓고 하품소리 내고.. 참고 있으니 더 하네요~~~
... 보면서 살살열고 살살닫인요 아이가 문쪽으로 확뛰어다니는데 문 팍열고 ㅉㅉ머리 문모서리에 쾅해서 병원갈 수 있는 상황인데 애뛰는거 안말린교사 잘못아니냐 남탓ㅋㅋㅋ 좋게말해도 시정안하고~ 뭐라하면 자기 무시하냐 노발대발ㅎㅎ 진짜 하는행동하나하나 애들안전생각하면 교사답지못한 태도가 보이고요 진짜 방정맞고 정신세계 다보이고 오두방정 다떨고 ...
... 만들어봤어요 단추끼우기 수세기 혼자 해볼려는 의지가 생기는시기 만3살반 친구들부터 가능할거같네요~ 실은 dmc25번사 자수용실로 했고요 숫자도 직접 만들었어요~ 두툼함을 위해 접착솜 잘라다가 안에 넣고 했어요 지금은 연장반으로 근무중이며 그냥 단순취미이고 개인소장용이에요ㅎㅎ ...
... 손가락 대부분이 잘려나갔다는 ‘아절단’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수술 받은 손가락이 100%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소견이다. A씨는 문을 닫을 당시 박군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서울모 지역구청에 비리 민원을 넣었는데 그냥 허허하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한통속인가 생각했어요 그럴수도 있겠다는 의심도 들더라구요..
녹색아버지회가 참 유익한 프로네요 환경이 오염되서 우리가 살기힘들지 않도록 분리수거 잘하고 쓰레기 잘버리자는 취지같아요
일할 때가 있나봐요. 60세가 넘으니 주위에서 힘들지 않냐, 작년만 못하다 하는 소리들을 들으면서 정교사는 이제 못하겠네, 하고는 대체교사, 보조교사 등등을 하다가 조리사로 근무를 하게 ... 힘드니 이것도 이제는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현재로써는 그만 둘 형편이 안되니 힘들어도 다니게 되네요, 언제쯤 쉴 수 있으려는지~ ...
내일 수능 시험을 보는 조카가 있습니다. 그 아이가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실력발휘를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