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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들이 잘 먹을 것 같아요. 저는 커피라떼를 먹고 피곤함이 조금 풀린듯 해요. 오늘은 찹쌀딸기 디저트 해먹으려고 찹살떡과 딸기를 사왔어요. 샤이먼을 넣어도 맛있다는데 우리동네에는 샤이먼 파는 곳이 별로 없네요. 내일 건대쪽으로 가서 살펴봐야 할라나 봐요 ...
... 상관 없는 듯 해요. 이번에 저포함 3명의 선생님이 걸렸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아프지 않다고 하더니 저는 3일동안 죽을 만큼 아팠거든요. 지금도 몸이 추워요. 아침 출근길은 춥고, 퇴근길은 덥더라구요. 손목터널증후군 수술하고 수족냉증은 고쳐졌어요. 그렇지만 추위는 안 없어지더라구요.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
단체톡에 쌤들 커피 사온다고 하면서 항상 연장반인 저는 빼네요. 안먹어도 그만이지만. 단체톡에 보고 있는데. 소외감 느껴요. 자주 느끼네요TT 제가 속. 좁은건가요.
취업이 안되요ㅠ.ㅠ 이력서 넣어도 연락 없고... 면접 가면 이력서 엄청 많이 들어온다고...면접 더 보고 연락 준다고.... 혹시나 하면 역시나 연락이 없어요.... 교사만 12년차인데.... ... 있을 것 같은 일도 아직은 없어요ㅠ.ㅠ 매일 육종지 보는데 보조, 연장교사만 구하네요...ㅠ.ㅠ. 저 어떻게 하면 좋죠? 저만 지금 취업 못하고 있는 건지요? ...
...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요. 저는 가는 곳마다 이상한곳에 잘못 들어가게 되서 항상 직장을 힘들게 원에 다녔어요. 원장들은 다 이상했지만 그래도 간혹 동료 선생님들이랑 마음맞고 괜찮으면 몇년씩 버티기도했는데 동료교사들마져도 안맞고 힘들면 1년도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이력 몇개가 개월수로 끊겨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
보조입니다 아이들에게 곤충에 관한 책을 읽어주고 있었어요 제가 기초상식을 몰라서 아이들에게 잘못 알려주었나봐요 저는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당임샘이 옆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잘못 알려준다고 농담식으로 ... 있어요 그동안은 이런적이 한번도 없고 대체적으로 좋은관계를 유지 하고 있고 저랑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저 보다 많이 ...
3년째인데 너무 힘들다못해 해탈이네요 반말은 기본에 자기가 맘에 안들면 막 행동히는 기분파에 원장님한테 칭찬받으면 엄청 친절하네요 저보다 16살많은 독하디 독하네요 매사에 직설적이구요. 이거 사람 상처받는답니다
초임입니다 한달정도 되었는데 그만두고 싶어요 만3세 원담임입니다 선생님들도 좋은 분들이신데 원담임으로서의 책임감도 너무 크고 수동적인 성격인 저로서는 이 일과 안맞는 거 같아요....서류도 너무 힘들고 그냥 다 밀리는 거 같아요.....그만두는게 맞을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건지.....힘드네요
딸이랑 바다보러 가려고 했어요. 오늘... 딸에게 할일을 다 끝내놓지 않으면 못간다고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오늘 못갈꺼 같다고 하네요... 얘는 노는게 먼저인 아이라 자기 할일을 안하고 놀고 와서 그 ... 했나봐요.. 에혀~ 누굴 닮아서 이러는지... ㅠㅠ 저는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저는 닥쳐서는 못해요.. 저랑 닮은게 있다면 얼굴이 닮았다는. ...
... 해 남자 망신 다시키네 주말에 오랜만에 다함께 만나서 회포를 풀려고 하는데 그 애도 나온데서 얘가 먼저 말꺼내기전에는 다들 모른척하기로 약속했어요 어쨌든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ㅠㅠㅠ ...
... 고모가 암말기 상태일때 고모 암을 고쳐볼려고 서울대학병원에 고모를 모시고 한 1년간을 함께 왔다갔다 했고 저의 집에서 병원 치료때문에 잠시머물기도 하면서 정이 더 많이 들었거든요 제가 말이 헛나와 엄마하면 좋아했던 고모가 생각나 이글쓰다가 콧등이 시큰해옵니다 고모와 고모부를 보면서 느낀건 슬하에 자식은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살면서 쓸거 ...
... 걱정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수술이 엄청 아팠다고 하는데 저도 그때 걱정이 많이 되었지요. 아직도 족저근막염이 났지 않아서 고생 중이에요., 살이 좀 빠지면 발바닥, 무릎이 덜 아플텐데 하네요. 무릎은 정교사 시절 다쳤는데 서을 의료원에서 수술할 단계 아니니 조심 하라고 해서 조심히 다니네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
... 제가 밥도 하고 조리도 하고 그래서 그나마 결혼해서 요리하는것 등등 가정일이 무섭지 않았나봐요. 원래 저는 초코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계기로 초코가 더 싫어졌는지, 초코는 어쩌다 하나 먹는 정도가 되었네요. 어렸을 때는 몰랐던 것들이 철이 들고 나니 남과 같이 산다는게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
... 원장 얘기 신경도 안씀 하루 이틀이라야 말이지 9.원장들 모임 다녀오면 꼭 무리한걸 더 시키거나 아니면 저 원장은 이랬다던데 난 그동안 너무 바보였어 난 너무 양심적으로 했어 앞으로 나도 그렇게 해야겠어 - 충분히 비양심적인적도 많았고 무리한거 시킨적도 많았거든 그들이 죽으라면 죽을거니 소신좀 있어봐라 10.본인은 하지도 않고 입으로만 시키면서 ...
... 기억이 안날까요 생글생글 웃으며 나긋나긋한 말투로 사람 엿먹이는.. 올해는 계약한거라 어쩔수없지만 내년에는 저 여기 없을겁니다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날겁니다 그때까지는 꾹참고 열심히 ...
만1세 3담임 교사입니다 한명은 5년 경력 교사인데 일을 정말 안해요 뭘해도 한명만 끼고 있고요 말안듣는 아이는 화내고 짜증내구요 제가 시켜야 급간식 가져오고 수동적이고요 청소도 ... 주말엔 저희어린이집 애들이랑 학부모인줄 알고 경기하는줄 알았는데 아이를 둘다 안고 있지 않더라구요 ㅜㅜ 저 진짜 뭐라고 하고 그만두면 좋을까요 헛것도 보이고 ...
저 퇴근하면 얼빠지고 완전 넉다운이라 집가서 바로휴식이나 눕지않으면 못버티거든요 어떻게 다들 데이트하고 운동하고 집안일하세요? 진짜 존경심듭니다
... 혼자도 놀고있고 잘때도 잠들때까지 어디 못가네요ㅠ 4차원인거 같기도해요ㅜㅜ 갈때는 엄마올때까지 저 붙접고 매달리구요 친구한터하는 표현인거 알지만.. 너무 친구들한테 피해가게 행동해서요.. 그럴때마다 계속 친구 아프게 하지말자.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고있어요. 엄마도 힘든아이인거 아시니 댓글로 항상 감사하다고 하시는데..참 힘드네요ㅠㅠ ...
별것도 아닌데 찍혔는지 너무 힘드네요 물론 반성도 하지만 삼년동안 거의매일 트집을 잡으니 시어머니가 며느리 잔소리하는 기분이에요 저희 엄마도 저렇게는 안하시거든요? 못마땅한게 많은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13,14호봉씩 받아요 저는 그사람들보다 10호봉정도 낮구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초임도 아니고 이곳에서는 막내예요
3월부터 새로 온 선생님이 있는데 다른곳에서 원장을 했다는 소리를 들어서인지 이상하게 저한테 하는 말마다 원장 말투로 들려요ㅎㅎ 선입견이겠지요? 그리고 유아반인데 아이들 말 안듣는다고 젤리를 한가득 사와서 정리할때마다 나눠주네요
... 가정환경탓인지 다들 독한 사람들이라 호봉때문에 꿋꿋이 지금도 저량 다니고있네요 저 사람들 과연 저를 욕할 자격이 있나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쓰다보니 제가 화병이나서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면 느려서 일찍 간 저는 일이 늦어지니 마음이 좀 그랬었는데, 그것이 해결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저희 동네 전철역을 가노라면 공원이 있어요. 천도복숭아를 많이 심어 요즈음 꽃이 많이 피어서 정말 다니기 너무 좋아요. 벚꽃 비슷하게 생겨서 분홍색이라 더 예뻐서 사진에 담아두었어요. 여기에는 올리려고 할 때마다 올라가지 않아 이제는 시도도 안하네요. ...
... 전해 들은 선생님이 그렇게 행동하는 바람에 그 일이 생각 났어요. 그 퉁명스럽게 말한 선생님이 오늘 갑자기 저에게 이 김스낵은 안주거리이지 밥반찬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큰반 선생님께 아들 먹으라고 사다 줬는데 아들이 먹지 않아 제가 먹고 있다고 하니 생각해서 사다 줬는데 안 먹으면 속상 하더라구요. 해서 맞아요 했네요. 아가반 선생님이 인터넷으로 ...
... 어머 미안해요 라며 풀떼기를 떼주거나 그러지도 않더라구요 사람이 인간이라면 원에 도착해서라도 저보고 선생님 고생했다거나 핸폰 줏어줘서 고맙다는 기본적으로 말해야 하질않나요?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 머리길었던 교사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어디가서 싸가지 없는 행동하면서 일 하고 ...
윗층하고 오랫동안 층간소음이 있었어요 근데 웃기는게 뭐냐면요 윗집강아지가 저만 보면 꼬리를 흔들고 다가와요 강아지 때문에 이거 잘 지내야하나.. ㅋㅋ 사실 그집 강아지 넘 이쁘게 생겨서 저도 마음으로 이뻐했거든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