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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들 자고있어요 산에 갔다 왔는데 아직자고 있네요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한사람은 저예요 부지런한 자만이 떠오르는 태양을 볼수있고 맛있는 아침 밥을 먹을수있다고 생각해요 찹쌀과 렌틸콩이 들어간밥에 계란후라이 하나 덮어 케찹 뿌려 먹고 있어요
저는 보조교사인데 힘든 연령을 맡은 담임 선생님이 너무 힘들었는지 원에서 눈물을 보였어요 저도 담임 경력이 있는지라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무리 위로를 해주어도 내가 그만두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
뿔뿔히 흩어서 사는 친구들이라 고향 친구라 해도 자주 보질 못하고 십수년만에 먼거리에 사는 친구와 중간 지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강남의 중심지 강남터미널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해서 인천사는 친구는 ... 카페임에도 5명이 편하게 차 마실 공간이 없는 사실에 무지 놀아웠어요 아무리 부의 상징이 도시라해도 저는 그런곳에 살고 싶지는 ...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 남편하고도 친해서 남편도 장례식장 같이가려구요 분향하고 절 하는데 저만 하면되나요? 아님 남편도 같이하는게 좋을까요? 장례식장을 잘 안가봐서 모르겠네요ㅠ
... 것을 먹으면 속이 많이 불편하네요. 양배추의 먹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한번 살펴봐야 겠어요. 저는 양배추를 생으로 먹으면 속이 아파서 익혀서 먹는 방법을 알아봐야 겠어요. 오늘은 하루가 지났는 줄 알고 롤렛을 돌리니 이미 출석하셨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1,000점이 나와 앞으로도 이런 행운이 많아지기를 빌었네요. 오늘도 주말이라 ...
... 전에 올렸던 내용 다시 올립니다. 동료교사가 저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라구요.ㅠㅠ [전에 올렸던 내용] 매주 퍼포먼스 해대는데, 까놓고 얘기해서, 가정어린이집은 퍼포먼스 사전계획안 짜고 그렇게 하지는 않는데, 민간,법인.국공립,등은 사전에 교사회의해서, 무엇을 할것인지 품의하고, 기자재구입비 결제 올리고 .등등.... 그렇다고 퍼포먼스 준비비 ...
유아반하려면 누리과정 이수해야지요? 유교전공하고 유아만 쭉하다가 육아로 경력단절 13년 후엔 영아만 담임했어요... 유아가 사실 저랑 더 잘 맞는데 아이들 수가 너무 많아서 영아를 했었는데 지금 유아반이 하고 싶네요... 근데 나이가 50대라 뽑아 줄런지... 어쨌든, 누리과정 이수 교육 시간이 어찌되며 집합교육이 있나요? 올해는 연장으로 근무중입니다.
고향친구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서로 사는 이야기들은 스스럼 없이 나누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퇴근시간이 임박해져서 복잡해 지기전에 헤어지자고 언제 다시 볼 ... 해야 하는 현실이 뭔지 모를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하루가 되어 마음이 울적하네요 ㅠ 60이 훌쩍 넘은 나이에 저도 친구들처럼 일 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
사람은 서로 잘 만나야지하는 생각을 남편을 만나고 부터 더 느끼게 되었네요. 남편이 저랑 선을 봤는데 맘에 들지도 않았는데 뭔가 확신이 서서 결혼을 했다는데, 그러면 두고 ... 되었지요. 남편은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었는데~~ 참 그런 말을 들으며 너무 허무 했고, 진작에 갈라 셨어야 했는데 저의 인생은~~, 누구애게 보상 받을 수도 없는거 잖아요. ...
...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때다 싶어 많이 사 먹을 것 같아요. 초코파이하우스 초코앤크림과 딸기크림이 나왔는데 저는 딸기크림맛이 그나마 먹을만한데 굳이 사먹고 싶은 마음은 없더라구요. 2가지 맛이 다 제 취향은 아닌듯~~ 아들은 초코파이하우스 초코앤크림은 맛이 있는데 딸기크림맛은 또 별로 라고 하네요. 다들 생김이 다르듯 입맛도 다른 것 같아요. 오늘도 ...
요번 년도는 너무 지겹고 지루해요 아이들이 힘들어 그럴까요?아님 늘 3월 새학기는 새로워서 두렵고 긴장하고 해서 일까요? 정말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네요 12월은 방학도 있고 저는 겨울이 좋아요 빨리어두워 지는게 너무좋네요ㅎ
어머나! 세상에 저 1000포인트 받았어요. 신기해요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다니 가슴 철렁하고 기분도 좋네요.
요즘 TV 장가로가 200cm되더라구요 저는 짧은 110 사서 진짜 모양이 안나요 산지1년 정도 됐는데 그냥 중고로 팔고 가로로 긴거 사고싶네요 돈이 없긴한데 자꾸 눈에 거슬려요
... 세트로 입었고 예쁘게생겼던데 마음씨는 진짜 못되었어요 대놓고 차별하고요 작은아이한테 빵 더사주고요 저 참견안하는 스타일인데 아이가 신데렐라같았어요.. 80점도 잘한거고 맞을짓한거 아닌데 ...
... 싫어서 내거 내가 챙기려고요 누가 이런걸 챙겨주겠어요 근데 작년 원에서는 보조 휴게시간이 없었어요 저는 다음에 다른곳 가서도 휴게시간 챙겨달라하려고요 아는 분은 휴게시간 못쉰거 시간계산해서 신고하고 수당도 받았대요. 내 권리는 내가 지켜야 될것 같아요 이런 내가 이기적인걸까요 당연히 못쉬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걸까요 ...
열심히 이력서 넣고 면접도 봤는데... 새학기 일자리 못 구했어요 ㅠ.ㅠ 3월말인데 아직 자리가 없네요.. 이력서 보내도 면접 연락 없어요. 중간자리는 금방 채용될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마냥 놀 수 없어 알바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현재 구직 중이신 선생님 계신가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고, 전 앞으로 어쩌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아파트 2층에 살아서 거실창으로 온갖 나무들을 볼수 있어요 어제보니 어머 벚꽃이 저 몰래 수줍게 피어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언제 핀거야 라고 벚꽃에게 물어보았지요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해서 벚꽃마져 우중충 해 보이네요
룰렛 하루 남았어요 그런데..... 우아~~~~ 20점에서 멈춰요 ㅎㅎ 하루 행운이 저에게 오길요 ^^
... 해는데 그럼 저는 원래 받아야 할 급여를 못 받을까요? 원장님이 잘 알아보지 못하고 저에게 근로단축급여라는걸 먼저 하라해서 당연히 되는줄 알고 하긴했는데....ㅡㅡ 이거참...돈이 걸린 문제니만큼 답답하네요 ...
이렇게 색깔이 익다 만 것처럼 생긴 딸기의 이름이 신데렐라래요. 이름을 첨 들어봐요 언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과육이 달고 더 단단하다고 하네요 저는 빨간 딸기를 사왔습니다요
... 나가면 대체한테 전혀관심없거든요 다른 연장반 교사도 있었는데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 뭔가 좀 이상하다 저를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드는 생각이 혹시 가방에 녹음기 넣어서 보냈나?? 였어요 그래서 충분히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싶었어요 ...
힘든 하루를 또 시작하고, 오늘도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내일의 체험도 미리 걱정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고 싶어서 참고, 인내하고, 웃으며 일하는데, 한 아이에게 학대당하는 현실이 힘듭니다. ... 잘 할거라는 생각을 하는 부모도 이해하기 힘든데, 요즘은 원에서 일대일 맞춤케어를 해야 하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
... 친해지기 어려운 아이예요. 그에 반면 짝꿍 쌤 아이는 사교성, 놀이, 정말 잘 하는 아이~ 이제 조금 저랑 애착이 형성이 된거 같은데... 왠지 비교 당하는 느낌?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 걸까요? ...
... 자네요 0세라서 수업 준비도 특별하게 안하시니 칼퇴하고 집에가서는 집안일만 하신다네요 그에 반해 유아반 교사인 저는 낮잠시간이 따로 없는데 피곤해 하는 5세 아이들 잠깐 낮잠 재우고 하원시간 전에 깨우면 짜증내며 울고 아주 난리가 나네요ㅋㅋ 차량 돌고 와서 청소에 학부모한테 전화 좀 하면 5시 30분이 되요 3월시작부터 칼퇴한적이 한번도 ...
3월 1일 입사가 아니라서 세금부과가 안된다며 월급에서 세금빼지않고 2.060,000원 정도를 다 보내주셨는데 저 한달치 새금 안내도 괜찮나요? 퇴직금은 제가 일년넘게 할꺼라 걱정은 안하구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