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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피우면 너무 시끄러워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이사가고 싶은데 남 같이 사는 남편은 관심도 없어서 저 혼자 애쓰지만, 도리가 없으니 어짤 수 없이 사네요. 정말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제 주위에는 기적도 잘 일어나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기적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혼자 감당하려니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카네이션이 하나 ...
점심때 비빔국수를 해먹었는데 저 가게 하나 차릴까 하는생각을 해봤네요 저는 잔치국수도 맛있게 잘하거든요
... 무침도 먹고 싶고 청양고추도 먹고 싶고 대파 김치도 먹고 싶은데 채소 값, 과일값이 왜 이렇게 비쌀까요? 저 지금 둘째 임신중이거든요 ㅎㅎ 10월에 출산 예정일이에요 장보러 나갔다가 너무 비싸서 안사려고 했더니 남편이 까짓거 비싸도 사자 우리 아이가 먹고 싶다는데 사야지 이러는데 고맙네요 평소 과일을 좋아해서 보니까 과일도 비싸고 안비싼게 없네요 ㅠㅠ ...
... 이것은 아무 이상이 없네요. 홈플에서는 떡과 어묵꼬치 있는 것, 어묵꼬치가 있는 것 2종류를 판매 하는데 저는 떡도 좋아하니 떡 있는 꼬지를 사오는데 떡은 유통기한이 어묵보다 한달 반이나 더 길 더라구요 ...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집안이 꼴이 아니예요...ㅠ 집마저 너무 크고 으휴~ 구역을 정해서 하루에 한 구역씩 해야되는데 저는 그게 안돼요... 고생을 사서하지요...
쌤께서 임신을 해서 아이놓기까지는 육아단축에 속하는거죠? 그럼 급여와 근무시간도 궁금하고요 만약 쌤이 복직하시면 저는 실급 받을수 있는데 정담임이 복직안하시고 그냥 퇴직하시면 저는 실급 못 받나요? 육아단축에 속하는거죠? 육아단축에 하면 급여는 다 받나요? 나라에서 주는 수당은 못받죠?
한 아이가 장난감을 가져와서 친구들과 마찰이 있었어요 그래서 높이 올려놨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하원을 시켰어요 샘들이랑 원장이랑 다 함께 행사준비하고 있는데 ... 다 모여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더 제자신이 작아지더라요 입사 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저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을것같아요 샘들은 이런 경험 있으세요? ...
... 직장 생활도 하고 싶다는 말 듣고 싶네요. 저도 요즈음 잠을 자꾸 설쳐서 피곤하니 집안 꼴이 말이 아닙니다. 저만 치우니 치우다 힘들면 쉬고 하기를 하면서 하니 진전이 없네요. ...
... 드리려고 하네요.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씨가 딸내미를 위해 전자렌지로 8분이면 된다는 요리하는 것 보니 저도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집에 있는 전자렌지는 짐속에 들어가 있으니 집안 정리하면 깨꿋이 소독해서 계란빵도 만들어 먹고 전자렌지로 할 수 있는 요리를 해 먹어보고 싶네요. 지난번에 미숫가루로 컵케이크 만들어 어린이집에서 히트 쳤잖아요. ...
...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1팩에 5,~도 안하니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맛난 저녁들 드시고 쉬시고 계시겠네요. 저는 오징어 다리 뜯고 있는데 가격대가 괜찮아서 자주 사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는 너무 많이 들어 있어 먹느라 고생인데 건대 이마트는 3마리를 2만원 조금 안되게 파니 이것을 사 먹어야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입산 단호박이 ...
저는 왜 카네이션이 안보일까요 ㅋㅋ
... 않았고 오늘 다시 공고를 올렸더라구요. 그럼 저를 뽑지 않고 다시 이력서 들어오는것을 보겠다는 말인거죠? 저 다른곳 알아봐야 하는거 맞죠? 그럼 어려울것 같다고 문자라도 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정말 어린이집 현실이 왜 이런걸까요? 기본적인 예의인건데.. ...
... 원하기도 해서 어제 만날날 더치페이 제안을 했고 그래서 결국 더치페이를 한건데 그걸 친구한테 전화해 저를 씹었다는게 무지 불쾌하더라구오 뭐 이런애가 다 있죠?? 암튼얘 전화번호 날렸어요 이것말고도 인성이 아주 희안한애라 ...
한 7년전쯤 문화센터에서 만난 언니인데 정이 안가요 알고보니 나이도 저보다 7살이나 차이나더라구요 근데 이언니 덕분에 얼집일을 시작하기도 하긴했지만 나이차이 세대차이가 나서 정이 ... 아니고 저한테 동성애를 느끼는 것같아 싫기도 하지만 만남 자체가 즐겁지가 않네요 설레임도없고 저아줌마는 제가 이런 생각하고있는지 전혀모를거예요 ...
못먹는건 아닌데 좋아하지 않아서 전 안먹는데 한번씩 간식으로 커피가 들어오면 억지로 먹게 되네요ㅎㅎ 추가로 말하자면 저한테만 들어오는 커피는 당연히 다른 선생님들 드리고요. 단체로 배달커피가 많이 들어왔을때 억지로 먹는다는 이야기였어요
... 샘은 잘 안먹더라구요라는둥 이런말을 해요 사탕과자를 안 먹는게 자기들 눈엔 외계인으로 보이나봐요 저는 저의 생각은 존중않고 이상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들이 더 답답하고 이상한사람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
93년생인데 중고딩때 슈퍼주니어라고 13명 남자 멤버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그룹인데~~~ 저 그때 슈주좋아해서 엠피로 노래많이들었죠ㅋㅋㅋ 여기 90년대생 선생님들 공감하실거예요ㅋㅋ 매리유~ 미라클~ 유~ 트윈스~댄싱아웃~쇼미유어럽 너무좋네요ㅋㅋ학교다닐때 방송부가 스피커로 엄청 틀어줬는데 다시들어도좋네요
... 제가 사실 정교사 할 때는 부당한 차별대우를 몰랐는데 연장반 교사를 하다보니 차별도 가는 곳 마다 받고 저 또한 노조 성격을 띄는 부당한 면과 맞서다 보니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있나 본데 구청 직원과 원장들이 합세하여 발 붙이지 못하게 한다는 건 엄연히 부당하며 이번 구청 직원은 아직도 자기는 실명을 거론 하지 않고 공적인 ...
힘들지 않았나요? 저는 다른날보다 힘들었네요.거리도 가깝지않고 그만둬야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 . 하원때 변기에도 적응해야하지 않을까요? 하니 문센 화장실에는 파리그림이 있어 좋아한다며 얘기하시는데...저더러 파리그림 붙여주라는건가요? ㅎ 엄마한테 그림을 보내주시던가 해야될까요.. 이런요청은또 ...
... 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그런 그릇 나오면 이 그릇으로는 밥과 반찬을 담을 수 없다면서, 참 어이가 없어서 저는 설거지를 하면 뾰드득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깨끗하게 합니다. 본인들이 해놓고 제가 한 것 처럼 이야기하면 어쩌자는 건지~ ...
... 완전 찐친만 초대할수있다 허물없이 보여주고 가족같은 친구는 자기집 비번도 알고 언제든 온다면서 정작 저는 말만 좋다면서 집은 절대 초대하질 않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여?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집에 뭐대단한거라도 들었나.. 그만큼 안친하다는건 알겠는데ㅋㅋ 제가 자주 볼일이나 일때문에 서울가긴하는데 오갈때 없는데도 절대 지집은 오라고 ...
제가 성격이 마음이 좁나요?? 통합보육시 제 자리가 늘 문쪽입니다. 같이 있어도 고정자리가 있더군요 그리도 왔다갔다하면서 다른 교사가 저한테 문 좀 닫으라고. 저도 일어나야해요 가깝더라도. 오늘은 안했어요 직접 닫으세요 했더니 가깝잖아요!! 결국 일어나서 제가 닫았어요 가까워도 직접 하라고 말한 것이 속 좁아 보일까요? 이런 일로 왕따되는 건 아닌지ㅜㅜ
... 저도 이게 맞는거 같고 조금 사람 이 간질 시키는것도 본적도 있고 본론은 얘기 안하고 나쁜거 먼저 말을 해 저를 나쁘게 말한적도 몇번 있고 직장에서 조금 왕따 받고 사람들이 좀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인거 같아 감싸주고 보듬아 주고 싶은데 본인이 스스로 만드네요 정리를 하는게 맞는건지 옆에서 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 들고.. 하루종일 선생님이랑 있고 집가면 씻고 저녁먹고 엄마랑 있는시간이 두시간도 안되네요.. 솔직히 저는 현실적으로 이 생각이 자꾸 듭니다. 상호작용은 엄마 아빠가 제일 중요한데말이죠..휴.. 다른 개인차나 상황이 있으시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