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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얼굴살이 많이 찌네오 동그랗게 남들은 얼굴살이 빠져서 나이들어보인다고는데왜 난 찔까요
아들 밥 해주고 설거지하고 방에서 비스듬히 누워 티비 보는데 남편이 왔어요 잤어? 그 말투는 난 일했는데 넌 자고 있냐 잔다해도 좀 자면 안되냐! 이제 주말. 나 혼자 오롯이 쉬고 싶네요 제가 편한 걸 못보는 남편..
... 것도 빡센데.. 원장이랑 이야기하다보면 귀에 피나겠어요ㅠㅠ 그렇게 불안하면 본인이 하던지 난 아이들만난지 두달 밖에 안 됐는데 또 그만두자니 아이들이 불쌍하기도하고 전에 그만두신 선생님들 기분도 이해가 되고 진짜 성질납니다 ...
남편이 돈 주식하고 싶다고 천만원을 빌려달래요 내가 무슨 돈이 있다고 1년후 이자를 10프로 준다면서 난 먹고 줄을라고 해도 없다고 했더니 알았다 하면서 삐지네요 짜증나네요
... 묻혀서 화장실 타일도 닦고 바닥에 찌든때도 와플믹스 가루를 바르고 문질러주니 아주 깨끗하게 새것이 되었네요.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에도 앞으로는 소금과 설탕을 섞어서 청소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2시쯤 자려고 하네요. 굿밤되시고 좋은 꿈꾸세요 ...
뭘 먹고 배탈이 난건지 알수가 없어요 일어나 밥을 해야하는데 자리에서 못 일어나겠어요 마트 갔다오고 3시부터 드러 누었는데 시계를 보니 6시가 넘었네요 밖은 캄캄하고 거실에서 남편의 코코는 소리가 들리고 .. 남편도 티비보다 잠들었나봐요
난 쉬고 싶지만 나가자고 나가자고..달달달 볶고
난 그래도 고민얘기하면 진심으로 들어주는편인데 내고민을 얘기하면 진심으로 듣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속풀이 할때가 없다. 계속 자기말만해서 손절한 사람도 있고 정말 친한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게 싫다
... 그러지마라.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돌아간다. 일 힘든건 얼마든지 참을 수 있는데 어느정도 선은 넘지말자. 난 현관문 들어설때마다 다 내려놓자는 마음으로 들어간다. 서로 존중 하며 일하자. ...
만2세 이구요 11월생이에요~ 영유아검진 2022년. 11. 16일에 받고 지금까지 안받으셨다고하는데요~~~ 모니터링에.걸리나요? ㅠ 1년 안지난거면 괜찮은거 맞나요?
보조교사 구한다고해서 면접갔더니 원장이 키즈노트 작성하라는 소리를 하더군요. 딱 잘라 거절했더니 째려보더라구요. 내가 키즈노트 작성할거같으면 ㅁㅊ다고 보조교사 면접보러갔겠니? 그거 만약 들어주면 다음에는 더 무리한 요구를 할게 뻔히 보이는데 난 당신 호구가 아니거든.
샘들 도와주세요ㅠㅠ CCTV를 보여드렸는데 계속 다른걸로 트집잡으며 또 보여달라는 엄마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문제의 발단은 그 아이가 일단 다른아이와 달라요 말도 못하고 다른아이들은 친구들과 ... 제 업무가 4세부터 7세까지의 모든연령의 미술 파트다 보니 늘 그시간이 바빠요.. 오후에 미술 특활수업도 있구요 .. 이런일이 처음이라 난 ...
... 비해 제 자신이 뒤쳐지는것 같고 하네요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ㅜㅜ 1급 승급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따고 난 후 유아교육과를 가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다른 직업으로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이 전문을 살려서 어린이집 말고 다른일을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애들은 좋지만... 한꺼번에 많은 아이들을 보려니 너무 벅차기도 하고 아이들을 돌보는게 힘들지만 ...
... 눌러쓰고 안경을 꼈으며 백팩가방을 아기를 안고있는 것처럼 앞으로 끌어 안고 있다 지금 은 회기 회기 난 청량리에서 내릴거다 덥다 몸이 후끈하다 제기랄 검정 짧은 반팔 티를 입었어야 했는데 회기역에서 젊은 남학생이 탓다 그 남학생은 내 옆자리에 앉았다 맞은편 여자아이가 내 옆자리 머슴애를 흘깃 쳐다봤다 쳐다보는 표정이 평온하고 부드럽다 옅은 ...
... 출근하게 했던것이고 그 교사는 연차로 대체되는게 싫어서 그냥 아닌척 하며꾸역꾸역 나왔던것이고 난 그교사가 나한테 오버하는게 느껴졌었거든 ?? 나하고 친하면 얼마나 친하다고 그아침에 어린이집에서 전화를 걸어 오냐고요 글이 길었네요 ㅎ 암튼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를 저에게 슬쩍 뒤집어 씌웠던 그원장이 생각나서 끄적였는데 긴글이 ...
... 일은 해본것이 없어서 여기서 나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습니다. 원장님은 나가줬으면 눈치를 주고 전 '난 눈치가 없어서 몰라요' 하고 버텼는데 이젠 한계점이 온 것도 같구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사회복지 쪽은 아직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주변의 말을 듣고 사복을 취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
... 남은 날들을 버텨내자니 내 멘탈이 버틸 자신이 없네요... 사람 믿지 말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직장에서도 난 선을 지키면서 일해왔는데 역시 잘해주는 사람은 목적이 있었네요...그만둔다고 하니 갑자기 잘해주는 걸 멈추고 날 괴롭히는 동료들과 함께 같이 날 괴롭히는 것에 합세하니 말이에요... 확실히 그만두고 빨리 나가라고 이렇게 일을 독박으로 많이 주면서 ...
우ㅔㄴ종일 잤는디 밤중에 스벅카페라떼 묵은 난 오늘밤 잘까유? ㅋ
만0세는 처음인데 이번 달 증설반 취업했어요 기존교사들이 교실이 작아 청소 금방 끝나겠다. 청소한다고 애들 봐달라니 교실 작으니 금방 끝나는데 뭘~하고 안봐주고. 눈치?를 주는듯 견학도 저희반 ... 선생님들도 영아반선생님한테 아 힘들어 안가서 좋았겠다라고 안하고요.그냥 그 반은 그반대로. 여긴 왜 눈치를 주는지. 난 그냥 내 할 일만 할뿐인데 ...
... 그게 싫어서 나중엔 제 양심을 믿고 그냥 그곳을 나왔어요 나쁜 교사는 계속 자기 무리들과 잘 지내지만 난 적어도 그꼴 안봐서 편안하더라구요. 사람들을 좌지우지하거나 상처주지 않는 어른이 되길 바래요 입조심..말은 칼같은 무기가 ...
... 아닌 똥기저귀 갈아주는 사람으로 느껴지기도 하나봐요 이런 상황에 교사들ㄲ리는 또 왜그리 서로 텃세하고 난척하는지 ㅜㅜ 다른 직종에도 있어봤지만 이곳은 유독 심해요 자존감 낮은 그 특유의 텃세요 선생님들 금요일 화이팅 하세요 ...
... 쓰고 갖다놓으면 어디 갖다놨다고 단톡에 올려놔요! 하고 떡떽거리는 말투로 말하면서 이 자리 아니라고 난 여기 있다고 누가 알려줬다 사용하고 보고하듯이 말해야하냐 여기인줄 알았다고 하니 큰소리로 여기아니라고요! 하고 소리를 빽 지르네요 2월까지 상대 안할렵니다 ...
난 이선생이 정말 인상처럼 인성도 좋을거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웬걸 독사 였지 뭡니까 단톡방에선 원장 씹고 원장하고 있을땐 교사씹고 원장이 교사 질책하면 그 옆에서 깐죽대며 원장 편들고 살먼서 제 편견이 깨진적은 정말 처음입니다 사람 인상좋다고 좋은사람 아니더라구요. 9월에 같이 입사했던 선임교사가 생각 나서..
9월이 시작됩무렵 열정적인 마음을 알아주는원장선생님을 만나 지금도 열심히 일을하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더욱더 힘들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는데 이제는 상황을 바뀌니 보조교사가 참힘들고 아픈걸 같습니다 저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하는데 쉬운일이없는걸 같습니다 열정적인 마음과 성실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싶습니다 ...
... 서로 청소할 때 봐주면 자기는 3명을 더 봐준다 이런식이요. 상대가 10에서 7이 힘들어도 자기는 절대 3도 힘들지 않을려해요 즉 난 3 힘들기 싫으니 너가 7힘들라고 하는. 칼같이 계산하는 사람 처음 봐서 아..이런 사람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