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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직 일이 남았다고 말해도 위에 아이들이 있어서~하고 그냥 가요 야간연장반교사가 두 명이니 맡기고 올 수 있는데 말이죠 제가 6시 퇴근하면 연장반아이들 그럼 어떻게 하원시켰을까요 맡기고 내려왔겠죠 가서 맞장 뜨든 소리 꽥 질러야하는지 원장님한테 말해야하는지. 아주 불쾌해요.. 퇴근지났다고 물론 말했죠 가뿐히 무시하고 ...
... 짤렸어요 근데 10대 남자애들이 근무하던곳이라 돈빼간뒤 제가 계산 잘못했다고 하는것 같기도했어요 아니고선 그럴수가 없을것같아서요 그때 너무 트라우마여서 계산대 업무는 못하겠어요 그때 자괴감들었어요 계산도 못하나 ...
육종지에 24년 교사 모집 하는 원들이 하나씩 올라 오네요. 저희는 아직 면담 전인데 여기는 그만둘 교사는 없어요 그렇다고 엄청 좋은 원도 아닌데 선생님들 나이가 많고, 나이가 적더라도 자리가 별로 없으니 그냥 남아 있겠다는 사람들 뿐이네요 원장님이 빨리 결정을 내려 줘야 다른곳에 이력서라도 넣어볼텐데.. 1월 넘어서나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 있어서 이번달까지 세개로 나누어 예금 세개를 가입했어요. 발품, 손품을 팔면 좀 금리가 높은 것을 찾을 수 있겠지만 그냥 인터넷으로 가입했어요. 금리 좀 높은 곳은 1년짜리라요. 오늘 가입한 것은 4프로인데 2년으로 가입했네요. 크지 않은 돈으로라도 이렇게 예금 들어 놓으면 괜시리 더 뿌듯하고 좋아요. ...
새로 들어왔다고 얕보나요 교실문을 벌컥 벌컥 열고 안닫길래 추워요 문 닫아주세요 했더니 들락날락했던 두 명의 교사가 어으~하고 궁시렁대고 제가 들릴 수 있는 거리에서 뒷담화하네요 ㅎㅎㅎ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어서 좋네요. 키드키즈 관리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풍성한 시기이다. 한편 이날 눈이 많이 오면 다음해에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믿음이 전해지지만 실제로 이날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또 눈과 관련하여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눈이 많이 내리면 눈이 보리를 덮어 보온 역할을 하므로 동해(凍害)를 적게 입어 보리 풍년이 든다는 의미이다 ...
유화가 흥미는 없는데 또 그만 두자니 아쉬워 3개월 더 해보려구요 그때되면 흥미를 조금 느낄수 있을까요... 성질 급한 저는 맞지 않는듯해요
마사지기를 샀는데 진짜 안쓰게 되네요 잘 쓸수있을줄 알았어요 몸이 아파서. 근데 귀찮네요
3일정도 쉰다면 5시간 걸리는 지방 갈수있을까요 피곤해질까봐.. 왔다갔다하다가..
모처럼 전기장판 하나 구매했는데 집이 너무 좁아 놓을 수가 없어서 반품하네요. 포인트로 구매하셨으니 왕복 배송비 9,000~제하고 남은 잔액 포인트로 돌려 준다네요. 싱글인데 왜 그리 큰지 ~~ 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포인트로 구매했으니 망정이지 현금으로 구매했으면 억울할 뻔 했어요.
혹시 예전에는 아이들 수에 따라 누리수당이 달라지곤 했는데 요즘도 그런지... 7세 통합아동 경우 2명일때 한명이 유예를 했다면 누리수당 금액이 작아지는건가요?
... 받고 있으니까 기차 타고 출퇴근하는데... 아예 다른 지역에서 일하니까 사생활 침해 안 당하고 바로 칼퇴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저 혼자 딸 셋 키우라고 했으면 이혼 안했을텐데 남동생, 여동생이랑 같이 살아서 그나마 감사해요. 남동생, 여동생은 각자 밥벌이하고 있지만 저 혼자 네 식구 몫 책임져야하니 유치원교사 월급? 행사 때문에 야간 작업 힘들어서 초등학교로 ...
... 세상에 아들 타령하는 것도 싫고 유치원교사 며느리 싫대서 초등학교 기간제교사로 일했는데 그것도 싫으셨을수도... 이름 바꾸고 제 성으로 바꾸는데 딱 1년 걸렸어요 임신 8개월까지 일하고 애 낳고 한달 뒤에 다시 일하러 나갔어요 20대 때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30대 때 이혼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세딸 모두 건강하고 공부도 잘해요 엑스는 새 부인이 임신했고 ...
... 즐거운시간이라는 인식을 시키고싶어 먹는것 좋아하는 아이라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씩만 싸주실수 있을까 부탁드렸더니 어머님께서 다음날 과일을 싸주셨네요 억지로 눕히지 않고 다른친구들 대부분이 잠들었을때 간식을 꺼내주니 울지않네요 그렇게 자지 않고 낮잠 1시간뒤 하원했어요 그렇게 저와도 익숙해지고 낮잠시간 분위기 익히려 이렇게하고 있는데 ...
... 있다고 계속 떠서 영아율동과 케이크 만들기를 쓰니 올라가네요. 제한된 문구가 도대체 어떤 글씨 인지 알수가 없으니~~ 오늘은 오후 간식이 우엉김자반 주먹밥이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먹으니 2번에 나눠서 밥을 했네요. 일찍 점심 식사 하시는 선생님 보지도 않고 밥통을 열려고 해서 지금 열면 안돼요. 밥하고 있어요. 했더니 새밥 먹는다고 퍼 놓은 밥을 안 ...
가장 먼저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 수면 환경은 조용하고 너무 춥거나 덥지 않게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낮잠은 되도록 피하고, 자더라도 15분 이내로 ... 될 수 있다. 저녁에는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서 독서나 TV 시청 등 다른 활동도 건강한 수면에 좋지 않다 ...
... 다정다감한 성격처럼 보임 2년 전에 3살 연하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하다가 깨짐(30대 넘어가면 이런 일 있을 수도 있고 난 혹시 몰라서 물어보거든ㅋ 마지막 연애 어땠냐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연봉이 적어져서 무조건 인천 아님 서울 살고 싶어함 소개팅남2 29살(나랑 동갑) 도립 병원 물리치료사라서 정년 보장됨 보조기센터 운영하고 싶어함(나랑 사업 파트너하면 ...
... 씹어야 해 먹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며 "먹는 속도가 느리면 포만감을 더 크게 느껴 적게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단단한 음식을 먹은 그룹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은 그룹보다 식사 속도가 약 50% 더 느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저녁 식사를 얼마나 먹었는지 비교했을 땐, 모든 그룹의 섭취량이 비슷했다. 연구팀은 "단단한 음식을 먹으면 ...
아이가 공부를 좀만 더 잘해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고등학교를 갈 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차타고 학교가게 생겼네요. 우리 아들 가까운 학교는 1등급만 다닐 수 있어요. 영수를 못하니 성적이 좀 그르네요
유튜브를 보다가 이성윤 검사가 책을 내서 북토크 한 게 있어서 보았어요. 지금 읽을 책이 2권이나 밀려있는데 그 유튜브를 보니 또 사고 싶네요. 요즘은 홈쇼핑에서도 책을 살 수 있으니 참 편리하네요.
... 오늘 비가 오려고 했나봐요. 아들에게 오늘 비오나 봐달라고 하니 오후 5시부터 온다고해서 시간이 빨라질 수도 있으니 우산을 챙겨야겠네 했더니 다시 확인 하더니 오후 3시부터 온다고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끔 발목 위로 다리가 힘이 풀리듯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때가 있어요. 지난번에 병원에서 이야기했는데 특별하게 이상이 있는것 처럼 말을 안하니 ...
암 걸리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부모 모두 암병력이 있으면 자식은 100프로일까요? 친정아빠는 위암 수술 하신 후 3년 후. 재발하셔서 돌아가셨고 친정엄마는 자궁암 걸리셨지만 완치하셨어요
담임만 챙기는 원장님한테 정 떨어지네요 보조교사, 연장반 교사는.. 명절 선물도 다르게 주고 보육인의 밤 행사 같은 것도 담임들만 가게 하고 (물론 연장반 교사는 퇴근시간 때문에 갈 수는 없죠) 뒷풀이 하는것도 담임들만 챙겨주고요 가끔 간식 같은것도 부족하면 자기들끼리 먹어요 진짜 더럽고 치사하네요
며칠 전에 미용실에 갔는데 KBS를 틀어놨더라고요. 요즘 공중파는 노인들이 많이 보고, 특히 아침시간대여서인지 인간극장이 끝난 후, 하는 프로를 봤는데 난청에 대해 의사들이 나와서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잘 들을 수 있고,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고, 마음대로 걸을 수 있는 더구나 일터가 있어서 일할 수 있는 현실이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