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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1월 5일 아무약속 없다고 말했는데 오늘 설거지 하다가 알게 되서 그날 못갈수도 있다. 했더니 남편이 못간다고 단정짓고 미룰수 없는거냐해서 미리 약속한거다. 그랬어요. 그리고 말이 ...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살면서 애매한 말 많이해놓고 내가 그렇게 말하면 잡아먹으려고 따지네요 믓갈수도 있다는 말이 못간다는 말인가요 ...
아이들이 자꾸 줄어드니 10년이나 더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방학 다 끝나가는데 몸살이 와서 오늘 하루 종일 누워 있었더니 그나마 풀린 듯 하네요. 그래도 일어나니 몸이 으실으실하네요,. 이번 주 딱 하루 명절 선물때문에 마트 갔다 온게 다 인데, 그날 추운데 너무 밖에 오래 있기는 ... 썰어, 누가들어간 과자와 함께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목도 마르지 않고 잘 먹고 약도 다 먹을 수 있었네요 ...
... 다들 교사가 아닌 일을 생각 못했겠지만, 그래도 조리사 자격증 따면 국공립에서 정년까지 호봉으로 받을 수 있으니 그런 것도 생각해 보시고 일자리들을 알아보세요. 저는 요리하면서 제가 이렇게 요리에 진심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즐겁게 다니고 있답니다. 저도 교사만 하다가 앞길이 참 막막했던 적이 있었지요~~ 국공립 아닌 곳은 자격증 없이도 들어가고 ...
누가 나를 한없이 좋아해요 받아줄수 없는데 좋아한데요 먼 당신,,,,
... 졸업하면 보육교사 1급 자격을 주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40인미만 원장자격도 취득하게 하여서 어린이집 운영도 할 수 있게 하고, 보육교사로 일도 하게 했어요. 이제 와서 유교과 편입이나 대학원을 가라고 하니 조금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나라에서 필요할 때는 자격을 모두 주고 ... 지금은 0세반 담임으로 일하고 있는데 ... 어찌될지 발표가 빨리 나면 좋겠어요 ...
... ... 시립어린이집이 많으면 뭐하나요? 경력 많은 교사는 안 뽑는데... 정말... 시립이 많아지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경력 교사에게는 점점 일 자리가 없어지네요.... 경력 많은 교사는 어쩌라는 소리인지요...ㅠ.ㅠ 경력이 홀대 받는 직업군이라... 씁쓸하네요... 집 근처에 갈 곳이 없네요ㅠ.ㅠ 다른 지역은 선생님들은 어떠신 가요? ...
10년이상 결혼생활 했고 애도 학생이고 남편과 서로 너무 싸우고 큰소리 내는일이 자주있다보니 이혼하고 싶어요 근데 남자들은 혼자 밥하고 빨래하고 안 살아보니 자기 인생 망친다고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욱해요 협박까지도 ... 혼인신고는 쉬운데 이혼은 왜 쉽지않아서 이혼소송중에 폭행당하고 잘못되는 경우도 많았잖아요 겁나서 할수있을까. ...
... 없고 거실 다 정리하면 전구도 갈 수 있다면서 왜 답답하게 안버리는 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잘 곳도 마련할 수 있는데 왜 자꾸 미루는지~~ 전 전구가 터져서 아예 못 고치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출근시간 거실 캄캄해서 핸드폰 불빛 키고 출근하니 답답하건만~ ...
최대한 침착한 태도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극복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자해에 대한 현재의 심정은 어떤지 진솔한 대화를 나눠 ‘자해’ 그 자체 ... 해볼 수 있는 대체행동을 함께 찾아보면 좋습니다. 자녀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것들을 찾아 자해충동이 들 때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
... 7일 교육하는데 접수는 본인이 그기간에 다닐수 있을것 같아서 접수해놓고는 하루나오고 결석하고 조퇴하는 사람 발생. 7일도 못다닐거면 신청을 왜했나 싶어요 7일안에 무슨일이 그렇게 생기는지 이해는 안가는데. 7일동안에도 결석,조퇴하는데 직장은 어찌 다닐지 제가 갑갑했어요 다모였을때 원장이 요양보호사 시험등에 대한 설명을 할랬는데 결석자가 발생해서 ...
제가 간곳은 50대도 많던데 백세시대,고령화시대에 50대가 취직안되고 놀면 어찌되나요 20~30대만 이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현재 최저임금 받고 있는데요 얼마씩 퇴직금이 적립되는지 금액 알 수 있을까요? 저희 급여명세서에 따로 안적혀 있어요..
... 받은건 아니고 취업박람회에서 무료로 하길래 10월에 봤는데 올해 취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취직할 수 있다고 하길래 언제쯤이냐 하니 그건 깊이 봐야한다고 하면서 말을 안하고, 거리를 집근처 바라보지말고 먼곳을 바라보라고 그러길래 먼곳이 어디까지 봐야되냐고 해도 깊이 들어가야한다면서 말을 별로 안하더라고요. 그때 다들 타로 본다고 사람들이 ...
... 여직껏 했지만 해가 갈수록 진상 학부모에, 진상 원장까지. 정말 지칩니다. 제가 실질적인 가장이라 일을 쉴 수도 없으니 더욱 답답합니다. 무슨 인생이 이럴까요?! 삐까뻔쩍은 꿈도 꾸지 않습니다. 숨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질구질한 이야기 누구한테 하기도 어려워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심란한 이야기로 읽는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수요일 방학기간 이지만 출근하고 있어요 내일부터는 쉴 수 있어서 위안으로 삼고 가는중입니다
... 방학 직장다니는맘들은 어쩔수없다고 쳐도 놀고싶어서 오는애들은.. 또 원밖으로 나갔다가 다시오는 애들도 다 받아주는 원장님 짜증나네요 오늘 7세아이들 학교 예비소집일이라고 6명이 다시오고 한명은 오후간식먹을때 왔네요 도대체 언제가려고... 오늘 정말 너무나 짜증납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일말고는 할줄아는것도 없고 도대체 뭘해야할지모르겠고 너무 ...
저의 최애 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였는데 이제는 몰아보기도 못할 거 같아요. 개인의 사생활을 이처럼 악독하게 온국민이 알도록 플레이했으니 살아남을 수가 있었을까요.
이일 하기싫어도 해야하고 참 어쩔수없이 하고있는데 인생 참 고달프네요 다들 어떻게 벼텨나가시나요
4년제 유아교육학과나온 젊은 교사들이 가정 어린이집에서 영아반 교사를 할수 있을지 그것도 그거지만 대다수 이 직종에 현존하고있는 무개념 원장들이나 진상들의 갑질을 버텨가면서 근무할수 있을지 글쎄요. 교사를 못 구해봐야 그때서야 소중함을 알려나 모를 일이지요. 솔직히 이 직종 교사 일이 학벌이 다가 아니잖아요.
이제 2023년도가 4일 남았네요. 아쉬운 마음 감출수가 없네요
자격증신청시 건강검진받아야 하던데 비용이 얼마드나요 어디서 받을수있나요
새학기에 들어가려고 채용 준비 중입니다. 집근처에 채용공고가 안 나오네요...ㅠ.ㅠ 이제는 그냥... 집 근처 멀지 않은 곳에서... 일하고 싶은데... 채용공고가 아직 안나오네요... 보통 이맘때 나오지 않나요? 아이들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ㅠ.ㅠ 매일 채용공고 찾아보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계속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겠죠? 기분이 씁쓸하네요...
... 들어서... 앞으로 교사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 자주 생각합니다. 언제 가는 교사를 못하는 날이 올 텐데...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하면 좋을지.... 도통 제 2의 직업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일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에게 맞는 제2의 직업을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미래를 위해 어떤 것들 준비하고 ...
ㅠㅠ눈이 오고 포근하여 아이들과 눈놀이를 나가려고 아침에 눈놀이를 한다고 공지를 올리고 장갑과 옷을 두껍게 챙겨오라고 했는데, 아이 감기 증상 있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림장이 왔더라구여ㅎㅎ 준비해온 아이들은 기대했을텐데 안 나갈수도없고ㅠㅠ 딜레마네요...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