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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공립유치원을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있어요. 먼저 안좋았던 기억은 선생님이 두꺼운 매로 저의 손바닥을 때렸던 것과 견학을 갈 때 짝이랑 손잡기 정말 정말 싫어하던게 ... 뭔가 사진처럼 장면 장면이 제 가슴에 남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을 줄 알았던 것들이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네요. ...
유툽 숏츠보다 재밌어서 몰아보기보고 감질나서 티빙 결제할까 고민이네요. 사이다를 날려주니 넘 재밌고 여자들만 알수있는 여우 진상짓이 종합세트로 나오네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뭘해도 자신이 없고 남이하자는대로 따르고 양보가 몸에 배어있고 잘못하든 안하든 미안하다는 말을 밥먹듯 하는 사람이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네요. 근데 이런 사람들로인해 누군가는 편하게 자기 맘대로 할수있었겠죠 다들 반반씩만 양보하면 좋겠네요
오후부터 겨울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내일 또 기온이 내려가고 길이 얼 수도 있다 하니 조심하세요.
... 웃으며 수고 많았어요 이러네요 속보인다 속보여 왜 내가 신고할까봐 겁났니 제가 못됐을수도 있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두달은 커녕 하루도 못버틸거 같아요 다음달까지만 참자 시간 금방간다 시간아 빨리 ...
선생님들께서 그동안 갔다와본 곳들 중에서 잊을 수 없는 여행지는 어딘가요?
시작해요! 꽃길을 걸을 수 있게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해요
죽을때까지 매달 얼마쯤 받을 수 있을까요? 국민연금만 있어서 개인연금을 차후에 계획하고 있어요... 알고 계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사람이 저렇게까지 못됐을수가 있나 싶네요. 사람을 몇 명이나 죽이고도 자기는 결백하다니 아오~~~~진짜 나쁜사람
... 당사자한테 가서 직접 말하던가.. 본인은 당사자가 어렵고, 제가 당사자와 친하니까 저한테 와서 말해줄 수 있는거 아니야? 하는 태도도 열받네요. 모든 사람마다 안힘든 사람 드물고, 공과사 구분하며 살아가는데 힘들단 티는 계속 내고, 몇번 위로와 공감을 해줬더니 정말 본인만 힘든줄 알고 징징대는게...오랜만에 사회를 배워가는 아이들보다 못하단 생각이 ...
손톱 길게 네일한 교사가 있더라구요 그것도 영아반교사가요 코닦아 주거나 세수시키거나 로숀 발라줄때 애들 얼굴 상처나게 할수도 있는데..
주임이라서 저희 원장님은 연차 19개 다 줄수없다고 당당히 외치시네요 장기근속.직책있을수록 예우가 아닌 노예가 되어가네요.
... 반말을 하시더라구요. 옆에서 듣고있을때 저도 사람이다보니 직원의 태도가 거슬리더라구요 그래도 뭐 짜증날수있는 상황이니.. 이해하고 참았는데 한편으론 우리 엄마랑 할아버지께 성질내시니 속은 화도 나더라구요 그래도 진상 되고싶지 않아서 그저 이해하고 참았습니다~ 심지어 제 성격상 사람들의 말투나 억양에 대해서 되게 예민한면도 있어요. 저같은 ...
저는 쿠팡을 이용하지는 않아요~ 지마*만 이용하구요 신랑은 지땡땡보다는 쿠팡을 이용하는데 이번에 아이들이 귤이 먹고 싶다고해서 귤을 하나 주문했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로얄과인데 1 ... 뜨던데... 쿠팡측에 반품접수를 했지만 판매자가 반품거절했다고 상품을 몇일째 안가져가네요~ 쿠팡측에서는 어쩔수없다고만 하는데...원래 그런가요??? ...
그동안 못했으면 힘들어도 수술비 마련해서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해줄 것처럼 말하더니 지금 생활이 마이너스라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말을 말던가, 그동안 못했으니 이번에는 ... 했는데, 큰언니는 그래도 연락은 해야지 나중에 딴 소리 안 듣는다고 뭐 딴소리 들을꺼 뭐 있겠어요. 도움을 줄수도 없는 사람~~ 아빠로써 서운함을 느낄까요? ...
구직활동 하려구요... 그래서 오늘 한군데 이력서 넣었는데 토욜이라서인지 연락이 없네요.. 올해는 연장으로 뛰어보려구요... 생계형이라 쉴수는 없어서..
... 이 직종이 안맞고 너무너무 힘들어도 꾸준히 일 쉬지 않고 일해온 자신이 대견하다고 생각해요. 옮긴 횟수도 많은데 이제는 선택적 경력증명?도 구청에서 못해준다하니, 그냥 있는 그대로 면접볼려고요 일단 3월은 좀 쉴까 하는데, 이제는 마음 속으로 될대로 되라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아니면 두달 가까이 쉬어볼까..생각도 들지만, 공백기간이 너무 기니 ...
6,7세 혼합반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중간 입사했어요 한 아이가 다른 아이한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딩했어요. 편의상 A,B 로 칭하겠습니다. 6세 여자 아이가 세 명이고, 셋이서 잘 ... 할까요.. 졸업 수료까지 한달 반 남았는데(A.B 둘다 재원 안 해요)B를 다독이고.. A와 B 사이에서 제가 남은 기간 잘 지낼 수 있을지.. 어젠 당장 다 때려치고 싶었어요..ㅜㅜㅜ ...
... 생고생하네요. 혹시 우리 같이 어런 일이 있으면 해당 의사선생님과 제대로 전화를 해서 바로 수술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TV 드라마처럼 바로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더라구요. 응급으로 갔어도 절차 때문에 바로 하늘나라 가기도 하겠더라구요 ...
아파트내에 있는 민간어린이집 지원서를 보내려고 하는데 알리미에 조리사 0명 이라고 떠있네요 설마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밥이랑 간식 준비하는거 아니겠죠? 아이들 수가 적어서 민간 어린이집은 조리사 고용도 못할만큼 상황이 열악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국공립은 아이들 수가 어떻든 간에 조리사 1명은 꼭 있던데요
야간연장 0세 포함 몇명까지 볼수 있나요? 댓글 미리 감사드려요
아동 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자녀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교사가 하는 말을 몰래 녹음했다면 그 녹음은 재판에서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그동안 아동 학대 사건의 하급심에서 이런 녹음을 증거로 인정해 왔는데 앞으로는 다른 증거가 있어야 유죄판결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드디어 아들이 수술을 했어요. 지속적으로 아프니까 오늘 동부제일병원에 가서 검사하더니 수술할 곳이 위험해서 원자력 병원을 추천했다고 하네요. 그 의사 선생님이 그 부분을 한 번도 수술해 본 적이 없어서 ... 한번에 한 사람만 된다는데 아들이 1층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하는데 면회는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장애영유아자격증은 한참전에 따놓고, 장애쪽은 생각도 안하다가 보조교사채용으로 면접갔는데 우연히 담임제의를 받았어요 . 자폐아이들 전담어린이집인데 그냥 심하지않은 복지카드는 없는 ... 많아서 연차도 있고, 아이들이 아프면 조율하에 쉴수있다고 하는데 . .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서 근무할수있을까요? 원장님도 나빠보이진않고 . 고민입니다 ...
부부 간에도 한 명이 아무리 아껴도 다른 한 명이 정신을 못차리면 결국은 헤어질수밖에 없을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