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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라 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어제 11시부터 잤는데도 잠이 오네요 일찍 잔다고 잠이 든 것 같은데~~~~~
... 비싸죠.암튼 내돈 주고 올수 없으니 두딸과 함께 어제 왔고 나름 수영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할 생각이었는데 와보니 사람이 여름 휴가때 마냥 많이 있어요.나만 힘들고 나만 여태 못 다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암튼 아침에 눈을 뜨니 다른 세상에 있는듯 좋네요.어렵고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는데 보상이라도 받는것 처럼 자식들이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니 감사한 마음이 ...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날씨가 비가 오네요~~~~ 어두우니 일어나기 싫으네요
오늘은 잠을 설쳤더니 너무 졸립네요,,,,ㅜㅜ
가족 중 확진 동선이 겹쳤어요. . . . 버스안에서 . ..ㅠ.ㅠ 잠이 안오네요
진짜 안그래도 3살이면 마스크끼기싫다고 조르고 그러는데 하루종일 마스크끼고 아침 9시부터 와가지고 일찍가면 5시 늦게가면 6시넘어서 가는애들은 참...넘 힘들긴한데 한편으론 안쓰러워요 하루종일 ... 애기가 어린이집 오고... 게다가 저렇게 늦게가는 애들은 기침하고 콧물나도 일주일 내내 한달내내 악착같이와요 진짜 아파도 얼집가서 아파라 ...
... 보고 만3세 혼자서 20명도 봤는데 요새 다들 왜이리 혼자 보기 힘들다며 정원도 안찬 반에서 힘들다고 자꾸 와달라고들 하니, 분명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꾸 그러니, 내년엔 보조 그만할랍니다. 숨쉴틈도 허리 펼 새도 없습니다 ...
오늘은 날씨가 좋아 텃밭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분양받은 땅은 토질이 조금 안좋은 곳이 배정이 되었네요 퇴비를 뿌려주고 호미로 많이 작업을 해 주었는데도 군데군데 땅이 ... 다칠까봐 호미질도 못해주고ㅜㅜㅜ 그런데 오늘 나가보니 그 굳은 땅을 뚫고 여린 싹들이 머리를 내밀고 나와있더라구요 너무 대견하고 신기하고~~ 물을 흠뻑주고 들어왔네요^ ...
처음간 원은 조리사가 원장 엄마고 두번째는 조리사가 원장남편 세번째는 차량이 원장 아들,시간제 교사가 원장 며느리랍니다 와 어쩜 가는데마다 이러죠?ㅜㅜ
... 말하는 게 나을지..선생님 일 시키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 2.따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하는게 나을지.. 같이 도와가며 하는거지만 가끔 선생님 말이 일시키는 것 같아 뭐지?그럴 때가 있어요 3.그냥 안하는 게 나을 지.. 선생님이 가져오시겠어요~ 계속 이러니..제가 그선생님 ...
조직 활성화 및 교사 상조회 관리를 하라고 하시며 서류를 만들라고 하시는데 예시도 없고 그냥 일단 만들어와 라고 하시는 어떻게 서류를 만들어야 할까요.. 조직활성화에는 교사 생일이나 그런거 넣으라시는데.. 어떤 서류를 원하시는걸까요..? 이런 서류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 자폐증상을 보이는 아이가 있습니다 기분조절이 안되고 안아주어도 발버둥을 치고,내려놓으면 두팔을 벌리고 와요 그럼 안아주면 목이나 손에 닿는것들을 쥐어뜯고 오늘은 얼굴을 물렸습니다 만 2세라 눈물이 날정도로 아파요.. 하루에 기본 1,2군데는 세게 물려서 살점이 뜯기적도 있었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자식인데.. 하루하루 버티는 심정입니다.. 어제는 그 ...
... 만족의 미소가 활짝 피었더라지요. 옆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던 남아도 이젠 됐다 싶었던지 쪼르르 달려와 제 팔을 잡고선 평소대로 까불기 시작하고~ 드디어 셋 다 원래의 텐션을 회복했다는 아주 귀염뽀짝 해피엔딩한 얘기지요~~^^ ...
오늘도 체험있는 날이에요. 일주일에 한번씩 있어요ㅠ 체험이래봤자, 연출사진인데 업체서 와서 준비만 해주고 가요. 치우는건 보조인 제몫인데 어마어마해요ㅠ 계속 상주해서 도와줘야 하고 오늘도 물미역되겠네요 가기 싫네요. *업체가 치워주는데 늦게 와요. 교실서 애들 밥먹어야하니, 끝나면 제가 후딱 치워야합니다ㅠ
아휴... 위험한 순간들이 자주 있는데 학부모에게 전화가 와요 특정아이가 하는 행동이 위험한데 왜 막지 않냐며 설명을 해도 그래도 막아야하지 않냐며 집에서 그애가 하는대로 따라 한다면서요... ㅜ 물론 주의도 주고 위험한 순간에는 꼭 제가 옆에 있긴 한데 선생님이 가만히 보고만 있다고 하니까.. 제가 할말이 없네요 ㅜㅜ
황사는 지나갔다 하는데 오늘도 바람이 엄청 부네요.. 추운건 둘째치고 지금 산불조심 하라고 문자가 계속 와요.. 조심하세요.
와 오늘 하늘이 누렇고 황사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머리는 산발에 얼굴엔 먼지가 가득.. 토요일 저녁 맛난거 드시고 쉬세요.
쌤들 불금이 왔어요~~내일이 주말인 불금이 왔어요~~
... ㅠㅠㅠㅠ 하루에 한번씩은 꼭 사고가 터지고 힘들게 하는 학부모님도 한분 계셔서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와 도저히 못 견디겠다 싶어서 다른 직종으로 도망쳤거든요 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다시 어린이집일이 그리워져서 이력서 올려봤어요.. 다시 시작하려니 두려움도 크지만 설레기도 하네요 이 일이 그래요.. 할때는 참 질리고 힘들고 지옥같은데 또 이만한 일이 ...
... 한다\"면서ㅋㅋㅋㅋ 카페가서 담소도 나눌 수 있는데 걔가\"요즘은 친구도 만나지말아야 한다고ㅋㅋ\" 와...어이없어서 제가\" 직원들과 술집가지도 말고 여행 안된다\"했더니 버럭하며\" 자기네 직원들은 남이 아니라 같이 먹을 수 있다 \"라고 ㅋㅋ내로남불이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하고..어이없네요ㅋㅋㅋㅋ 그래놓고 "제주도여행간거 부부끼리 간거라 ...
저보다 3살어린 26살먹은 선생님이 4살 애운다고 고집부린다고 깜깜한 복도에 두고 문닫는거 다 봤는데 애는 더 겁에질려 더 크게 울고있고 보조인 제입장에서도 ... 기저귀에 오줌쌌다고 뭐라면서 기저귀로 옆구리치는데 저는 하지말라했거든요 그때는 째려보고ㅋㅋ 와..기가차요 진짜 뭣도모르고 자기가 뭘잘못한지도 모르고.. 확 까발려야겠어요 ...
4월부터 8개월둥이들 맡았는데 둥이중언니가 지난 목요일부터 저만보면 울어요ㅜㅜ 엄마랑헤어질때 우는건 이해하는데 교실와서도 제가 안으면울고 다른선생님이 안으면 안울고 ㅜㅜ 종일 안고있어 온몸이 아픈데 멘붕이네요ㅜㅡ 도대체 뭐가 맘에 안드는지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선배님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생각보다 비가 많이내렸네요. . . . . 새벽 까지 내리다 일어나보니 그쳤네요. . . . . . . . 그래도 날씨가 흐린게 비가 더 올것 같아서 우산 챙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