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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별자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본 적이 있니? - 별자리라는 말은 들어본 적 있니? - 별자리는 무엇일까? - 별자리에는 자신이 태어난 날짜에 따라 별이 놓인 형태에 따라 이름이 있단다. - 자신의 생일은 어떤 별자리에 속하니? ④ 슬라이드를 보며 우리 반 친구들의 별자리를 함께 찾아본다. - 별자리의 이름과 별자리의 모양을 살펴보자. - 내 별자리는 무슨 별자리인지 알고 싶니? - 내 생일이 이날이라면 이 별자리가 내 별자리란다. - 물병자리 친구들은 손을 들어보자. - 나와 같은 별자리 친구들이 누구인지 기억해 보자.⑤ 활동을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별자리를 알아보았는데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가장 기억에 남는 별자리는 무엇이니? - 또 어떤 별자리가 궁금하니? - 어려웠던 점이 있니?
③ 음악 '한여름 밤의 꿈'을 감상한다. - 우리가 휴식하는 밤에 관한 음악이 있단다. - 어떤 이야기의 음악일까? - 음악의 느낌은 어떨 것 같니? - 음악을 감상해 볼까? - 어떤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면 좋을까?④ 음악을 감상한 후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음악의 느낌은 어떠니? - 음악을 감상하니 어떤 장면이 떠오르니? - 음악의 빠르기는 어떤 것 같니? - 음악에 어떤 악기가 사용되었을까? - 밤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한 것 같니? - 이 음악을 들으며 무엇을 하면 좋을까?⑤ 음악의 제목과 작곡가를 알아본다. - 이 곡은 독일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이 만든 곡이란다. 제목은 '한여름 밤의 꿈'이란다. - ‘멘델스존’이 음악의 제목을 ‘한여름 밤의 꿈’라고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 ‘꿈’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니? - ‘꿈’이라는 말은 어떤 뜻일까?⑥ 다시 한번 음악을 감상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 음악 속 꿈은 어떤 꿈일까? - 이런 꿈을 꾼다면 푹 쉴 수 있을까? - 음악을 감상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다시 한번 음악을 감상해 보자. ■ 참고자료1. 펠릭스 멘델스존(1809년 2월 3일 ~ 1847년 11월 4일): 독일의 초기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 지휘자이다.2. 한여름 밤의 꿈 : '한여름 밤의 꿈'은 펠릭스 멘델스존이 1826년에 작곡한 서곡과 1842년에 작곡한 부수음악을 합해서 부르는 이름이다. 고전적 형식 속에 낭만적인 정감(情感)을 지니고 전아(典雅)한 내용이 넘치는 명작이다. 1826년 17세경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읽고, 그 몽환적(夢幻的)인 시의 세계에 흥미를 느끼고 작곡한 것이 '서곡'이며, 다른 12곡은 그로부터 17년 후에 작곡되었으나 작품 전체는 잘 통일을 유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몽환적·공상적인 기분이 표현된 '서곡', 요정의 속삭임이라든가 장난을 묘사한 것 같은 '스케르초', 감정의 기복이 풍부한 '간주곡', 호른과 파곳(바순)의 깊은 선율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사랑의 음악인 '야상곡', 유명한 '축혼행진곡' 등의 5곡은 특히 연주 횟수도 많고 널리 애호되고 있다.
③ 게임 방법을 알아본다. - 낮을 좋아하는 동물과 밤을 좋아하는 동물을 찾아보자. - 어떻게 하는 게임일까?[게임 방법]1) 두 팀으로 나누어 마주 보고 앉는다.2) 빛과 어둠 두개의 융판을 끝에 세워둔다.3) 융판 앞에 동물 그림카드를 놓는다.4) 빛, 어둠 팀으로 나눈다.5) 양편에서 한명씩 나와 출발선에 선다.6) 각 팀에 해당하는 동물을 찾아 융판에 붙인다.7)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온다.④ 밤을 좋아하는 동물과 낮을 좋아하는 동물을 찾는 게임을 한다. - 어떻게 팀을 나누면 좋을까? - 동물 카드 중 낮/밤을 좋아하는 동물을 찾아볼까? - 우리 팀에 붙어있는 동물 카드를 살펴보자. - 다시 한번 게임을 해볼까?⑤ 게임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낮/밤을 좋아하는 동물을 찾아보는 게임을 해보니 어땠니? - 게임을 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게임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게임에 사용한 자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① 우리 동네의 밤 풍경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밤이 되면 우리 동네는 어떻게 변하니? - 우리 동네의 낮과 밤의 모습은 어떻게 다르니? - 밤에 동네를 산책해 본 적이 있니? - 우리 동네 밤하늘은 어떤 모습이니? - 하늘에 떠있는 별을 본 적이 있니? - 밤에 우리 동네 건물은 어떤 모습이니?② 놀이를 소개하고 준비된 재료를 살펴본다. - 우리 동네의 밤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 - 어떤 재료가 준비되어 있니? - 어떤 색의 도화지가 있니? - 연필은 왜 있는 걸까? - 검정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 어떤 느낌이 날까? ③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우리가 살펴본 재료를 가지고 우리 동네의 밤 하늘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선생님이 들려주는 설명을 잘 들어볼 수 있겠니? - 놀이하면서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지 잘 생각해보자. [놀이방법]1) 연필을 이용해 도화지에 구멍을 낸다.2) 구멍을 뚫은 검정색 도화지를 노란색 도화지에 붙인다.3) 연필 구멍 주위에 파스텔을 칠하고 문지른다.4) 3) 아래 크레파스를 이용해 우리 동네를 그린다.5) 내 그림을 교사와 친구들에게 소개한다.④ 도화지에 별을 표현한다. - 종이에 연필로 콕콕 구멍을 내볼거야. - 연필로 종이에 구멍을 낼 때는 아주 조심해야 해. - 조심해서 연필로 구멍을 뚫어보자. - 종이를 우드락 판 위에 올린 뒤 구멍을 낼거야. - 어떤 크기의 구멍을 뚫고 싶니? - 어떻게 하면 큰(작은) 구멍을 뚫을 수 있을까? - 밑에 노란색 종이를 붙여볼까? - 노란색 종이를 붙이니 구멍이 어떤 색으로 보이니? - 반짝이는 별을 그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파스텔을 문지르니 어떻게 되었니?⑤ 우리 동네 밤 풍경을 그린다. - 검정색 도화지에 어떤 색으로 그림을 그리면 잘 그려질까? - 하얀색 크레파스로 어떤 건물을 그려 볼까? - 우리 가족과 걸어보았던 산책길도 그려 볼까? - 선생님, 친구들과 걸어보았던 산책길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색칠을 해보니 느낌이 어떻게 다르니? ⑥ 놀이를 마무리하고 사용한 자리와 도구를 정리·정돈한다. - 우리 동네 밤 풍경을 그려보았는데 어땠니? - 어떤 건물들을 그렸니? - 구멍 뚫기가 어렵지는 않았니? - 다음에는 어떤 것을 더 그려보고 싶니?
② ‘비행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선생님이 보여주는 사진을 잘 살펴보도록 할까? - (비행기 사진을 제시하며) 이 사진 속의 장소는 어디일까? - ‘비행기’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어디에서 들어 보았니? - ‘비행기’는 어떻게 생겼니? - ‘비행기’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비행기’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 하니? - ‘공항’에 가 본 적이 있니? - ‘비행기’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③ 오늘의 활동과 준비된 재료들을 알아본다. - 우리가 밤에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 밤 비행기를 그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 선생님이 보여주는 재료를 잘 살펴보도록 할까? - (스크레치 종이를 제시하며) 이것은 무엇일까? -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그림을 그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같은 방법으로 준비된 재료에 대하여 이야기 나눈다.)④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 - 밤하늘 속 비행기를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함께 활동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활동 방법]1) 비행기 사진을 보며 비행기의 특징을 관찰한다.2) 스크레치 종이를 탐색한다.3) 나무 막대를 이용해 스크레치 종이 위에 비행기를 그린다.4) 활동이 끝나면 자리를 스스로 정리한다. ⑤ 활동하며 지켜야 할 약속을 알아본다. - 즐겁게 놀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일까? -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약속이 있을까? - 나무 막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 준비된 다양한 도구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겠니? - 놀이하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좋을까? - 놀이가 끝나면 사용한 재료들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⑥ 스크래치 종이에 밤하늘 속의 비행기를 자유롭게 표현한다. - 스크래치 종이에 나무 막대로 그림을 그리니 어떻게 변했니? - 그림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 완성된 그림을 친구들에게 소개해줄 수 있니? - 작품의 제목을 무엇으로 짓고 싶니? - 친구의 작품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⑦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오늘 우리가 무엇을 그려 보았니? - 스크레치 종이 위에 비행기를 그려 보니 기분이 어땠니? -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도 있었니? - 활동하면서 비행기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니?
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 - 우리 눈 내리는 겨울밤 풍경을 꾸며볼까? - 펀치로 눈 모양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활동방법]1) 다양한 건물을 그리고 색칠하여 오린다.2) 검은 색 도화지에 1)의 건물 그림을 붙여 자유롭게 마을을 구성한다.3) 펀치로 눈 모양을 오려 준비한다.4) 3)을 2)에 붙여 눈 내리는 겨울밤 풍경을 꾸며준다. ④ 눈 모양 펀치로 겨울밤 눈 내리는 풍경을 꾸민다. - 우리 동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볼까요? - 우리 동네에는 어떤 건물이 있니? - 내가 사는 집도 그려 볼까? - 다 그린 건물들을 가위로 오려 볼까? - 검은색 도화지에 붙여 볼까? - 우리 동네의 밤 모습이 완성되었니? - 펀치로 오린 눈 모양을 붙여볼까? - 하얀 눈이 우리 집에 쌓여 있는 모습을 표현해 볼까? 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펀치를 이용하여 눈 내리는 겨울밤 풍경을 꾸며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우리가 사용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활동사진
①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 선생님이 ‘단풍잎의 가을밤’ 이라는 동화를 들려줄게. -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들으니, 무슨 생각이 드니? - 단풍잎의 가을밤에는 누가 등장하니? - 아기 단풍잎은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으면서 누구를 만났니? ② 동극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눈다. - 동극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어떤 역할을 정해야 할까? - 대본은 어떻게 만들면 좋겠니? - 다른 친구들에게 동극을 보여주려면 어떤 것이 있으면 좋겠니? ③ 역할을 정해 연습한다. - 동극을 하는데 필요한 역할은 어떤 것이니? - 역할은 어떻게 정하면 좋겠니? - 대사를 정해서 함께 연습해보자. ④ 동극을 하고 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동극을 해보니 어땠니? -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니? - 동극을 하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니? ■활동자료<단풍잎의 가을밤>등장인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 아기 단풍잎, 개구리, 귀뚜라미, 다람쥐, 곰, 제비, 나래이션 나래이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 아기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귀뚜라미는 깡총 깡총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 아기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 개구리: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개구리는 폴짝 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 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 제비는 휠휠 날아서 떠나갔어요, 아기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 숲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다람쥐: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아기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 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 곰: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 나래이션:곰은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이제 아기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단풍잎은 숲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단풍잎, 아빠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
② 완성된 작품을 감상한다. - 이 그림을 한 번 살펴볼까? - 무엇을 그린 것 같니? - 이 것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 - 밤하늘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 어떤 재료를 사용해보면 좋을까? - 활동 방법을 알아보자.[활동방법]1) 연필을 이용해 도화지에 구멍을 낸다.2) 구멍을 뚫은 검정색 도화지를 노란색 도화지에 붙인다.3) 연필 구멍 주위에 파스텔을 칠하고 문지른다.4) 3) 아래 크레파스를 이용해 우리 동네를 그린다.5) 내 그림을 교사와 친구들에게 소개한다.④ 도화지에 별을 표현한다. - 종이에 연필로 콕콕 구멍을 내볼거야. - 연필로 종이에 구멍을 낼 때는 아주 조심해야 해. - 조심조심 연필로 구멍을 뚫어보자. - 종이를 우드락 판 위에 올린 뒤 구멍을 낼거야. - 어떤 크기의 구멍을 뚫고 싶니? - 어떻게 하면 큰(작은) 구멍을 뚫을 수 있을까? - 밑에 노란색 종이를 붙여볼까? - 노란색 종이를 붙이니 구멍이 어떤 색으로 보이니? - 반짝이는 별을 그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파스텔을 문지르니 어떻게 되었니?⑤ 우리 동네 밤 풍경을 그린다. - 검정색 도화지에 어떤 색으로 그림을 그리면 잘 그려질까? - 하얀색 크레파스로 어떤 건물을 그려 볼까? - 엄마, 아빠, 강아지와 걸어보았던 산책길도 그려 볼까? - 모습을 색칠해 볼까? ⑥ 활동을 마무리하고 사용한 자리와 도구를 정리·정돈한다. - 우리 동네 밤 풍경을 그려보았는데 어땠니? - 어떤 건물들을 그렸니? - 구멍 뚫기가 어렵지는 않았니? - 다음에는 어떤 것을 더 그려보고 싶니? ■ 활동사진
③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감상한다. - 그림을 감상해 보자. - 명화를 감상할 때 어떤 자세로 감상하면 좋을까? - 이 명화를 본 적이 있니? - 무엇이 그려진 명화일까? - 그림 속 장소는 어디일까? - 그림 속 시간은 언제일까?④ 명화에 관한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명화를 감상하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어떤 색이 많이 보이니? - 명화 속에 어떤 풍경이 있니? - 낮과 밤 중 어떤 시간인 것 같니? - 반짝이는 것이 무엇인 것 같니? - 어떤 느낌이 드니? - 만약에 내가 명화 속에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니? ⑤ 명화의 제목과 화가를 알아본다. - 이 명화는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란다. - 명화의 제목은 무엇일 것 같니? - 명화의 제목은 '별이 빛나는 밤'이라고 해. - 고흐는 별빛을 소용돌이로 표현했다고 해.⑥ 활동을 회상하고 마무리한다. - 우리가 감상한 명화의 제목은 무엇이었니? - 명화의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니? - 내가 만약 별이 빛나는 밤을 그린다면 어떻게 그리고 싶니? - 그 이유는 무엇이니?■ 참고자료빈센트 반 고흐 (1853~1890)네덜란드 화가인 고흐는 처음에는 자신이 존경하던 화가들의 그림을 모사하면서 기교를 익혀나가는 방식으로 그림을 배워나갔다. 이런 방식은 발전속도가 느리기는 했지만, 고흐만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 수 있었다. 만약 고흐가 처음부터 파리로 가서 인상파 화풍을 접했다면 아마도 고흐의 개성은 사라졌을 수도 있다.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은 별들이 소용돌이를 이루고, 모든 것이 구심적인 운동과 통일된 움직임을 나타내는 장대한 밤의 시간은 자연과 사물의 내면에 와닿는 것에 의한 서정성과 신비성을 나타내고 있다.■ 명화1)작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2)작품명: 별이 빛나는 밤 3)종류: 캔버스에 유채4)소재: 뉴욕 현대 미술관
① 내가 본 밤의 풍경을 떠올리며 이야기 나눈다.- 가족과 함께 밤에 외출을 했던 적이 있었니?- 무엇을 보았니?- 집들은 어떻게 보였니?- 멀리 있는 산은 어떤 모습이었니?- 밤하늘도 보았니?- 밤하늘에서는 어떤 것을 볼 수 있었니?- 어떤 색으로 보였니?- 밤의 풍경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니? ② 명화를 감상해 보기로 하고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우리가 이제 명화를 감상해 볼 거란다.- 명화를 감상할 때에는 어떤 자세로 감상을 하면 좋을까?- 다른 친구를 방해하지 않고 감상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③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명화를 감상한다.- 명화를 감상해보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이 명화는 낮의 모습을 그린 것일까, 밤의 모습을 그린 것일까?- 명화 속의 장소는 어디일까?- 어디서 본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을까?- 떤 미술 재료들로 그림을 표현 한 것 같니?④ 명화의 작가와 제목을 소개한다.- 이 명화의 제목은 무엇일까?- 왜 그렇게 생각했니?- 이 명화는 네덜란드의 화가 고흐가 그린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이란다.- 고흐는 왜 이렇게 제목을 지었을까?⑤ 명화 속 미술적 요소를 찾아본다- 그림 속에서 사용된 색을 함께 찾아볼까?- 그림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색은 어떤 색이니?- 어두운 색을 가장 많이 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 속에서 여러 가지 모양을 찾아보도록 할까?- 어떤 모양이 가장 많은 것 같니?- 그림 속에 그려진 선을 찾아볼까?- 선의 느낌은 어떠니?- 어떻게 표현되어 있니?- 그림 속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디니?⑥ 유아들이 직접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재구성 해보기로 한다.- 우리가 직접 다양한 재료들로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완성해보자.⑦ 준비된 재료를 탐색하며 무엇을 표현할지 생각해본다.- 준비된 재료들을 살펴볼까? 어떤 재료들이 있니?- 처음 본 재료들은 무엇이니?-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⑧ 활동방법을 알아본다.[활동방법]준비물: 명화 사진, 밑그림 캔버스, 스크래치 페이퍼, 막대, 별자리 색종이, 컬러스팡클끈, 실리콘접착제, 스팡클, 모루, 사각큐빅스티커, 보석 부자재, 놀레 부직포 가방, 물감, 이면지1. 손가락으로 물감을 찍어 배경에 바른다. (손가락에 물감의 색이 물들 수 있기 때문에 유아용 위생장갑을 끼도록 해도 좋다.)2. 물감이 마른 뒤, 주변을 다양한 재료로 꾸민다.- 별자리 색종이, 스크래치 페이퍼(막대로 선을 마음껏 그은)등을 오린다.- 실리콘 접착제를 이용하여 오린 종이를 붙인다.- 주변에 실리콘 접착제를 이용하여 다양한 재료를 붙여 꾸민다.3. 작품의 제목을 지어보고 라벨지에 제목을 적어 붙인다.⑨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감상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명화를 감상해 본 느낌은 어떠니?-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니?- 명화 속에서 본 선과 색깔 그리고 모양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명화를 직접 꾸며 본 느낌은 어땠니?■ 활동사진
③ 빛을 그린 명화를 알아본다. - 빛이 나오는 명화를 본 적이 있니? - 어떤 명화에서 빛이 나왔니? - 밤에 비치는 빛을 그린 명화를 가지고 왔는데, 함께 감상해 볼까?④ 명화를 감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명화 속에 어떤 풍경이 있니? - 낮과 밤중 어떤 시간인 것 같니? - 반짝이는 것이 무엇인 것 같니? - 어떤 느낌이 드니?⑤ 명화와 관련된 다양한 상상을 해본다. - 만약에 내가 이 명화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떨 것 같니? - 명화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⑥ 명화를 그린 화가, 명화의 제목을 알아본다. - 이 명화는 빈센트 반 고흐라는 화가가 그린 그림이야. - 명화의 제목은 무엇일 것 같니? - 명화의 제목은 '별이 빛나는 밤'이라고 해. - 그림과 제목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니?⑦ 활동을 회상하며 마무리한다.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명화를 감상해 본 느낌은 어떠니? - 우리도 밤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볼까? -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무엇이니?■ 참고자료빈센트 반 고흐 (1853~1890)네덜란드 화가인 고흐는 처음에는 자신이 존경하던 화가들의 그림을 모사하면서 기교를 익혀나가는 방식으로 그림을 배워나갔다. 이런 방식은 발전속도가 느리기는 했지만, 고흐만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 수 있었다. 만약 고흐가 처음부터 파리로 가서 인상파 화풍을 접했다면 아마도 고흐의 개성은 사라졌을 수도 있다.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은 별들이 소용돌이를 이루고, 모든 것이 구심적인 운동과 통일된 움직임을 나타내는 장대한 밤의 시간은 자연과 사물의 내면에 와닿는 것에 의한 서정성과 신비성을 나타내고 있다.■ 명화1)작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2)작품명: 별이 빛나는 밤 3)종류: 캔버스에 유채4)소재: 뉴욕 현대 미술관
1.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선생님이 ‘단풍잎의 가을밤’ 이라는 동화를 들려줄께.-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들으니, 무슨 생각이 드니?- 단풍잎의 가을밤에는 누가 등장하니?- 아기 단풍잎은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으면서 누구를 만났니? 2. 동극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눈다.- 동극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어떤 역할을 정해야 할까?- 대본은 어떻게 만들면 좋겠니?- 다른 친구들에게 동극을 보여주려면 어떤 것이 있으면 좋겠니? 3. 역할을 정해 연습한다.- 동극을 하는데 필요한 역할은 어떤 것이니?- 역할은 어떻게 정하면 좋겠니?- 대사를 정해서 함께 연습해보자. 4. 동극을 하고 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동극을 해보니 어땠니?-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니?- 동극을 하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니? ■활동자료<단풍잎의 가을밤>등장인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 아기 단풍잎, 개구리, 귀뚜라미, 다람쥐, 곰, 제비, 나래이션 나래이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 아기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귀뚜라미는 깡총 깡총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 아기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 개구리: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개구리는 폴짝 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 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 제비는 휠휠 날아서 떠나갔어요, 아기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 숲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다람쥐: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아기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 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 곰: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 나래이션:곰은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이제 아기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단풍잎은 숲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단풍잎, 아빠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
② 동화책의 겉표지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어떤 그림이 보이니? - 제목이 무엇인지 읽어 볼 수 있겠니? - 친구는 무엇을 보고 있는 것 같니? - 하늘에 무엇이 있니? - 표지 속의 풍경은 낮일까 밤일까?③ 동화 '낮과 밤은 왜 달라?'를 감상한다. - 동화를 듣기 전에 우리 모두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이 있을까? -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 질문하면 좋을까? - 바른 자세로 동화를 감상하자.④ 동화의 내용을 회상하고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나나와 오스카는 어디로 놀러 왔니? - 오스카는 어제 왜 바닷가에 있는 파라솔을 보지 못했니? - 왜 낮과 밤이 생길까? - 바다에 떠 있는 배가 아주 멀리 가면 수평선 아래로 뚝 떨어질까? - 밤에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다고 하니? - 별들은 왜 태양만큼 밝게 빛나지 않는 걸까? - 왜 모든 사람과 동물은 밤에 다 자는 걸까? -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무엇이었니? - 동화를 감상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니?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낮과 밤에 관한 동화를 감상해보니 어땠니? - 동화를 감상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낮과 밤에 관해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이 있니? - 오늘 읽은 동화책을 또 읽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동화제목 : 낮과 밤은 왜 달라?글/그림 : 로랑 사바티에,실비 마티지외,이자벨 모앙 귀요/레베카 도트르메르출판사 : 큰북 작은북
④ 게임 방법을 알아본다.- 감이랑 밤을 옮기는 게임을 해보자.- 게임 방법을 알아볼까? [활동방법] 1) 유아들을 감팀과 밤팀으로 나눈다.2) 유아들은 바구니 하나씩을 받고 팀별로 앉는다.3) 2)의 유아들은 팀별로 순서를 정해 한 줄로 앉는다.4) 준비한 음악에 맞춰 첫 번째 유아가 바구니에 들어있는 감과 밤 열매 공을 다음 유아의 바구니에 전달한다. -열매 공을 전달하는 유아는 머리 위에 바구니를 얹고 일어선다. -열매 공을 전달받는 유아는 머리 위에 바구니를 얹고 앉아 있는다. -열매 공을 전달하는 유아는 고개를 숙여 전달받는 유아의 바구니 속으로 열매 공을 쏟아내듯 전달한다.-마지막 유아는 옆에 놓인 열매 모음 바구니에 고개를 숙여 열매 공을 쏟아 넣는다.5) 음악이 끝나면 유아들은 열매 공 전달하기를 멈춘다.6) 열매 모음 바구니에 열매 공이 가장 많은 팀이 승리한다. ⑤ 게임할 때 지켜야 할 약속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하려면 어떤 약속이 필요할까?- 만약에 열매 공을 손으로 전달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 한 번에 몇 개의 공을 옮기면 좋을까?- 음악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구니에서 들어가지 않은 공이나 튀어나온 공은 어떻게 해야 할까? ⑥ ‘감이랑 밤이랑’ 게임을 한다.- 우리 먼저 팀을 나눠보자.- 게임 순서를 정해볼까?- 게임을 시작해볼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열매 공을 전달해보자. ⑦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감팀과 밤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해보니 어땠니?- 게임을 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공을 전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니?- 다른 방법으로 게임을 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게임 도구를 함께 정리하도록 하자.
① 깜깜한 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 밤이 되면 하늘은 어떻게 될까? - 밤에 밖에 나가본 적이 있나요? - 밤이 되면 우리 주변은 어떻게 될까? -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본 적 있니? - 밤하늘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② 놀이 재료와 함께 깜깜한 밤의 풍경을 그려보는 활동을 소개한다. -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종이는 어떤 색이니? - 낮과 밤 중 어떤때와 비슷한 모습이니? - 여기 이 뾰족한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크래치 종이에 선을 그으며) 어떻게 되었니? - 검은색 종이에서 왜 이런 색이 나올까? - 스크래치 기법으로 밤 풍경을 그려보자.③ 뾰족한 나무막대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나무막대의 끝 모양이 어떠니? - 뾰족한 나무막대를 사용할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 - 어떤 약속이 필요할까?④ 스크래치 기법을 이용하여 밤의 풍경을 그린다. - 깜깜한 밤에 연필이나 뾰족한 꼬치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볼까? -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⑤ 완성된 그림을 감상한다. - 밤의 어떤 풍경을 그렸니? - 친구들에게 어떤 풍경인지 설명할 수 있겠니?⑥ 놀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오늘 우리가 무엇을 만들어 보았니? - 스크래치 놀이를 직접 해보니 어땠니? - 가장 기억에 남는 색깔은 무엇이었니? -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 놀이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도 있었니? - 나의 생각이나 느낌대로 그림을 표현해보니 어땠니? - 다음에는 어떤 그림을 그려보고 싶니?
① 우리 동네 낮과 밤의 풍경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이곳은 어디일까?- 밤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② 세계 여러 나라의 야경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이는 여러 나라의 밤 풍경 사진 중에서 어느 곳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했니?③ 밤 풍경을 그릴 재료를 탐색한다.- 이 도구들로 어떻게 밤 풍경을 표현할 수 있을까?④ 밤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 활동사진
1.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선생님이 ‘단풍잎의 가을밤’ 이라는 동화를 들려줄께.- 단풍잎의 가을밤 동화를 들으니, 무슨 생각이 드니?- 단풍잎의 가을밤에는 누가 등장하니?- 아기 단풍잎은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으면서 누구를 만났니? 2. 동극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눈다.- 동극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어떤 역할을 정해야 할까?- 대본은 어떻게 만들면 좋겠니?- 다른 친구들에게 동극을 보여주려면 어떤 것이 있으면 좋겠니? 3. 역할을 정해 연습한다.- 동극을 하는데 필요한 역할은 어떤 것이니?- 역할은 어떻게 정하면 좋겠니?- 대사를 정해서 함께 연습해보자. 4. 동극을 하고 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동극을 해보니 어땠니?-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니?- 동극을 하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니? ■활동자료<단풍잎의 가을밤>등장인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 아기 단풍잎, 개구리, 귀뚜라미, 다람쥐, 곰, 제비, 나래이션 나래이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 아기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귀뚜라미는 깡총 깡총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 아기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 개구리: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 나래이션: 개구리는 폴짝 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 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 제비는 휠휠 날아서 떠나갔어요, 아기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 숲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다람쥐: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나래이션: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아기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 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 곰: 아기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 나래이션:곰은 숲속으로 사라졌어요. 이제 아기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단풍잎은 숲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단풍잎, 아빠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
① 밤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한 겨울밤에 눈이 내린 것을 본 적이 있니? - 저녁 하늘에 눈이 내리는 모습은 어땠니? - 모두가 잠든 깜깜한 밤에 눈은 어떤 모양이니? ② 펀치를 탐색한다. - (펀치를 자른 눈 모양을 보며) 이것은 무슨 모양이니? - 눈 모양이구나. - 어떻게 오린 걸까? - (펀치를 보며) 펀치 틈에 종이를 끼우고 누르며 펀치 모양대로 종이가 오려진단다. - 어떤 모양의 펀치일까? - 펀치에 종이를 끼워볼까? - 펀치를 누르니 어떻게 되었니? ③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우리 눈 내리는 겨울밤 풍경을 꾸며볼까?[놀이방법]1) 다양한 건물을 그리고 색칠하여 오린다.2) 검은 색 도화지에 1)의 건물 그림을 붙여 자유롭게 마을을 구성한다.3) 펀치로 눈 모양을 오려 준비한다.4) 3)을 2)에 붙여 눈 내리는 겨울밤 풍경을 꾸며준다. ④ 눈 모양 펀치로 겨울밤 풍경을 꾸민다. - 우리 동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볼까요? - 우리 동네에는 어떤 건물이 있니? - 내가 사는 집도 그려 볼까? - 다 그린 건물들을 가위로 오려 볼까? - 검은색 도화지에 붙여 볼까? - 우리 동네의 밤 모습이 완성되었니? - 펀치로 오린 눈 모양을 붙여볼까? - 하얀 눈이 우리 집에 쌓여 있는 모습을 표현해 볼까?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펀치를 이용하여 눈 내리는 겨울밤 풍경을 꾸며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우리가 사용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놀이사진
① 도토리, 밤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도토리, 밤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도토리가 많이 있구나. 밤도 있네.- 밤이 도토리보다 더 크구나.- ○○가 도토리를 굴리니까 떼굴떼굴 굴러가네.③ 국자를 이용해 도토리, 밤을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본다.- 도토리를 나눠 줄 수 있겠니?- 국자로 도토리를 선생님 그릇에 담아 줄래?- □□는 밤이 먹고 싶은가 봐.- □□의 그릇에도 옮겨줄까?④ 익숙해지면 좀 더 작은 도구(숟가락)를 이용해 옮겨본다.- 국자로 도토리를 옮기니까 너무 많이 옮겨지네~- 선생님은 조금만 먹고 싶은데, 작은 숟가락으로 옮겨 줄 수 있겠니?- ○○가 숟가락으로 도토리를 잘 들었네. 여기 그릇에 옮길 수 있어?- 그릇에 옮기기 전에 도토리가 떨어졌구나.- 어떻게 하면 도토리를 떨어트리지 않고 옮길 수 있을까?- 천천히~ 천천히~
②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명화를 함께 감상한다. - 빛이 나오는 명화를 본 적이 있니? - 어떤 명화에서 빛이 나왔니? - 우리도 빛이 나오는 명화를 감상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어떤 빛이 나오는지 명화를 감상하면서 알아볼까? - 명화를 감상한 적이 있니? - 명화를 감상할 때에는 어떤 약속을 지키면 좋았니? - 왜 이야기를 하면 다른 친구가 불편할까? - 또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은 없을까? - 그럼 약속을 지키면서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명화를 감상해 볼까? -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③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명화를 감상하고 나서 이야기 나눈다. - 명화를 보니 어떤 그림들이 있었니? - 그림 속에서 빛도 찾았니? - 명화에 나온 곳은 어디인 것 같았니? - 왜 그렇게 생각했니? - 명화에서 빛도 나왔니? - 어떤 빛이 나왔었니? - 명화에 나온 곳의 시간은 몇 시쯤 된 것 같니? - 명화 속에서 만약에 빛이 없다면 어떨까? ④ 빛의 종류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그럼 빛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선생님이 준비한 사진들이 있는데 어떤 빛인지 사진을 보고 이야기 해줄 수 있겠니? - (형광등을 보여주면서) 이런 빛을 본적이 있니? - 집 어디에 이런 빛이 있니? - 이런 빛은 우리가 언제 이용하지? - 빛이 없다면 어떨까? - 어떤 점이 불편할까? - (스탠드를 보며) 무엇일까? - 이런 빛은 어디에 있을까? - 언제 이 빛을 사용했었니? - 빛이 없다면 어떨까? - 어떤 점이 불편할까?⑤ 다시 한번 명화를 감상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 명화 속에서 우리가 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니? - 빛은 어떤 일을 해주었니? - 빛이 언제 필요할까? - 그러나 만약에 우리가 빛을 함부로 사용하면 빛은 어떤 빛으로 될까? - 명화를 감상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니? - 명화 감상을 하면서 약속은 무엇이 있었지? - 다시 한번 명화를 감상해 보자.■ 참고자료빈센트 반 고흐그는 프랑스 남부지방의 밤의 풍경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밤하늘을 화폭에 담으며 어둠 속 밤의 빛, 그리고 물에 비친 그림자를 담아 단순하면서 복잡한 구성을 발견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밤하늘은 많은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코발트 블루로 채색된 하늘은 두꺼운 붓터치로 강렬하게 칠해져 있다.■ 명화1) 작품: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2) 화가: 빈센트 반 고흐3) 종류: 유화4) 소재: 오르세 미술관
① 왕밤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바구니에 담긴 밤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밤을 만지고 있구나. - 밤이 정말 크다. - 가을이 되어 뾰족한 밤송이에서 밤이 나왔나 봐. - 밤을 만져보니 매끈매끈하네.③ 교사가 숟가락으로 밤을 떠서 다른 그릇에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밤을 숟가락으로 떠볼까? - 우와~ 왕밤이 숟가락 위에 올라갔네. 조심조심 다른 그릇으로 옮겨봐야지. - ○○도 숟가락으로 선생님처럼 밤을 옮겨볼 수 있을까?④ 영아가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밤을 옮겨볼 수 있도록 한다. - 그릇에 밤이 가득 찼구나. - 이번에는 집게로 집어서 다른 그릇으로 옮겨볼까? - 우와~ 커다란 국자도 있어. 국자로도 밤을 옮겨볼까?
② 활동 자료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카드에 어떤 동물들이 있니? - 어떤 동물들일까? - 밝은 곳을 좋아하는 동물들은 누구일까? -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동물은 누구일까?③ 빛을 좋아하는 동물과 어둠을 좋아하는 동물을 카드에서 분류한다. - 빛을 좋아하는 동물은 이곳에 놓아볼까? - 어둠을 좋아하는 동물은 어디에 놓으면 좋을까?④ 게임 자료를 탐색하며 게임 방법을 알아본다. - 이 동물 카드로 어떤 게임을 할 수 있을까? - 게임 방법을 알아보자.[게임방법]1) 두편으로 나누어 마주 보고 앉는다.2) 빛과 어둠 두개의 융판을 끝에 세워둔다.3) 융판 앞에 동물 그림카드를 놓는다.4) 빛, 어둠 팀으로 나눈다.5) 양편에서 한명씩 나와 출발선에 선다.6) 각 팀에 해당하는 동물을 찾아 융판에 붙인다.7)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온다.⑤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한다.⑥ 게임을 마무리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 나눈다. - 게임을 하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어둠과 빛을 좋아하는 동물들을 알아보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려운 동물도 있었니?
② 교사가 읊어주는 '가을이 깊어가요' 동시를 감상한다. - 오늘은 '가을이 깊어가요'라는 동시를 감상하고 읊어볼 거야. - 선생님이 먼저 동시를 낭송해볼게. 잘 들어볼 수 있겠니? ③ '가을이 깊어가요' 동시를 감상한 후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동시를 잘 감상했니? - 동시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니? 기억나는 말이 있니? - '가을이 깊어가요' 동시를 감상하며 떠오르는 장면이 있었니? - 가을 밤이 깊어가면서 또 무엇이 깊어갔니? - 귀뚜라미 들의 노래(반딧불이들의 불빛, 아가의 잠)가 깊어간다는 건 어떤 뜻일까? - 가을 밤이 깊어가면서 무엇이 익어갔니? ④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시를 낭송한다. - 선생님가 함께 천천히 동시를 낭송해 볼까? - 이번에는 □□모둠 친구들만 동시를 읊어볼까? - 또 어떤 방법으로 동시를 읊어보고 싶니? ⑤ '가을이 깊어가요' 동시를 읊어본 후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가을이 깊어가요' 동시를 감상하고 또 읊어보니 어땠니? - 동시를 감상하고 뻬咀만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어떤 부분을 읊을 때 가장 재미있었니? - '가을 밤이 깊어가요' 동시를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니?■ 동시가을 밤이 깊어가요(최금희)가을 밤이 깊어가요귀뚜라미들의 노래도반딧불이들의 불빛도아가의 잠도 깊어가요 가을 밤이 깊어가요밤나무에 밤도 참나무에 도토리도감나무에 감도 익어가요
② 명화를 자세히 살펴보며 이야기 나눈다.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명화를 제시한 후) 그림을 잘 보았니? - 그림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 그림 속의 장소는 어디일까?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니? - 그림 속의 시간은 언제일까? - 이 그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어디이니? ③ 명화의 작가와 제목을 알아본다. - ‘고흐’라는 사람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니? - (‘고흐’ 사진을 제시하며) 이 사람을 본 적이 있니? - 이 그림의 제목은 무엇일까? - 고흐는 왜 이 명화의 제목을 ‘별이 빛나는 밤’이라고 지었을까? - 만약, 다른 제목으로 바꾼 다면 어떻게 바꾸어 보고 싶니? ④ 명화 속 미술적 요소를 찾아본다. - 그림 속에서 사용된 색을 함께 찾아볼까? - 어떤 색들이 있을까? - 그림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색은 어떤 색이니? - 어두운 색을 가장 많이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 그림 속에서 여러 가지 모양을 찾아보도록 할까? - 어떤 모양이 가장 많은 것 같니? - 그림 속에 그려진 선을 찾아볼까? - 선의 느낌은 어떠니? - 어떻게 표현되어 있니? - 그림 속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디이니? ⑤ 활동을 회상한 후 평가한다.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그림을 감상해 본 느낌은 어떠니? - 우리 동네는 어느 시간에 가장 아름다울까? - 우리 동네를 시간별로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까? - 새벽 시간의 우리 동네의 모습은 무슨 색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 한 낮의 우리 동네는 어떤 색으로 표현하면 좋을까? - 한 밤중의 우리 동네를 어떤 색으로 표현하면 좋을까? - 바른 자세로 명화를 감상해보니 좋았던 점이 있었니? ■ 참고자료빈센트 반 고흐 (1853~1890)생 레미에 옮겨 온 고흐의 화면은 아를르 시대에 비하여 한층 침잠된 색채를 쓰고, 필치는 보다다이내믹하게 되고 동적인 곡선의 자유로운 발전에 의한 일종의 묵시록적인 펜터치를 만들고 있다. 고흐가 몽상적이거나 환상적이란 것은 아를르 시대까지의 작품에서는 그 표면적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그는 항상 현실에 밀착한 듯했다. 그러나, 생 레미에서의 그의 작업은 본질적인 서정을 보인다.그는 자연이나 물체와 마음으로 통하는 일종의 주술사이기도하며, 그 기술적인 제어력의 완성과 마음의 성취가 마침내 생 레미 시대에 있어 몽상가로서의 고흐를 낳게 한다.별들이 소용돌이를 이루고, 모든 것이 구심적인 운동과 통일된 움직임을 나타내는 장대한 밤의 시는 자연과 사물의 내면에 와 닿는 것에 의한 서정성과 신비성을 나타내고 있다.■ 명화1)화가: 빈센트 반 고흐2)작품: 별이 빛나는 밤 3)종류: 캔버스에 유채4)소재: 뉴욕 현대 미술관
③ 동화를 감상한다. - 오늘은 단풍잎의 모험에 관한 동화를 볼 거예요. - 동화의 제목은 ‘단풍잎의 가을밤’이에요. - 단풍잎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들어볼까요?④ 동화 내용을 회상하며 이야기한다. - ‘단풍잎의 가을밤’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나요? - 아기 단풍잎에게 어떤 일이 있었나요? - 아기 단풍잎은 왜 여행을 떠나게 되었나요? - 아기 단풍잎이 누구누구를 만났나요? -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 아기 단풍잎은 언제, 어디에서 엄마, 아빠 단풍잎을 만났나요?⑤ 동화의 그림만 다시 감상한다. - 동화 장면을 다시 보며 내용을 기억해볼까요? - 동화의 그림만 다시 감상해봐요.⑥ 아기 단풍잎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다. - 엄마, 아빠와 헤어지게 된 아기 단풍잎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 엄마, 아빠를 찾아 헤매는 아기 단풍잎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동화 - 단풍잎의 가을밤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 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던 엄마, 아빠, 아기 단풍잎들도 모두 떨어졌어요. 차가운 바람을 따라 단풍잎들은 모두 모두 흩어져서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게 되었어요.아기 단풍잎은 귀뚜라미를 만났어요. 귀뚜라미 :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귀뚜라미: 미안해. 난 음악회가 있어서 노래하러 가야 해.귀뚜라미는 깡충깡충 뛰어서 풀숲으로 사라졌어요.아기 단풍잎은 개구리를 만났어요.개구리 :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개구리: 미안해. 난 목욕하러 가야 해.개구리는 폴짝폴짝 뛰어서 연못 속으로 퐁당 사라졌어요,아기 단풍잎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날고 있던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 :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제비 : 미안해. 난 우리 집을 지으러 가야 해. 제비는 훨훨 날아서 떠나갔어요,아기 단풍잎은 계속해서 여행을 했어요.숲 속에서 알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를 만났어요.다람쥐: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아기 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 다람쥐: 미안해. 난 알밤을 모으러 가야 해. 다람쥐는 쪼르르르 뛰어서 숲 속으로 사라졌어요.바람은 더 차갑게 불었지만 아기 단풍잎은 쉴 수가 없었어요. 아기 단풍잎은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그리고 숲 속도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곰: 아기 단풍잎아!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어디로 가는 길이니? 아기 단풍잎: 엄마, 아빠 단풍잎을 찾아 여행을 가는 길이야. 같이 가지 않겠니?곰: 미안해. 난 고구마를 캐러 가야 해.곰은 숲 속으로 사라졌어요.이제 아기 단풍잎은 너무 너무 지쳤어요. 지친 아기 단풍잎은 숲 속의 단풍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그런데 바로 그 때 거센 바람을 따라 엄마 단풍잎, 아빠 단풍잎이 날아왔어요. 가을밤 하늘의 별님이 반짝 반짝 예쁘게 단풍잎들을 비추어 주었어요. 그래서 단풍잎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을밤을 보냈어요.야기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