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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황사를... 목이 너무 아파요
한 때 함께 공부했던 동기들 만나고 왔는데 다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이야기가 끝이 없더라구요. 맛난 것도 먹고 재밌게 놀다 왔어요.
... 그아이가 힘들긴해요.. 그래도 어찌됐건 담임인데 담임이 챙겨야죠... 제가 매일 데려다주면서 이친구좀 챙기시라 얘기하는데 기분나쁜 표정으로 네~그러시는데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제가 매일 데다줘야하나요?? ...
친구딸 결혼식가서 친구 남편을 보았는데요 친구 남편이 배우급으로 생겼더라구요 결혼끝나고 며칠뒤 통화를 하게됐는데 말끝에 어머 내가 누구의 남편이든 남의남편에게 관심도없고 잘생겼다 이런 소리 해본적 ... 정말 기분 나쁘더라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어 이러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에혀 지남편 칭찬해줘도 탈이야 참 별사람 다있죠 ...
원장이 무시하는데 다른쌤들도 무시해서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이 직종은 늘 흙탕물이었네요
보통 대학졸업하고 어린선생님보다 아줌마쌤들이 많으신걸봐서요
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교육계 전문가들은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 전문직 시험이 대부분 법을 다루는 문과형 시험이라는 데도 주목하고 있다. 이들 시험의 과목은 노동법, 상법, 세법, 민법 ... 이과 인재를 선호하고, 이들에 대한 보상이 큰 폭으로 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문과 출신들이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다들 미래 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
... 다 자기 한테 맞는지 실험해 보고 드세요. 전 레몬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먹고 위염이 걸리기도 했지만, 이젠 너무 강하지 않게 약하게 해서 먹으려고 하네요. 뭐든 내 몸에 맞게 먹어야 됨을 세삼 느끼게 된 시기였네요. 오늘도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시는 모든 분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
아이들 수가 적어 일은 작년보다 훨씬 수월해요 그런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무기력 그 자체네요 2학기에 새 지침으로 평가제? 감사도 있고 주임 역할을 하다 보니 원장이 하던 밀린 서류까지..스트레스로 위경련도 일으키고 원을 위해서도 지금이라도 그만 두는게 맞겠죠? 그런데 생계형이라..... 그래도 이 한 몸 취업자리 없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13년차 교사이고 이곳에 근무한지는 3년차되요 얼마전에 제가 원장에게 바른 소리를 했거든요 그 보복인건지 저희반 학부형에게 원장이 제 얘기를 안좋게 했더라고요 헐뜯은 내용까지 여기에 적기는 좀 그렇고요 ... 바랄거에요 다른곳에 근무하는 친한 샘과 어제 통화했는데 나같은면 그자리에서 그만둔다고 말했다 이러네요 이봐요 원장 인생 그따위로 ...
... 잘 알잖아요. 어른들은 어떻게 해서든 잠깐 쉬는 시간에 못 부려 먹어서 안달 나지요,. 그래서 이바닥에서 이젠 일 안 한다고 하면서 떠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참 인생사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편히 쉴 수 있을찌~~ ...
남편 형의 아들(00)이 서울대 나와서 지금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평소 대학원 다니는 사람 엄청 욕함(취업이 안 되니 대학원 다니며 부모 등골 뺀다느니 그런 말 자주 함) 우리 딸은 지금 대학 ... 걱정은 커녕 휴학이 할 일이냐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니 우리 00(조카)이는 대학원 다닌다며 배우라고... 자기 딸과 남의 아들 구분이 안 되나 봅니다. ...
자매가 한 교실에서 같이 수업을 받는데 번갈아가면서 3월부터 계속다칩니다. 언니는 걸어가다 넘어져서 입안이 다 터져서 응급시술도 받았구요 동생은 4주사이에 부딪침 사고(교구장에 콩 ... 다시 이야기 들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진짜 순간 관두고 싶을만큼 정신적으로 고통이 너무 크네요 선배교사님들 저에게 방법을 알려주세요 ...
배가 너무 고프네요 라면이라도 끓여 먹어야 되나 너무 늦었겠지요
차안에서 비오는 풍경 감상중이예요~ 오늘은 이 감성이 좋네요~
... 온다고 걱정을 해서 퇴근길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조금 오니 다행이었던거죠. 오늘 롯데백화점이 쉬니 내일가서 백김치 사다가 매밀전병 해 먹으려고 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남들은 여행. 취미. 모임등 활동적인데 난 여행도 별로 취미도 그닥 없고 모임도 그렇고 직장생활과 집에서 뒹굴뒹굴 맛있는거 먹으며 넷플 보는게 즐겁네요 너무 집순이 인것같지만 이게 편하니~~ㅎ
오늘 새벽에 잠을 자는데 유통기한 지난 어묵꼬치를 먹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 처럼 아파서 일찍도 못 일어나고 1시 30분에 일어나서는 전할 것 손질하고 부치니 이것도 힘에 부치네요. 어제 미용실 ... 해서 돌리고 나니 힘이 들더라구요. 아직도 코로나 후유증인지, 아니면 몸이 나른해져서 그런건지, 매일이 졸리네요 ...
이 시각에 참지 못하고 삶은 계란 하나 먹네요
이 공간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키드키즈 관리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이 일요일 이였네요
... 좀 덜 달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다들 맛나게 드셔주니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원장님이 너무 좋아하셨찌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 보고 맛있게 되면 후기 올릴께요 ...
샘들 그런샘들이 있더라구요 뭐 샘들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긴하지만 먹으로라고 과자나 사탕을 줘요 그럴때는 정중하게 주는사람 마음을 헤어려서 주시는마음 고맙긴한데 괜찮아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받은걸로 ... 저는 저의 생각은 존중않고 이상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들이 더 답답하고 이상한사람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건 갑질입니다. 그 갑질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이 직종 대다수 원장들이네요. 갑이라고 생각하는 그 자리가 영원하리라는 보장이 없고 본인이 한 행동이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지않으리라는 보장 또한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