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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아침에 분리수거를 하러가다가 옆라인 3층 여자를 마주쳤어요 저를 빤히 쳐다 보길래 저도 저 여자가 왜 또 빤히 쳐다 보나하고 시선을피하지 않고 빤히 쳐다 보니 그 여자는 저의 ... 머리속에 그여자의 기분나뿐 표정이 맴돌아 넘 화가나네요 불러서 왜 그런행동을 하냐고 말했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친게 넘 후회되네요 ...
또 8살 손주랑 끝말잇기했는데 할머니가졌네요 손주가 사또 라고하는데 또 로 시작되는말 도저히생각안나 찾아보니 또자비 라는 강원도에서 쓰는 도깨비 방언 이라고 사전에 있어 하나 알고가네요
이 새벽시간 키드키즈의 도란도란의 이런저런 사연읽고 답하고 있는 나의 모습.....바람직한걸까염???
저는 시간연장반 교사입니다. 기간제교사랑 교실을 같이 쓰는데 3시부터는 제 시간인데 제가 옆에 있는데도 자기가 와서 종일반을 부르면? 이러면서 애들한테 자기가 ... 동조하고 편들어주는 그런 원감도 딱 그정도네요.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저는 이러나 저러나 나쁘고 못된사람이네요 선생님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뭐라고 기분 좋네요ㅎㅎ 꾸준히 출석해서 포인트도 받고 소확행이에요
신학기 두달 짧은 경력으로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미운털이 박혀 권고사직 당하는 경우에때 면접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이 경력으로 취업은 가눙 할까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시점 지금 바로 이순간
저는 5만원 정도만 한 번에 사서 그런지 이게 적정한 건지 작은 건지 감이 안 오네요 다른 분들은 얼마치 사시나요
연차다쓰고 난 후 (올해2월까지만 일할예정이여서 퇴직전에 연차를 다소진해야돼서 다썼어요 그리고 사람이안구해져서 지금까지도 일하고있는거구요)그래서 제연차는 다소진돼서 없어진거고 원에서 따로 이틀 연차를 주게되면 퇴사하기전 이틀 더 나와서 일해야되나요? 제급여에서 이틀치 빼고 받으면 안되나요?
비가 많이 오네요 그래도 이 비로 황사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이 일하면서 힘든 일들 많이 겪었는데 작년 한 해가 저는 유독 힘들었었어요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원장님께서 바뀌셨어요 근데 교실 왔다갔다 하시면서 수업하는거 등 사사건건 간섭하시는 등 안맞는 ... 원장님들한테 하도 데여서 그런지 이제는 아예 사무직 알바자리나 차라리 경력 인정 안되도 되는 놀이학교나 영유로 가보려고 알아보고 ...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니는데 던지지를 못하고 있네요
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 어떤일들을 하시나요
이시간 LIXN에서 '택시운전사' 영화 해줘서 보고 있어요. 예전에 봤던건데 다시봐도 독재가 얼마나 위험한지 한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예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 나고 한동안 학교도 안 갔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아빠도 회사 갔다 퇴근 길에 군인들한테 잡혀갈 뻔 했는데 미친듯이 달려 도망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오셨어요. ...
... 그만둔다고 원장실에 갈뻔했어요 까놓고 다른쌤들이 개고생했으니 퇴직금받으라는데 그때까지 버틸 자신이 없네요 무릎도 발목도 너무 아프고 힘들고 머리아파서 쓰러질것 같고 멀미가 교실에서 나요 ㅜㅜ 그래도 버텨야할까요 거리도 1시간거리라 더 힘들고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네요 어제는 애들앞에서 ...
이번주도 설거지 거리 활동을 2번이나 했네요. 저번에 한 날은 그래도 설거지 거리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딸기 라떼 만들기와 딸기 백설기를 함께 먹는 활동이라네요. 딸기 라떼 한다고 각반 믹서기 ... 월요일날 하게 된거죠. 했네요. 오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것을 보면 어디가 탈이 나기는 했나하는 생각 이 든다고 아들한테 이야기했네요. ...
오후에 제가 차량 나가면 연장반선생님하고 남아 계시는데 아이들을 잘 안보시나봐요.. 그시간에 알림장 쓰다가 애 부딪힌것도 못보고선 본인이 못봤으니 왜그러냐고 묻고선 ... 차량 고정으로 타는게 나을거같아 얘기했더니 그건또 싫으신가봐요... 왜 일을 하실까요.. 월급루팡 같은분이신듯 ㅠㅠ 중간에서 너무 스트레스네요..그분을 어찌해야할까요 ...
... 있을찌 모르겠어요. 어쨌든 내일도 비가 오고 일요일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오는 것은 이나라니 다행입니다. 모두들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건강조심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
저만 두개 중에 하나만 줬는데 평가인증 나온다니까 잽싸게 둘러대며 주더라구요 제가 멍청하고 어린줄아나봐요 다 알고있는데 속아주는 척 받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말많고 탈많은 이 곳이네요
한 때 함께 공부했던 동기들 만나고 왔는데 다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이야기가 끝이 없더라구요. 맛난 것도 먹고 재밌게 놀다 왔어요.
충전한다고 욕먹고 교사회의때 다들 충전 집에서 해오라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폐원위기라 한푼이라도 아끼려는건 알겠는데 이 정도까지란 말야? 하게 되네요. 휴지아껴쓰라는 건 이해하겠는데....
... 그아이가 힘들긴해요.. 그래도 어찌됐건 담임인데 담임이 챙겨야죠... 제가 매일 데려다주면서 이친구좀 챙기시라 얘기하는데 기분나쁜 표정으로 네~그러시는데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제가 매일 데다줘야하나요?? ...
안녕하세요. 7세 남아 중에서 한 줄 기차 시간이나 바르게 앉는 시간에 빙글빙글 도는 유아는 어떻게 하나요? 정말 이 친구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해요. 말로 이야기해도 그때뿐이고, 계속 반복합니다. 이런 유아 지도 방법 좀 알려주세요.
도저히 못버티겠어요 올해까지만 하고 관두고 뭐먹고 살아야할지 고민 또 고민입니다 애들좋아서 왔다가 현실을 깨닫고 여러군데에서 치이고 참 신경쓰일 것이 많아서 못해먹겠네요
목요일만 되면 이 피곤함이 배가 되는 거 같네요 얼른 주말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