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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양산 개시했네요. 오후 5시쯤 비가 온다고 아들이 말해서 우양산을 챙겨 갔는데 4시부터 비가 온 것 같아요. 겨울조끼, 티를 사가지고 나오는데 비 온 흔적이 있어서 일찍도 왔네 했는데 집 오는 중간쯤부터 갑자기 비가 와서 우산 챙기고, 가방싸개로 새로산 옷 젖지 말라고 덮고 앞으로 안고 왔네요. 다행이 젖지는 않았어요, 맨투맨이 비싼 줄 알았는데 달마다 ...
... 안경을 맞추고 한달인가 되었을때 안경태가 부러지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다시 안경테만 바꾸는데 4만원~이나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안경줄은 서비스로 준다고 하나 주더니 그것도 끊어져서 안경만 쓰고 다니네요. 오늘은 안경을 물로 잘 닦고 문 앞에 놓고 안경을 썼는 줄 알고 나섰는데 안경을 썼나 하며 만져보니 안 썼는데 다시 들어가기 귀찮아 그냥 ...
... 다니게 어요. 걸어서 15분~17분정도 걸려서 차비 안들고 좋내요. 우선 제가 있는반에 아이가 다 안차서 4시전에 퇴근 하구요. 제가 거의 가정어린이집만 다녀서 크리스마스나 생일 정도 하고 행사를 거의 안했었는데 여기는 민간인데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하내요 1~2세는 감자케기 행사도 하구요. 이런저런 행사를 하는 것을 보니 조금 멀어도 위에 쓴 ...
제목 그대로 4세에서 5세 유치원 가는데 가정에서 또는 원에서 도와주거나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상담하는데 물어보셔서~ 저는 저희 아이들 보낼때 그냥 믿고 맡겨서 이런거 신경쓴 적이 없는데 물어보시니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1월 입사했는데 평가제를 앞으로 해요 평가제때는 2주 전 활동물을 게시해놓거나 진열해놔야 한다고 활동지는 안된다고 호통을 치시네요 저는 그걸 모르고 활동지 열심히 했는데 다른 미술 언어 영역등도 했는데 놀이영역만 하라고. 제가 근무안한 10월 3,4주 활동물도 만들어놓으라니. 그 전에 선생님이 안해놓은 것도. 휴 한숨만 나옵니다ㅜㅜ
...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행동을 하는 아내와의 갈등을 토로한 남편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진상 학부모인 아내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0대 중반의 남편이라는 작성자 A씨는 "20개월 딸이 있다. 아이를 9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다. 그런데 아내는 등원 한 달이 지난 지금 불만이 너무 ...
아직은 구두로만 취업 확정이었어요. 계약서도 아직 안 썼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 말했었구요. 근데 어째 느낌이 쎄~하네요. 대체로 4개월 가는 것인데.. 그냥 마음 비우고 내일까지 전화 기다리다 그래두 안 오면 금요일 전화 해보고 마음 접어야겠어요. 속상하네요.
보육교사3년차에 2,3년.쉬고, 보조교사나 다시 해보려던 찰나에 4일정도 대체교사해달라고 연락이 왔는데, 2,3년 공백인데도 대체교사 할수있을까요? 공백기가 있어서 가물갸물한데 ㅜ대체교사 간간히 하면 나중에 정교사갈때도 좀 도움될수있을것같고 ㅜ고민이네요
선생님들 써본 교사수첩중 단순하고 스프링으로 된거 추천해주세요 저는꼬망쎄 수첩이라고 4천원인가 주고 계속 썼었는데 몇년전부터 단종됐는지 꼬망써쇼핑몰에서 없더라구요 내가 사용해보니 좋더라하는거 추천해주세요
... 올해 처음 연장반 하고 있어요 만1세 5명 연장반 아이들 보육 생각했는데 0세반이랑 통합하고 있구요 문제는 4시부터 기본반 귀가전 아이들까지 모두 함께 통합이에요 보통 0 ,1세 15명 정도되요 기본반 교사가 한명씩 돌아가며 들어와요 기어다니는0세 아이도 있고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심란한 분위기 에요 만 1세 담임이라고 연장반 아닌 아이들도 문제가 ...
보통은 4시간 ~ 4시간30분 정도 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면접보고 온 곳에서 사정상 5시간 하기로 했어요. 수당은 다 쳐주신다고 하는데 정확히 얼마인지 계산을 안해보셨다고 수당은 다 쳐주니까 걱정말라하시더라구용 5시간은 세금때고 얼마정도인가요..?
앉아서, 손으로 잡은 뱃살이 4센치 이상되면 복부비만으로 관리해야 된다더라구요. (교육갔는데 강사가 그랬어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에 신경을 쓰게 돼요. 간식 끊고 삼시세끼 식습관 조절하렵니다.
... 안할텐데 어머님을 모시고 결혼식장에 오니 축의금을 한것같은데 축의금 장부보고 알았어요..큰시누네 가족만 4명왔는데 달랑 오만원!! 7~8년된일인데..이번에 큰시누남편~ 남동생이 결혼을해요..큰시누 도련님.. 저희가 어머님 모시고 식장에 가면 저도 똑같이 축의금 5만원해야 속시원할것같은데~~저는 양심상 5만원은 못할것같아요~~ㅜ 식장에 안가면 굳이 축의금 ...
... 하냐 그리고 앉고싶은 자리에 앉게 하지 밥도 내맘대로 못먹게 하냐고 한마디 했더니 3인이 일행으로 앉아있는 4인테이블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참나 어이가없어서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지 다른 일행들과 밥을 같이 먹는게 불편하다 했는데 3인 일행 자리에 앉게하는건 또뭔지 빈 테이블이 널렸었는데 어이가 넘 없었습니다 왜 1인끼리 앉을수있도록 하지 않았냐하니 ...
... 6살.4살이에요 신랑이 아이들 등.하원은 시켜줘서 9~5시까지 근무하거든요. 근데 기관에 같이 계시는선생님들이 싫어하시네요. 대놓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오전당직. 오후당직을 제가 안한다고요. 그만큼 급여안받고 원장님이랑 다 얘기된건데. 선생님들이 계속불만을 하시니 마음이 불편해지네요 아이둘 있으신 선생님들은 정교사하시고 오전.오후당직도 다 하시나요 ...
아침당직 8시까지라서 7시40분에 4살난 아이를 1등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다른애들 보러 출근할때.. 진짜 현타와요ㅠ 눈도 못뜬애를 자는데 옷입히고 억지로 깨워서 보낼때 진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요 남편이 수입이 많지않아 일하는데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하루하루가 고비예요ㅠㅠ
... 결혼후 애들이 크도록 엄청 잘 지내다가 사실 몇 해 전 속상한 일이 있어서 시댁에 찾아뵈지 못한게 한 3~4년쯤 됐었거든요. 그렇게 돌아가실만큼 편찮으신줄 알았으면 사이가 안좋아도 가봤을텐데 몰랐어요. 물론 시댁 식구들도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실 줄은 몰랐다고들 하긴 했지만요. 돌아가신 뒤에야 못찾아 뵌게 후회가 되나봐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잘 ...
... 쉽게 보는 사람에게는 한번은 정색해 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11월 입사했어요 저희반에서 연장반이 있다가 4시30분이면 다른반으로 올라가서 교실이 빕니다. 연장반선생님이 자기가 주도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해서 기분이 나빠질 시기에 오늘은 저한테 6시까지 있어도 될까요도 아니고 6시까지 있을게요!라고 하네요 내가 처음 왔다고 마음데로 하나?라는 생각에 ...
... 하고 다시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매일매일 혼나고 죄송하다는 말이 입에 붙어버리고... 친구들은 4개월 참아서 퇴직금 받고 그만두라고 하는데 1년 퇴직금이 그렇게 매력적인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사회 초년이고 어려서 그런걸까요... 당장 눈앞의 힘든것만 보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되어 글 작성해봅니다.. ...
... 아이들 활동 하는 모습은 담임교사가 찍는다고 저는 아이들 수업준비만 하면 된다고 시간은 11시~5시인데 4시~5시는 제가 사용하는 교실 청소랑 다음날 수업준비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할 마음이 있는지를 물어보신거다보니...제가 될지 안될지 확실치도 않고.. 지금 쉬고 있는 상황이긴한데 그래도 한다고 하는게 나으려나요.. ...
... 받았어요 침이 그리 나온다는것도 믿기지 않네요 이어린놈의 엄마가 이모님 얘는 어린이집에서 4살때 학대를 받았던 아이이니 무조건 존중해주세요 라는 괴변을 늘어놓을때부터 내가 일을 그만뒀어야했는데 그녀석 동생이 너무 가여워서 케어해준것이 어제의 일을 만들었네요 오늘부로 그만뒀으니 그여자의 삶을 애기할께요 여자가 ...
... 다녔던 원은 원장이하 교사 4 보조 1 조리사1 하루는 교사들을 다 불러모았습니다 조리사 샘까지 불렀습니다 불러놓고 나를보고 하는말이 선생님 여기서 ㅅㅇ 엄마한테서 전해들은 얘기 여기샘들앞에서 그대로 말해봐요(명령조) 음.이샘이 뭐라고 말하나 보자구 선생님들 여기 이 선생님이 말하는거 잘 들으세요 잘들어야 해 전달을 어떻게 받았나들어 보세요 ...
... 하네요. 앞에서 사인하라하구 기다리는데 사인을 안하고 싶어도... 다들 휴게시간 잘 쉬고계신가요. 행사있을땐 4시 반부터 모여서 항상 공동일을 하는데 이건 어떻게하실껀지...... 참 아이러니한게 ...
... 싸운기사보고 느낀건데 전에 있었던곳에서 4살반 학부모끼리 물림사고로 인해서 싸운거 눈앞에서 봤는데 담임이 아니어도 진짜 너무 불편에했어요ㅜㅜ a엄마 b엄마 둘이 다른엄마들과 무리지어 친했는데 a엄마의 아이가 친구들 자주물고 때리고 문제가있었어요 b엄마 입장에서는 a엄마가 얼굴보고 얘기하기 민망하면 카톡이라도 사과 제대로했으면좋겠다고 담임한테 ...
... 수요일날짜 가리키면서 요날 견학가는데 저한테 5시반까지 수고좀 해주면 안되냐는거예요 그래서 저 진짜4시에 대학병원 뭐찍어 검사해야한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원장이 진짜 뻔뻔하게 남일이니까 가볍게여기며ㅎㅎ "원일이 중요하다 병원예약 미루면 안되냐 꼭그날짜여야 하냐 "정색하고 인상구기며 그러는거예요 저는 대학병원은 미루면 3개월 후라서 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