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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골탈태 하는 거죠. 어머니 돌아가신 후엔 그런 김치를 먹을 수가 없으니 김장 때가 되면 어머니가 생각나고 어머니의 그 깊은 맛의 김치가 생각나곤 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생각나는 분은 우리 형님~ 암에 걸려 50대 초반에 돌아가셨는데 워낙 음식을 이것저것 잘 하시기도하셨지만 그중에 특히 홍어무침은 정말 맛있게 잘하셔서 설이나 추석 때 식구들이 너무 좋아라 ...
만1세 담임이고 12월이 평가제라서 미쳐버리겠어요.. 만1세는 통제도잘안되고..제가 못하는거겠죠? 아직 20대니까요 특히 점심먹고 양치시킬때 교실에 있는 애들통제 그시간이 젤무서운데요 이번주에 문때문에 모서리에 애들이 ... 너무 심하게 겪다보니 스트레스되고 애들보면 요새 기운이 쳐져요 괜히 이직업 선택했나라는생각들고. ...
최근들어 제 머리가 붕뜬것처럼 멍 때리게 되고 집중이 되지 않아 업무에 지장이 많이 갑니다 뇌가 제 기능을 못하는것처럼 지도할 때 말이 헛 나와고 의미에 안맞게 얘기해서 애들도 어리둥절해합니다 글을 ... 기계가 고장이 났는데 작동시키는 느낌이에요 최소 일년은 채워야하는데 이런 상태니 하루하루 고비네요....외줄타기하며 겨우 ...
지금 고3인 아들이 눈이 많이 안좋아요. 마이너스 6정도 되는데 신랑은 졸업하면 라식이나 라섹 해주자고 하는데 저는 그것에 그리 긍정척인 생각이 들지않아서요. 혹시 본인이나 주변분들 중 수술한 분들은 수술 후에 어떠신지 궁금합니다ㅡ만족도,시술비용 그리고 한다면 라식이 나을지 라섹이 나을지도요~~^
드뎌 어제 저녁에 가서 하고 왔어요 근데 두번할때는 안아펐던거 같은데 이번에 쫌 아프네요 마스크를 쓰고해서 그런지 벗고 나서보니 ㅋㅋㅋㅋㅋㅋ 웬 앵그리 같기도하구요 이번에는 그냥 더 지워지게 하고 리터치때 조금 다른모양으로 해달고 할래요 제가봐도 웃겨요 ㅎㅎㅎ
정말 열심히 근무했는데 얼마 안남겨두고 퇴직금 안주려고 권고하게 될거같아 속상하네요..ㅠ 권고사직인경우는 너무 억울한데 퇴직금도 못받게 법이 그런지... 너무 사업장만을 위한 법인것같아 슬픈 현실이네요 조금이라도 도움될 조언 부탁드립니다
... 3;얻을 수 있습니다. 49 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하루에 한 번 이상 오렌지를 먹었다 고 답한 사람들은 15 년 후 노화 관련 황반 변성 위험이 61 % 더 낮았습니다. 9. 해바라기 씨 65 세 이상의 남녀 600 명에 대한 스페인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최소 8mg의 비타민 E를 제공하는 건강한 식단을 섭취 한 사람들은 적은 양을 섭취 한 사람들보다 ...
유아교육과 졸업해서 지금은 보육교사로 일하고있어요. 근데 저는 큰꿈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국가 유치원정교사자격증도 취득했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즉, 대학원을 서울로가고싶어요. ... 가고 싶습니다. 대학원졸업 후 임용 시험볼 생각입니다. 임용은 아직 시험 안봤지만 그래도 2번 시험봐보고 도저히 안돼면 유치원교사하려구요.ㅎ 감사합니당 ...
잘 자고 있었는데 잠깐 잠이 깰랑말랑한 고 순간에 모기의 윙~ 소리를 들었어요 날이 이렇게 추운데 어디서 들어온건지 미리 집에 숨어있다가 보일러 틀어 놓으니 따땃해서 돌아다니는 건지 ... 이놈을 잡고 편히 자고 싶은데 ... ㅜㅜ 2시간 밖에 못 잤지만! 아직 구직중 이라 통장은 텅텅 이지만. 시간은 많은 나! 눈에 불을 켜고 이놈 잡아불려고요 ...
퇴근 길, 버스 타러 정류장에 거의 다 갔는데 옷도 멀끔하게 입으신 할아버지?한 분이 정류장에 기대어 담배를 피고 있는데, 바람이 워낙 세게 불어선지 멀리서부터 역한 담배 냄새가 장난 ... 끄더니 구석자리에 서있다 버스를 타고 가시더라고요. 할머니들과는 무언의 눈인사를 하고 저도 집으로 고고~ 오랫만에 심장 쫄깃한 시간이었네요~^ ...
수험생이 두명입니다. 동네 언니가 고생한다고 간식을 사서 주네요 참... 고마운 언니 입니다. 행복한 꿈꾸며 잘 자길 빌어요
제가 고민있어서 남겨요 오랫동안 다닌 교회에 제친구도 이동네에 이사왔다고해서 (이친구도 저도 모태신앙)같이다니게되었어요 2천명 넘는교회이고~~제가 25년다녔지요 전딱히 특출나질않아 ... 제친구보고 나좀챙기라 그러니 너도알다시피 시험준비하면서 언니들과 서로 끈끈해진거라고 저보고 이해하라는데 그래도 뭔가 참 섭섭해요 ...
아들이 고3인데 공부를 거의 놓아서 성적이 안좋은 편이에요.(이과) 그래도 전문 대학이라도 가야할텐데 수시,정시 어떻게 해서 가야할지 고민만 쌓이네요. 민망하지만 아시는 분의 조언 구합니다.
*와이파이 식량만큼 중요해~ 코로나 이후 해운업계에선 선원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선원들의 선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낮추기위한 방법이 무엇보다 ... 것으로~ '인터넷 사용은 소통이 많지 않은 선원들의 우울증을 줄이고 사고와 일탈을 막는데도 도움을 준다, 고 선원행복지수를 개발한 영국 해양서비스 전문가는 말했다 ...
집에 오는 길에 고구마줄기 두단을 사왔어요. 한 단은 까서 친정 엄마드리고 또 한 단은 제가 나물해 먹으려고요. 올들어 처음 해보는거라 고구마줄기 껍질 까는게 시간이 이리 많이 간다는 걸 깜빡했었네요. 한단을 열심히, ... 푹 쉬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아,고구마 잎은 따로 담아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내일 된장국 끓여먹어 보려고요~^ ...
고2이라도 엄마눈에는 귀욤뽀짝 ㅎㅎㅎㅎㅎ 햇빛 좀 맞자고 나가자고하니 표정이 ㅋㅋ 그러더니 책들고 베란다 테이블에 가서 공부합니다 햇빛속에 앉은 너 멋지다 ^^~~~~~ 이상 고슴도치엄마 였습니다
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약사에게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는데 어떤 약이 좋을까요?, 물어보았다. '잠시만 기다리시라,고 말한뒤 그 약사는 이것 저것 약을 살피고 있는 ... 말았다는데요. 그의 한마디는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건 제가 아니고 집에 있는 아내란 말이에요.,, 했더래지 ...
옆반 선생님 애들중에 한 아이의 엄마가 전직 보육교사인데 애낳고 몇년 집에있지만그 5살아이 꼴랑 하나키우는데 되게 까탈스럽게 굴고ㅋㅋㅋ그선생님도 경력이 5년 이상 되신분인데~ 초반에는 경력이 몇년 나이는 몇살이냐고 담임이 ... 따지듯이 얘기하고 자기 아이 돌봐주시는 담임 선생님께 이런저런식으로 보육하셔라 가르치듯이 대하고 노답 ...
이번 추석에 친정갔다가, 유물을 발견했어요. 고1때부터 고3때까지 썼던 일기장이요.. 저 결혼하면서 갖고있던 일기장과 편지를 모두 태운줄 알았는데 고딩때 일기장이 있더라구요. 세권을 갖고와서 ... 보게 되면 재밌을거니까요. 우리 애들이나 남편이 보면 윽~ 놀림감될지도 모르지만ㅋ 끔찍ㅋ 24년전으로 돌아가서 시간여행하고 온 기분이에요 ...
같은어린이집에서 일하는 5세담임교사가 새학기부터 본인반에 무슨일만 터지만 다 저한테 덤탱이 씌우고.. 대표적일로 아이들 만화를 보여줬다면서 학부모님께서 항의를 하셨는데 본인은 절대 아니고 ... 점점 아주 사소한것도 제탓, 제가그런것같이 말꾸며내는것에 진짜로 넌덜머리가나요...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너무 속상해서 글써봐요.....ㅠㅠ ...
... , 초,중,고 선생님(교원증), 학원 및 체육관 관장님(사업자 등록증) 지참해서 오시면 "최대 5인"까지 할인해 준다고 하니 계획 있으신 분들은 오월드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월드: 042) 586-2681 ◆기 한: 10월 ~ 11월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우리 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만2세 인데 손빨며 잠을 자네요. 어린이집에서는 안 그런데 집에서 손 빨고잔다고 해요. 이런습관고치는 것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는 싸이트 있을까요?
... 다되어가네요 저도 지치고~ 부모님께도 안잤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참 지치네요 ㅠ 집에서는 푹자고 오는날도있고 일찍깨서 오는 날도있는데 두 날다 안잡니다.... 재우는 팁이있을까요? ㅠ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어느날 한 여자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 골목길엔 앵무새 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지나갈 때마다 앵무새는 꼭 한마디씩 했다. \'\'어이! 디게 못생겼다~,, 여자는 처음엔 '에이 장난이겠지 ... 협조를 안했다. 드디어 전날 교육 받은 앵무새가 시큰둥하게 말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어이~ 말 안해도 알고있지?,, 했더랜다. ...
... ,,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본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가 물었다. ''5천달러나 쓰시려고요? 이 땅에 묻는건 150달러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께서 이땅에 묻히셨는데 3일만에 부활했대요. 저는 그게 무서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