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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만원을 넣어서 서프라이즈를 해주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때문에 수능 준비하는 동안 많이 힘들고 걱정도 부담도 컸을텐데... 수시로 간호대학교 합격해줘서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다커서 엄마를 감동시키네요ㅠㅠ 그돈 아까워서 어떻게 쓸까요?? 그봉투 그대로 가방속에 쏙 넣어 두었네요^ ...
왜 얼마전에 원장이 1년채 안된 교사를 엄청 괴롭히고 왕따 시키고 일 몰아주고 하지만 퇴직금, 실업급여는 안주려고 먼저 그만두라는 말은 절대 안해서 저희 원 어떤 샘이 ... 실업급여가 주기 싫은걸까 아니 무슨 제가 빚쟁이도 아니고 당연히 받을거 주는 거잖아요 교사 채용 광고 또 내려는 모양인데 이 일을 계기로 원장이 다신 이런 쓰레기짓 안했으면 ...
저도 아직 아이들이 집에 있기에 보조교사를 고집한 것도 있고. 어린이집 근무를 안한지도 7년 가까이 되어서 정교사를 하기도 두려움도 있었기에 보조교사를 하면서 수업진행 하는것도 보고 배우면서 자신감이 ... 하는 수업준비에.. 저보다 정교사 선생님들이 더 힘드시겠지만... 배우면서 준비하고 싶었던 것들이 지금은 혼나고 있으니..학생이 된 ...
다음주 화요일 고3 아드님 졸업식이 있습니다. 전에 형들 졸업식에는 (3형제) 식 참석후 맛난 외식하는 패턴이었는데 올해는 비대면이라 집에서 한다고~ 저는 원래대로 출근하면 될것같은데 그냥 넘기긴 서운한듯하여 꽃다발이나 예쁘게 만들어줄까싶네요. 아들, 그동안 고생많았다. 대학교 가선 보다 큰 마음과 열린 눈으로 세상을 향해 한발 더 정진하기를~ 홧팅~~^^
... 잠만 잔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은데 이달부터 임시 백수가 된 남편과 고 3 올라가는 아이가 방학이 시작이 되었기에 아무 것도 안 하고 하루 종일 잔다는 것은 그냥 소원으로 미루어 둘까봐요.. ㅜ ...
... 9년을 계속 쉼없이 달려왔어요 이기회에 조금 쉬고 싶기도 하네요 어쩌면 잘라주길 바랐을지도 모르죠 그만두라고 하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좀 쉬어야죠 큰애가 고3이 되기도 해서 수험생이라 옆에 있어줘야할거 같아요 지금 다시 재취업이 힘들거라는거 알지만 우리 아들도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 이때는 옆에 있는게 일보다 중요할거 같아요 차라리 빨리 잘라줬으면 ...
이번에 고3딸램이가 의무부사관과랑 물리치료학과에 합격했어요 당근 물치과로 가라고 하는데 의무부사관과로 간다고 하네요 의무부사관과도 괜찬을까요
... #65279; 오닥터 새퀴즈 다시 시작입니다. 이거 퀴즈만 풀어도 매주 프리퀀시 쌓여서 기프티콘 받게 되는거 맞더라구요. 퀴즈풀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빨리 받으세요~ https://o-doctor.co.kr/?referral=5C45CAE99C65408A595F0FB86D4E9C37 정답 알려드려요~ 1.감염성 2.사륜안 3.손으로눈마사지를주기적으로해준다 4.cj아이시안듀얼엑션 스타벅스 드시면서 새해복 많이 ...
제가 정교사 시절에 원장님은 누진다 초점 안경을 맞추라고 하기도 하고, 핸폰을 바꾸라고도 하고, 옷도 간섭을 하기도 하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알림장을 써야 하니 누진다 초점 안경을 맞추었습니다. ... 그것도 좀 안 좋더라구요. 올 한 해는 좋은 선생님들과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빌어요 ...
어제 딸아이가 원하던 대학 추가합격을 했어요 올해 고3들은 유난히 힘든 해였는데 잘해 준 딸아이가 기특 합니다 고3 수험생을 두신 선생님들 좋은결과 있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고 3 딸 7일에 5만원 주고 있는데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내일 부터 날이 추워진다하니 정육점에 가서 사골과 등뼈, 사태살...사왔어요 우리가족 몸보신용... 요즘은 집에서 고는 사람이 없어서 뼈가 많이 싸다고 하네요 지금 끓은지 두 시간 남짓 지나고 있네요 사골고는 향기가 구수하게 나네요 선생님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요...
어제 오후에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퇴근하면서 들르라고~, (버스로 20분정도 거리) 퇴근하고 들르니 봉투 하나를 내미시네요. '이게 뭐에요?,물으니 우리 큰아이 이름을 말씀하시면서 '그애 ... 많이 아프기도 하더라고요. 전화드려서 '앞으로 두고두고 갚을게요, 했네요. ''엄마 사랑해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랑 행복하게 살아요~^^, ...
... 한해의 시작부터 얼집을 맡기시겠다?진상도 이런 진상이없죠 참.. 빨간날에 애ㅜ보기힘든건 당신들 사정이고요 힘들면 친척찬스를 쓰시던가해야죠 빨간날에도 안쉬면 언제쉬어요대체. ...
분위기상 내년에도 코로나가 쉽게 잡힐것같지 않네요. 우리나라는 백신도 하반기나 되야 접종할듯하고요. 저도 근로자이기에 앞서 엄마인데 올 한해동안 내새끼들 방치된거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제대로 ... . 워킹맘에게 학교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네요. 유아는 긴급보육이라도 있지.. 내년엔 내아이들을 챙겨야하나 고민입니다.. ...
... 내게는 그들을 도울 수단이 있기에 이런 일을 하기로 한것, 이라며 '내 선물이 사람들에게 세상은 살만한 것이고, 머지 않아 더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1년간 인정 1도 못 받고 수시로 지적을 받아 힘들어 퇴사한다고 했어요. 잘못했을 때 원생의 마음 읽고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기다려주고 했는데 그게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에서는 통해도 ... 없는건가?싶은게 혼란스럽게 하네요~ 내가 문제가 아니였다고 그냥 나랑 안맞는 원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빨리 여기와 이별하고 싶어요 ...
고X네 구인구직 예를들어 오늘 올렸는데 내일 모래쯤 영문표시 사라지면 그게 자동적으로 영문이 사라지는건지..아님 임의로 삭제해서 마감 한 의미인지요...?? 여러글을 보니 저랑 비슷하게 올린글들은 꽤있네요..
... 톡으로라도 *스 내리는게 낫지않을까 보내고싶긴한데 좀 주제 넘은것 같기도하고~ 지인도 보육교사이고 남편도 공직에 있는 분이라 *스를 본 주변사람들이 100프로 뭐라 할것같은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서요. 참 애매하네요. 말하기도 안하기도.. 쌤들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카네기의 유머 ㅡ 카네기가 어렸을 때 그가 엄마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그가 딸기 앞에 가만히 서서 뚫어지게 주시하고있자 인심좋은 주인할아버지는 그에게 '딸기를 한 웅큼 집어먹어도 된다,고했다. 그래도 ...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드골이 말했다. ''아 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보세요,,라고 ...
지난번에 인터넷 쇼핑에 꽂힌 우리 남편에 대해 글 올렸었는데요. 남편이 얼마전에 '크리스마스 이브때 가족끼리 집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는 영화도 보자,고 얘기하더니 제가 오늘 ... 제가 먼저 본 것을 알면 살짝 김빠질까싶어 그냥 문앞에 놔둔채로 출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지금쯤 물건 확인하고 들여놓았을거에요. 모두 쉿~ 입니다~~^ ...
... 난 날짜될때까지 버틸거다 착각하지마라 이곳에 미련 1도없다 만약 이러다가 퇴직금 날짜되기전에 그만두라고 하면 노동청에 알아볼겁니다 저도 그냥은 절대 안당해요 너희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
제 여동생은 중소도시에서 조금 작은 피아노학원을 거의 7,8년째 운영하고 있어요. 자녀들은 중고생 한멍씩이고~ 수도권 거리두기때문에 지난주부터 3주간 학원을 쉰다는 얘기는 ... 있을 동생과 많은 이들이 떠오르면서 나 자신의 오늘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동생아 힘내라!! 빨리 이시기가 끝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
딸아이가 유아교육학과 나 간호학과 간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 결론을 얻었네요. 크리스마스에, 연말에, 흥청망청 쓸 여건도 안되는 마당에 \'잘됐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그 돈으로 작지만, 작지만은 않은 정성을 어려운 곳에 함께 보태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 오후네요. 싼타가 뭐 따로 있나요? 쌤들은 어떠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