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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다리 고 기다리 던 윤스테이 데이~~ㅎㅎ 곧 시작하네요.(9시10분) 함께 해요~~^^
혹시나몰라서 몇군대 면접봤는데 두군대가 감사하게도 붙었어요~한군대에다가 못갈것같다고 얘기해야하는데 정말 예의있고 기분나쁘지않게 얘기하고싶습니다.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요ㅜㅜ
어려운 시기에 두 군데가 되었는 데 고민입니다. 1. 7세 9명, 단독반, 수당도 +5만원, 다만 5~6월에 평가제있음 대표, 원장님 따로따로 6세는 13이랍니다. 내년에도 7세는 정원이 안찰듯 2. 6,7세 혼합19명, 수당 ... 조금 더 높아보여요. 또한 수업중 영어샘이 상주해 영어수업이 있답니다. 마지막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가 내년고3딸을 위해 낳을까요 ...
다들 실비보험 들고 계신가요? 오늘 병원갔는데 실비 들어놨냐고 물어보더라고요.ㅡ의사쌤이 안들어 놨다고하니 '아니 무슨 자신감으로 안들었냐,고 야단? 맞았네요. 실비 들으신 분들은 제 나이면(50세) 대충 얼마나 들어가나요? 궁금합니다~^^
... 일해본 경험이 없어 시스템을 잘 모르고 있음 올해 퇴사이유도 반이 없어져 나오는 거라, 심적으로 피곤하고,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에요... 내가 왜 밀려 나와야하는 지... 샘들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이력서를 넣었는데 오늘 문자로 1차 서류 합격이라고 면접은 ㅇㅇ일 ㅇㅇ시에 있다고 왔더라구요 면접이 6시인데 제가 시간연장반교사라 퇴근이 7시30분이라 면접시간에 가기 어려울거같다고 시간 조절이 가능한지 ... 한번 더 물어봐도 될까요? 면접은 내일 모레(목요일)입니다 제가 금요일은 연차라 언제든 면접 가능 하다고 ...
어린이집 만1세부터 만5세까지있어요 만2세부터 만5세까지는 보일러 아니고 전기판넬이라 전기세가 나가요 만1세반은 기름보일러 떼는곳인데 이추운날 보일러를 못틀게하네요ㅡㅡ 아기들은 ... 맘같아선 내돈내고 보일러 팍팍 틀어주고싶네요 아직도 보일러 못틀게하는 어린이집이 있나요 ㅡㅡ 내부고발하고싶네요 진짜 심지어 국공립인데. 어휴 ...
앉다가 저도 모르게 \'아구구~, 서다가 저도 모르게 \'아구구~, 뭔가 집어 올리다가도 \'아구구~~, 몰랐었는데 우리 아이가 \'엄마는 왜 뭘 할때마다 이상한?소리를 내냐,고 얘기해서 자각하게 된거네요. 문득 살펴보니 ... 제가 그 모습들을 보일 나이가 되었나 싶으니 왠지 씁쓸하더라고요. \'아구구~ 아구구~, 이게 뭐선 129~~~ (이게 무슨 일이고~~ ...
18개월된 여아입니다 이유없이 무조건 울고뒤로 넘어가고 교사무릎에만 앉아있으려고해요 3월이면 1세반으로 올라오는데 걱정이예요.아이들이 많은 유희실에는 안나오려구하고 간식이나 점시먹을때는 좋아해요 .이유없이 무조건 울어요 어찌해야될까요?
... 돌아오며 나름의 긴 여정이 마무리 되었지요. 원에 오니 퇴근시간이 10분 넘어서 밥먹고 가라는 소리도 뚫고 그냥 바로 퇴근하는 중이네요. 오전과는 다르게 쨍한 햇살에 왠지 약이 오르는? 퇴근길입니다 ...
혹시 두루누리 지원이 1월부터 모든쌤이 다 안된다고 얘기한 원 있으신가요? 우리 원장이 어제 그런식으로 얘기하기에 '다 안되는게 아니고 36개월간은 받는거다.얘기했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두루누리 보는 ... 다시 계산해서 추가로 주는걸로 얘기가 마쳐졌네요. 쌤들도 현원에서 36개월 이내면 두루누리 적용되는거니 잊지말고 챙기세요~^ ...
누리교사+연장반까지 하면 세후 얼마받나용~?누리만 하기에는 돈이적고 그렇다고 정담임은 부담스러워서요..학부모관리 상담,서류 이런거땜에용 두개같이 하면 근무시간은 보통어떻게 될까요?
원아감소다, 다른데 알아보세요 라고 얼마전 들었습니다. 실업급여라는 말은 한마디 없이 다른데 알아보라는 말에 초임인 저는 네 아쉽지만 다른곳알아볼게요라고 말하고는 알아보는데 실업급여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 . 이직할때 불이익 갈까봐요ㅠㅠ 한 3개월정도 실업급여 받으며 따지못한 운전면허증도 따고 공부도 조금 하고싶은데요ㅠㅠ.. ...
오늘 새해 월급 나왔는데 ㅠ 작년보다 줄었네요 4시간 30분 근무 고요 두루누리 지원 받다가 올해부터 끝났다고 하셨는데 월급도 올랐을 텐데 오히려 주네요 ㅠ 실 수령액 919590이예요 이건 뭐 2년 전이랑 비슷해요 ㅡㅡㅜ 보조 쌤들 오늘 실수령 얼마 받으셨는지 공유 부탁해요
여러분은 관상을 믿으세요? 옛날에 한사람이 관상책을 보며 자신 얼굴의 관상을 봤답니다. 봤더니 영 좋은 건 하나도 없고 미래도 너무 불투명하니 희망이 전혀 보이지 ...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운명은 타고난거 라기보단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라는 걸 잊지말고,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살아가야겠습니다. ㅡ이슈픽ㆍ쌤과함께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7년을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정말 힘든일이 많았네요.. 가는 원마다 원장이 원장같지 않고 너무 힘들어 제가 나약할수도 있지만 오래 견디지 못하고 1년씩 최대 1년반을 채우고 이직을 7년동안 ...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지역에서만 이라도 망신주고 다 알게 해주고 싶은데 시청이나 노동부에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
... 20대 중후반에 잠시 근무했었는데 아직 휴직 후 복직한 선생님도 계시다고 들었는데 호봉이 얼마까지고 동결이 되는건가요..? 원장님 재량일 수 도 있지만 ㅠㅠ 조금이라도 여러경우가 궁금하네요. 이직생각중이라서 (궁금해요) 미혼인데 육휴는 1년정도 최대 2년 쉴 생각이구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 고해서 살짝 감동 받을뻔 했었는데 이번멘 변변한 선물 못해줄것 같아서 그런거라고~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고, 이렇게 아끼려는게 좋은건지 아닌지 헷갈리긴 하지만 당분간은 지켜봐야 할듯하네요 ...
기존원장이 대표로가고 새원장이 월급원장으로 오면 평가인증 다시 받아야 하나요?
며칠 전 오전 보조교사로 면접을 보았는데요 원장님이 오후연장반과 같이 하면 어떻겠냐고 그러네요 제가 나이도 좀 있고 아이들고 다 커서 (막내 고2) 권유한 거 같은데 저는 오전에만 조용히 일하고 일찍 집에들어가고 싶거든요 근데 원에 조건도 좋고 칼 퇴근이어서 조금은 갈등이 되네요... 그래도 내가 처음 생각한 대로 하는게 낫겠지요?
얼마전 갑자기 부지런히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햄순이)에 대해 글 올렸었는데요. 거의 2년여 우리 큰아들(고1)이 애지중지 먹이도 주고 청소도 해주며 나름 잘 살아왔었거든요. 오늘 아침 일찍 저는 ... 저도 우리집 일원이었던 햄순이의 죽음이 넘 기분이 이상한데 공들여 키운 아들마음은 어떨까 싶더라고요. 이래저래 심란한 오후네요 ...
... 돈을 차곡차곡 모아뒀다가 그렇게 준비해주신거~ 주시면서 '그걸 볼 때마다 자신을 기억해달라, 고 했다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연세가 많으신데 좀 더 잘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
아빠 돌아가신지 3년째입니다. 그 후 엄마 혼자 사시는데 이번에 아빠 추도식 즈음에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 나눴어요. 엄마가 아빠 돌아가시고 난후부터 현재까지 쭉 한번 ... 코로나 끝나면 엄마가 한턱 내시겠다고 농담같은 진담도 하시고~ 엄마가 그동안 못받았던 효도도 받으시고 누리시지 못했던 것도 누리실 수 있도록 내내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
쥬x스 혹시 해보신분 있나요? 주변에선 그거 거의 몇십만원은 한다그러고 비싸던데.. 일대일 전담 티칭을 받는건지.. 역시 뭐니해도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좋지만요..^^
... 얘기하자면 넘 길어서 생략할께요. 굳이 이런곳에서 최저임금 받으며 하대취급 받느니 제가 초임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경력을 쌓았으니 국공립을 도전해봐도 괜찮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