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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엄마라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마시며 울적한 마음 달래고 있어요.. 화나고 짜증났던 적은 많았지만 오늘처럼 짜증나서 울적했던 적은 처음이네요.. 이 마음 어찌 위로 해야 할까요.. ...
올해47세~♡ 전문대학졸업앞두고 미리 취업이되서 22세부터 47세까지 25년을 쉬지않고 행복해하며 천직인 이일을하다 올해 3월부터 처음 쉬어요~~~^^♡ 실급8개월이라네요♡ 넘~~~~~흐 신기하고 설레고 ... 아껴쓸꺼에요~~^^시간이 가는게 너무아쉬워요.♡ 그동안 열심히 보육인으로 행복하게일한 저 칭찬합니다~~~ㅋ. 쉬고 다시 행복한 보육교사로 아이들곁에 ...
딴얘기지만 아침부터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이제 좀 한가해져서 키드키즈에 들어왔네요 아들이 고1 스쿨버스 첨 이용하는데 아니 글쎄.. 추운데 기다려야하는곳에서 20분을 기다렸더라구요 결국엔 마미한테 전화해 운전미숙이지만 열심히 안전운행 하며 등교시겨줬네요
어제 저녁에 소개남을 만나 저녁을 함께 먹으며 두 시간정도 시간을 보냈고, 마무리 문자연락까지 잘 끝났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연락이 없다면 제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봐야겠죠??
라면도 하나도 없고 만두도 없고 일주일 넘게 시장을 안갔더니 먹을게 하나도 없어요. 배ㆍ고 파요
오늘은 즐거운 주말 되세요. 금토 1+1이라는 유혹에 저는 빠져듭니다. 어제는 주방에 있는 환풍기 닦고 오느라 역에 도착하니 6시 25분, 역까지는 1시간 걸리는데 집에 ... 힘들고 몸이 고되도 이렇게 일을 하니 월급도 받고 또 공과금도 내고 해서 좋은 것 같아요. 1년 6개월 쉬고 있는 동안은 참 막막했었는데 ~~ 아직은 날이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
아파트에 119 2대 경찰차가와서 사진 찍 고 바쁘게 움직이더니 사람이 나오고 심폐소생술을 불안하네요. . .
... 들고... 막상 갔는데 제 예상이 맞으면 괜히 왔다 싶을거같고 혹시나 채용되더라도 그자리에서 거절도 그렇고.. 그래도 면접을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후회하더라도 지금 거절하는게 맞을까요? 결정이 정말 안서네요 ...
육아종에 임금이 182만원이라고 다 똑같이 나와있는데 최저시급인가요? 세금다떼고182+수당인가요? 요즘 어린이집 수당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얼마인가B 40만원댄가요 50만원댄가요?
... 있거든요ㅠ 원래 반차연차 자유롭게쓰는 원인데 원장은 이직하는 유치원에서 오라고하면 당연히 가야지 라고 말씀하셨는데 메이트쌤때문에 반차를 못쓰게됐네요... 제가 이번에 유아반 정담임이 처음이여서(지금은 중간입사해사 만1세 정담임) 신학기환경구성을 어떻게해야할지 감도안와서 얼른 출근해서 할 생각이였거든요ㅠ 선생님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 내비쳤더니 본인도 \'뭘 사거나할 때 이돈이면 ㅇㅇ주식이 몇주인데,하며 \'머릿속에 계산이 돌아가는것같다, 고 인정하더라고요.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니 요즘 좀 섭섭할라하네요~^ ...
어제 검진차 치과에 갔습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은 아니고 집 가까운데 처음으로 갔는데요. 젊은 의사쌤인데 진료하다말고 저한테 \'돌출입인건 아시죠?,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제가 뭐 별달리 ... 향하는 제 시선을 떨치기 힘들더라고요. 암튼 신랑이 아니라니, 여태껏 아니었으니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살아가는 것이 제 정신건강에 좋겠지요 ...
저 아는 쌤이 계속 구인하다가 거의 5달만에 원에 들어가게 되었데요. 다행이라고 했더니 \'말도하지 말라,면서 출근 첫날에 원장이 자기를 부르더니 \'여기는 1년이상 근무해도 퇴직금 없고 실멉급여도 전혀 ... 아직도 이런 원장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어이가 없고 한숨만 나오네요. 다른데도 대놓고 퇴지금 못준다고 하는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전에 '교실에서 칼 바늘 막쓰는교사' 만1세 어린친구들 앞에서 담임이 칼 바늘 가위 글루건 막 위험한거쓴다고 글쓴 보조인데요 오늘 진짜 대폭발했네요ㅋㅋㅋㅋ화가나 미치겠는거예요ㅠㅠ 심지어 ... 5살 더많은 그담임한테 댁보다,지가,라는 단어랑 짜증난단 소리해서 잘못은했고 눈치보는 그반 애들한테 후회되고 미안하네요ㅠㅠ 기분안좋네요ㅜㅜ ...
야간연장샘 1명 시간연장샘 2명이 5시반부터 통합보육을 하고 있어요. 돌아가면서 설겆이 사무실청소 하고 차량은 시간연장샘만 하는데 시간연장이 하는일이 퇴근시까지 쉴틈없이 빡빡해요. 시간연장 원아들은 6시 3 ... 시간연장샘의 몫이다고 생각하는 야간샘의 생각이 맞는걸까요??7시반 이후부터 자신의 책임이다고 말하는데 맞는건지 알고싶어서요 ...
... 하다가는 사회생활도 어려움이 생길거 같아 너무 늦어버릴거 같아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자리가 아니더라도 마트든 다른 알바든 뭐라도 시작해보려구요.. ...
연장보육교사 영.유아정원 몇명인가요?하원시킬때 모라 고 부모한테 전달하나요?급여일이 어떻게 되나요?
아들이 올해 고3이 되는데요 갑자기 대학에 가지 않고 돈 벌거라고 하네요 저도 꼭 대학에 가야 하는건 아니라고 자기 인생 본인이 선택해서 살아가는거라고 얘기는 했는데 ....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 대학 안 간걸 후회하는 날이 올까 걱정이 앞서네요... 저렇게 놔둬도 될까요 남편은 본인만 행복하면 아무문제 없다는데....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 후 문을 나서려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돈얘기를 하는 할머니를 보며 전의 그런 일까지 생각나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돈 몇푼에 자존심까지 버리는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 이런 시간 갖자는 얘기도 나왔었고요. 암튼 가족들과의 이런 시간, 자녀가 장성했건 어리건 꼭 가져보셨음히고 추천 또 추천합니다. 즐건 설 연휴 보내세요~^^ ㅡ ㅡ ㅡ ㅡ 아, 게임엔 준비물이 필요해요. ㅡ게임판,간식거리,아이스크림~^ ...
20대 공무원분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선택으로 사망하시는 사건보고 속상해서 글끼적입니다 저는 정담임5년 했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맞벌이 부부 자녀들을 늦게까지 돌보는 연장교사로 근무중 입니다 ... 그 당사자는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까 합니다 ㅠㅠ 이번에 돌아가신분 사건 너무 속상해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빕니다ㅠㅠ ...
... 하고 그냥 허탈하게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왔네요 분명 시간이 늦은건 제 잘못이긴 하지만 왜 이렇게 화가나고 속이 상한지 모르겠네요 원래 성격자체가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속상해서 그냥 주저리 넋두리 ...
등교바로전 아침 취소문자 오네요 우리아들은 고3인데 어제는 고1이 등교했었는데 그중한아이 부모가 걸렸다네요 결과를 밤에 들었으면 보통은 그전날 검사를 받았을텐데 아이는 학교에 보낸 이유가 참으로 이해가 어렵네요
고 2가 되니까 주민등록 만들라는 통지서가 날아오네요. 자녀에게 이런게 날아오니 학부모로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보호자랑 같이 오라고 하는데 일부러 시간내서 가야하니 평일에 시간내기 어려운 사람은 이런것도 하려면 큰 맘먹고 아이랑 가서 해야 하겠어요
오늘 딸래미 고등학교 졸업식입니다 2시부터 시작인데 비대면으로 부모참여없이 교실에서 한다고 해요 그래도 교문밖에는 부모님들이 꽃다발을 안고 기다리는 분들이 있겠죠ㅠ 저는 저녁에 집에서나 봐야 겠어요 졸업하는 고3친구들~~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