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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연장 하는 아이 두명이 있는데 평소에 일찍데려가는 아이엄마가 하원하는데 겹쳐서 한 아이 엄마가 "내일 조금 늦게 데려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아니 괜찮습니다 했어요 그랬더니 옆에 있던 ... 할거 같으니까 그래도 되냐고 아...정말 둘이 엄청 싸우는 사이고 오늘도 얼굴을 머리로 치받아서 훈육을 받은 아이인데 정말....속으로 ...
그와중에 하나 더 추가되서 운동회까지는 하네요.. 엄마아빠 참여하는..부모참여수업으로요ㅠㅠ 아 낼 출근하기 더 시러요.. 공동일 시작!!!!!!! 그리고 금요일 운동
... 음식물쓰레기버리기 4시반이후 장애판정안받은 유아및자폐 장애아동 통합보육 (간헐적많음) 5시 30분이후 영아반과 통합보육 매일 교실교구장드러내고 쓸고닦고 현관과 외부 계단 및 복도청소 원내 계단 청소 주 1회 화장실청소 전체 소등 마지막 쓰레기 버리기 정문 쪽문 잠그기..... 연장반교사는 총 두명... 한분 5월말에 담임으로 올라가고ㅠ 저는 ...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이 있으니 일이 많네요 나가는 선물도 많고 하후 몸이 쑤셔요 오늘은 저녁에 남아 일한다는데 아..ㅜㅜ 여태 저녁에 남아 일한 어린이집은 5년동안 단 한 곳이었거든요 여기도 오래 못 다닐까요ㅠㅠ 힘드네요 요즘 어린이날 어버이날때문에 남아서들 많이 하시나요?
룰렛 잼났는데 가슴 두근거리며 돌아가는것에 기대했는데 ... 결국 100점 한번하고 끝이 났나 봐요 아.. 이벤트 넘 좋았는데 ^^
세상참 쫍네요 토요일 대학병원에갔는데 제가 내분비내과 가야하는데 착각해서 심장과갔는데 흰가운 입고나오신 여자 의사선생님 보니까 낯이 엄청 익는거예요 간호사님이랑 이야기나눌때 목소리듣고 바로 아 ㅁㅁ반 ... 까탈스러웠다고하시네요 전문직 종사하는 분들이라 더그런거 같네요 제가 그아이 담임이면 부담스러울거같아 ...
여기서 좀 징징대도 되나요 애기들 모두 감기달고 약 달고 등원했어요 아침에 구구절절 해열제 시간차 복용 및 애기 체온 잘 조절해라 옷 벗겨달라, 나는 교사보다 그냥 보모같애요 오늘따라 ... 애들 돌아가면서 뒤척여서 휴게시간은 꿈도 못꿉니다 그러면서 휴게시간 체크하라는건 뭔 개똥같은 심보인가요 아우... 사직서 내고 잠수타고 싶어요 ...
... 둥글리고 중간발효하고 성형시키고 식빵틀에 넣고 2차발효하고 오븐에 구웠어요 맛이랑 촉감 학원처럼 똑같아요 ㅎㅎ엄마도 잘드셨어요 전에는 6번이나 실패했는데 오늘은 좀탄거빼고 만족합니다ㅎ 시중에파는건 사람들이 빵끝 퍽퍽해서 싫어하지만 이빵은 빵끝이 부드러워요 ㅎㅎ몇시간 지나도 모양그대로이고 ...
큰반 담임일 땐 보통 월요일이면 없던 병도 생길 거 같고 출근하기 싫어서 미적거리는 때가 많았는데 올해 0세반 담임 하는데 아가들이 너무 예뻐서 신기하게 월요병이 없어졌어요. 주말도 좋고 월요일 되니 아가들 만나는 생각에 또 가슴 ... 아가반 할 걸 그랬나봐요. 아가들이 너무 예뻐서 집에서도 사진 쳐다보고 제가 아무래도 상사병? 걸린 거 같아 ...
오늘 일요일인데 월요일인줄 ~~ 알람보다 눈이 일찍 떠졌네하고 출근 준비하려는 찰나. 아ㅋㅋ 일요일이지ㅋㄱ
1.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 훨훨 성냄도 훨훨 훨훨 훨훨 -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올려봤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살고 ...
... 저도 섭섭하네요 맘같아서는 됐다고요 차라리 말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뭐니 원장님도 아 됐다고 그래 짜증나 이러시네요 에휴 갈사람은 가라고 해야죠 뭐 그래 가버려라 ...
... 하루일과 나온 틀이고 한장은 평가를 쓰는데... 평가를 짧게 쓴다고 썼는데도... 한장으론 부족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평가만 2장 쓰기엔 넘 오버하는거 같고요..... 선생님들 일지 평가만 몇 장 나오시나요? 월,화,수,목,금 평가 쓰는데 왜이리 길게 나올까요.... 그리고 전 월, 화,수, 목, 금 평가를 쓰는데 일주일 총 평가를 따로 쓸 필요 있나요? 한가지 더 ...
... 소리 찬송가 소리 차량통행 때문에 호루라기 부는 소리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그나마 겨울엔 문을 닫아놔서 덜했는데 봄이 되니 찬송가 부르는 소리가 너무 커요. 당장 이사를 갈 수도 없고.... 다음에 이사 가면 주위에 교회 있는지 꼭 살펴 보고 가야 겠어요. 남들은 주말에 집에서 편하게 쉬는데 교회 안 다니는 무교인 저는 휴일이 스트레스네요. 아~~ 진짜 제발 ...
살빼야하네~~
일름보 한명 때문에 출근 하기 싫어요 50 이 코 앞인데 이 어린이집에서 얻을게 뭐가 있다고 알랑방구를 뀌는지 내 앞에선 원장 흉보고 너 아들보기 부끄럽지 않니 그래서 전 할말만 합니다.
국공립 시립은 거의 쓰나요? 처음써보는데 아 어렵네요
아들 먹으라고 남겨 두었더니 역시나 안 먹어서 제가 남은 것 먹었는데, 확실히 바로 한 것과 하루 지난 것의 맛은 차이가 엄청나네요, 오늘 먹은 붕어빵은 맛이 별로 였어요. 우리 아들은 이제 잠들었으니 언제나 깨려나~~ 오늘은 12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는데도 벌써부터 잠이 오는데 참아야겠지요? 잘 곳이 없으니~~ 아~~~~ 이사 가고 싶어요.
습관적으로 룰렛을 찾다가 깨달았어요. 아~오늘부터 4월달이구나.
... 져야하고하니 매일 일하기 싫고 재미가 없어지고 말하기도 싫어지네요. 이만한 일자리 없을것 같기도 한데 아휴 매일 일하러 끌려가는 기분이네요ㅠ 일마치면 그만두고 싶고 또 내일되면 그냥 갖다오까~마지못해 가고~~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도 ...
... 걔는 게을러질거고 둘다 싸우고 이혼할거같아서 금요일에 카페에서 헤어지자고 말할려고요 저는 우리 엄마아빠가 직업도 불분명해서 걔 마음에 안들어하는거 보고 기분나빴었거든요 근데 우리 부모님이 하신말씀 다맞고 금요일에 이별통보 ...
시간이 와 너무 진짜 빨라요 눈썹하거상술받고 4월 취업계획인데 몇번 글도 올렸드랬죠 떨린 마음 수술하기 몇시간전 떨린다고 글도 올리고 갔는데 덕분에 위안받고 ... 면접 볼 계획인데 아직 이상한 붓기(아 잠 많이 잤구나 어제 술 많이 먹었군이 아닌 눈 뭐 했구나)가 안가라앉아 면접은 못 할 것 같구요 문득.. 참 시간 빠르구나 란 생각이 들어요^ ...
남편과 사이도 안좋지만 누수로 보상을 받아야하는데 전혀 도움안주고 (전에도 짐 정리 청소는 다 제 몫) 자기가 안자는 안방누수가 되었는데 붙박이장을 안해주려는 윗집과 ... 자기안잔다고 ㅎㅎ 전화통화한 것 다시 들으며 아 내목소리가 이랬나? 오늘도 자기목소리가 그랬나., 신경쓰네요 그 아중마한테 말한 목소리를 하루 지난 오늘 신경쓰고 있다니. ...
... 딱! 안된다 붙박이장 전체를 교체해달라하니 저에게 윗집이 하는 말. "아예 집을 새 집으로 바꿔달라시죠" 헐.. 아 진짜. 다 바꿔달라는 것이 무리인가요? 어찌 물흘러 불은 눈에 보이는 곳만 딱 떼어 거기만 바꿔준다고 ...
아.. 통합 연장반.. 대그룹도 못하겠고 정리하라고도 안통하고.. 원장은 존댓말 써라. 큰 소리 내지 말아라 아이들을 존중해줘라 개소리하고있고 그러니. 애들이 전혀~~ ... ! 안해! 이러고 있고 기저귀 하고 울고 있고 아이들이 놀꺼야! 라고 하면 놀꺼예요~~ 라고 말하는 교사. 진짜 아닌거 같은데 그걸 원하는 원이니.. 맞추든 내가 나가든 해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