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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게 냉동실에 있어서 쫄면과 돈까스 먹었네요~~ 내일부터는 10시부터2시까지 4시간 동안 김밥아줌마 알바 하고 와요~~ 식당이 크지 않아 김밥은 2,30줄만 싸 놓으면 되고 나머지는 뒷정리 하면 된다고... 아프고나서 회복하고 이사하고 좀 정리가 되니 매일 집에 있으니 무기력해지는데 4시간이라도 일하면서 삶의 활력소가 생겼으면 하네요~ ...
세상에!이리 더울 수가! 이런 날 바깥에 묶여 사는 개들은 얼마나 더울까요ㅜㅜ 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안타까워요ㅜㅜ
와 낮엔 정말 나가기가 무서웠어요. 선크림 이랑 다 발라도 양산을 써도
친청 엄마집 시골에서는 아이들이 6시만되면 일어나더니 어젯밤 저희 집으로와서 잠을자니 이시간에도 꿀잠을자네요~% 여름이라 기상시간이 빨라졌나했더니 시골의 기운이 다른가봐요%~
... 이틀 자고 왔답니다 다행히 개가 있어서 무섭지는 않았다네요 그러면서 살아온 얘기를 해주는데 와 왠만한 폭력영화한편 보는듯하네요 신고해주고 싶네요 뭔 인성이 그리 더러운건지 근데 듣다보니 이쌤도 그냥 젖어있는거 같아요 자기를 자기로 안보고 남애기하듯 하는거 충격입니다 애들이 성년인데 엄마를 저따구로 대하는거보면 ...
불금 인데 잠이 오네요 피곤해요...
아이들 방학으로 이번주 친정에 와있는데 역시 시골의 아침을 일찍시작이네요.. 친정과 저희집의 거리가 13km정도 저희집은 그래도 시내쪽이여서 그런지.. 조용한시간이거등요. 덕분에 오늘하루가 많이 피곤할듯해요.
와 생애 첨 인거 같네요 이래도 못자겠고 저래도 못자겠구요 이런 경험 처음이네요 자다깨다했더니 정신이 없네요
... 월급 다들 받으셨나요? 돈이 들어와서 기분은 좋은데. 수당과 기본급 합쳐서 200좀 넘으니, 진짜 월급 너무 짜다..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애기들 보고 받는 돈이 수당 제외하고 200도 안찍히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8일날 나오는 환경금 합하면 돈이 더 되는데, 영아전담이랑 심화 안받았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솔직히 너무하지 않나요... 수당제외하고는 ...
너무 피곤하네요 비소식은 있는데 비는 안 와요
예보에는 비표시가 되어있는데 정작 비는 안오고 있어요
... 교사들이 보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8시 출근. 대부분 5시부터 하원해서 5시30분 되면 아이들 없어요 아침부터 와 있는 아이들 쉴 틈이 없는데 통합보육을 4시부터 하네요 저는 청소하고 4시30분까지 하고 바로 저도 통합보육투입. 한교실에 같이 다른선생님들과 있는데 솔직히 저는 통합보육 투입 안해도 되지 않나요? 5시 퇴근인데? 퇴근시간까지 통합보육해야할까요? ...
누웠는데 잠이 안 와요.
운동다녀오는 길에 스타벅스 들렸다 커피한잔 들이키고 왔어요. 기프트카드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스타벅스 카드 등록후 첫 구매시 무료 음료 쿠폰도 준다고 스티커 붙어있길래 점원한테 물으니 아니 별 10개를 모아야 음료 무료 쿠폰을 준다는거에요. 와 상술 놀라워요. 가입하게 해놓고 별 10개라니...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실감했어요.
와ㅋㅋㅋㅋ미쳐돌아버려요ㅎㅎㅎㅎㅎㅎ
자야하는데 잠이 안 와요
... 저 김치를 보니 울컥거려서 김치만 바라보다가 들어왔습니다 사람은 가고 없는데 김치만 덩그러니 와 있으니 먹먹합니다 지금이라도 전화가 올 것 같구 제 이름을 부르는것 같고 ~~~ 이렇땐 천국에 전화라도있으면 하고 싶네요 천국에서 그렇게 보고 싶은 아버지 어머니 만나서 잘 있겠죠 그리운 엄마 아버지도 언니도 꿈에라도 보여주면 좋으련만 안 ...
... 딱 그시간에 오기도 하고 어떤 분은 몇 분전에 오기도 하고. 어떤분은 층도 위로 올라가서 짐 챙겨야하니. 미리 와달라니 딱 그시간에 간다고 하면서 미리 준비하라는 분도 계시고요 퇴근시간까지 통합보육한다면 5분전에는 바톤터치해야 교실가서 가방 가져오고 화장실도 들르고 앞치마벗고등등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바톤터치시 딱 그 시간에 가시나요 ...
비가 오늘도 오나보네요 비 너무 많이 와요
어린이집 등원 안하는데 도시락 보낼테니 도시락 싸달래요ㅋㅋㅋ 오후에 어디 나간다고 와,,진짜 말이 안나와요ㅋㅋㅋㅋㅋ 갈수록 역대급 엄마들이 나오네요
잠이 안 와요. ㅠ
어린이집에서는 정신과 육체가 힘들게 일을 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 와서 수업 준비 와 일지, 서류를 작성하느라 힘이 들어요 원에서는 애도 안자고 낮잠 때 쓸 수도 없고 키즈노트쓰랴 애재우랴 시간도안 되고 쓸려고 해도 원장이 말하거나 간섭해서 시간이 안되네요 7일 내내 일하는 기분입니다 집청소도 못하고ㅠ
오늘 낮12시?1시?정도 주문했는데. 자기전 쿠팡 한 번 들어가보니 벌써 배송완료라 떠서 나가보니 벌써 와있네요 밤 11시50분. 참 이 밤까지도 열일하시네요. 낮에는 물론 자겠죠? 돈 벌기가 참 힘들죠
... 저 옷 좀 사고 홈플**에서 이것저것 사고 낑낑대고 오는데 톡이 와있네요 아들이 엄마 딸기라떼랑 아메리카노 사와줘. 뭐 사갖고 오는 사람한테 집 가까이 커피숍있는 곳도 가기 싫어 아들한테 엄마한테 톡 보내라고 시키냐 이걸 그냥 콱! ...
연장반 못해먹겠네요 휴식시간도 없어~ 정담임이 원장처럼 훈수둬~ 무슨 상황있을땐 통보만 해줘~ ㅎㅎ 꼴사납네요 정말 그렇게 티를내고 싶을까요? 여기서 연장반 처우 글만 읽어서는 도통 이해가 안갔는데 현장에 와보니 최악이네요 버티고 계신 연장반 선생님들 너무 대단하십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