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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가까이 가면 개찰구에 다가갈 때 2분 후에 도착하면 다음 것 타지 뭐 하면서 발은 뛰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1분 후 도착이라니 저절로 뛰어져서 겨우 탔네요.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앉아 가기는 ... 하거나 눈이 오려고 하면 뛰어 다녔던 후유증이 심각하게 나타나기도 하네요. 약은 먹고 있는데 말이죠. 참 세상 살이가 너무 힘드네요. ...
지금 12살인데 저때는 3살? 두돌 때
지금은 11살이요 10년 전 제 모습... 지금이랑 많이 달라요 ㅎㅎㅎ
7살 아이가 체육시간에 혼자 미끄러져 손가락이 다쳤네요.. 안전공제회 가입되어 있는데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팁 같은 거 있을까요?
유튜브를 보다가 이성윤 검사가 책을 내서 북토크 한 게 있어서 보았어요. 지금 읽을 책이 2권이나 밀려있는데 그 유튜브를 보니 또 사고 싶네요. 요즘은 홈쇼핑에서도 책을 살 수 있으니 참 편리하네요.
본인 29살 오산 살고 천안, 아산 출퇴근 3년 전에 6살 연상 남자친구랑 결혼 준비하다가 깨짐 결혼하면 일 그만 두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할 계획으로 2년 동안 일할 생각이 없음. 소개팅하기 전에 의견 이야기함. ... 정년 보장됨 보조기센터 운영하고 싶어함(나랑 사업 파트너하면 딱임) 대구가 고향이고 현재 평택 살고 있음 모태솔로라서 굉장히 ...
혼자 산다면 한달에 얼마벌어야 살수있을까요 보험료. 통신료. 월세 .생활비 ..포함해서 200갖고는 모으는 돈없겠어요
편의점이든 옷가게든 상점 들어가면 그냥 못 나오고 꼭 작은 거라도 하나 사고 나오네요 20살때 옷 가게 가서 가디건을 입어보고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그냥 갈려고 했더니 그냥 가기만 해봐 하면서 사라고 강요를 하더라고요 그때 그 생각이 자꾸나요. 그냥 가면 장사하는 집인데 민폐겠지? 그생각이나요
4살 영아들이 자기들끼리 인사하며, "안녕? 폴리?" "안녕? 엠버?" 이러기도 하고 ㅎㅎㅎ 밥 먹으면서, "엠버는 김치도 먹을거야~" 이러는 거 왜 이렇게 웃기고 귀엽죠ㅋㅋㅋㅋ 낮잠이불 펴면서 제가, "자, 이제 누우세요. ㅇㅇ엠버~" 그랬더니, "저는 로이할건데요~" "아, 그래? 알겠어~ 바르게 누우세요 ㅇㅇ로이~" 저도 옛날에 친구들이랑, 나는 세일러문, ...
친구가 오늘 아파트가 3억이라고 투자하기 좋다고 그렇게 말하네요 요즘 집 사면 안 되겠죠
45살, 전문직, 성격 나름 괜찮아보임?? 외모는 뭐... 40대처럼 안 보임.... 근데 연애하거나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 들어서 그냥 지켜만 보려고요. 남자던 여자던 40살 넘어가면 연애가 왜 힘든지 알겠어요.... 진짜 솔직한 말로 45살 될때까지 아무 인연이 없었나 보게 되었어요.
... 남편한테 말하면 당장 이혼하자고하니 그건 안봐도 뻔합니다 이혼하자고 2천만원이 넘거든요 아직 아들이 20살까지는 이혼안할려구요 남편한테 말하느니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죠 보육교사월급 반은 대출갚고 반은 생활비로 써야하니 빚도 잘 못 갚았어요 남편이 똑같이 써야한다나 뭐라나.. 신용회복에 상당 받아볼려해요 제가 죽으면 그 빚은 남편이 갚겠지만. 제 ...
인터넷으로 귤 사먹어본 것 중에 어디 사이트에서 어떤 귤 사먹은게 맛있었나요? 실패 안하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중이요
... 받아준 나혼자 산다 보는데 요리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이장우 너무 좋아하는데 살이 너무 쪄서 걱정이기도 해요. 날씬할 때 모습 그립기도 하고~~ 오늘은 어떤 굴요리를 할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굴을 밀가루 옷을 입혀 튀겨서 소스를 만들어 친구분 가족들과 먹는 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 나혼자 산다 맴버들을 위해 굴과 보쌈과 배추 양념 한상 차림을 ...
오늘은 병원도 가고 애들 운동화랑 살것이 많아 아침부터 바쁘네요
... 다니다가 큰형은 다른곳에 보냈어요 아침 8시부터 7시까지도 있는날도 많구요.. 큰아이는 5살 둘째는 3살이에요. 같이 다닐땐 엄마가 큰아이만 한시간 데이트좀 하고싶다고 하원시간때 4시에 와서 데려가더라구요. 그상황도 웃긴데 이번에 아빠가 2년가까이 해외출장갔다왔다고 큰아이랑 셋이서 데이트하라가더라구요ㅡㅡ 그리 오래 떨어졌었으면 넷이서 시간보내는게 ...
15개월아기부터 만5살친구들까지 머리 직접 제가 묶어놓고 찍은사진인데~ 혹시한가닥으로 묶거나 3가닥땋기가 지겨우시면 꽈베기꼬기나 4가닥땋기 추천드려요 현역때도 저렇게 묶어줬고요 지금은 연장반이라서 애들 묶어줘요~ 머리 꽉묶지않고 헐렁해요 하트머리는 생일인친구 선물로해줬어요~~
항상 말투가 틱틱거리고 사람 만만하게 대하고 지 필요할때 착한척 콜하는 30살 동갑내기교사 있어요 저 쉬는데 전화로 다음주 자기 쉬는데 대신 올 수 있냐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어서 "Xㄹ x병하고 앉아있네 지 필요할때만 동료교사야아주 내가 호구로보여?부르지마 꺼져 "큰소리치고 제가 툭 끊었네요
줄일수 있는거 다 줄이고 산다고 생각하는데도 돈이 많이 드는군요. 죽을 때까지 돈 걱정을 매달고 살 생각을 하니 장수한다는게 절대 축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늙어서 돈없으면 그것처럼 비참한 인생이 없으니까요.
... 복지 좋아서 지금 보조로있는데 티오나면 담임해야지 하는순간 또 난리가 나서 걷기도 힘드네요ㅠㅠ 나이 31살에..근무한지 5년반만에 허리가 만신창이가 됐어요 그래서 내년엔 이직하려고 지금 사회복지도 따고 컴활공부중인데 컴활이 너무 어렵네요ㅜㅜ 신랑이 이직생각하면 본인이 아는 회사들 꽂아줄수 있다고 말만하라는데 엑셀을 하나도 할줄 모르니 걱정이예요 ...
11월달 7살 유아반 실내놀이 라디오구성과 라디오DJ되어보기의 내용은 어떻게 적는게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인사정으로 못모을수있는거고 결혼하기 싫을 수 있는거고 지맘내맘이지 남의일 관심없고 내알빠 쓰레빠ㄴㄴ인데 꼭 몇살에 이래야하는데 남들 그러는데 너는왜그러니~이런부류들 오지랖 안부리면 죽을병에걸리셨나~~오지랖부려야 두다리뻗고 잘수있나ㅋㅋ 걍 겟아웃 ...
겨울이라 움직임이 덜 해서인지 요즘 스물스물 살이 찌기 시작해 고민이네요 모두가 날씬하다고 부러워라 했는데 멘붕오기 시작했어요 다시 간식도 줄이고 식습관 신경 쓰려고 해요
애가 4살인데 다른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는데.. 금요일밤에 애가 너무 아팠어요 응급실 가서 수액주사맞고 엑스레이 찍었어요 40분동안 토를 7,8번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장염은 아닌거같고 스트레스 받는거 같대요ㅠㅠ 아무래도 8시전에 어린이집 1등으로 등원해서 그런거 같아요 학기초에서 5월까지는 제가 일 안다녀서 점심만 먹고 왔고 6월부터 낮잠자고 3시반에 ...
... 그렇게 먹으니까 그나이에도 날씬하고 살이 안찌는구나 뒷모습은 완전 20대같아 말도 안되요 형님 저도 나잇살 있죠 했더니 아냐 누가 동서 나이로 보겠어 ㅋ 예의상 이겠지만 기분 좋더라고요 제 나이 48세... 결혼전은 44만 입었지만 아직은 55 입어도 여유있게 맞긴해요 집에 오는 길에 남편이 우리 와이프 아직 괜찮은가보네 이러면서 기분좋은가 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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