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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방법 1. 과거의 책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묻는다. - 옛날 사람들도 책을 보았을까? - 어떤 책을 보았을까? - 책은 어떻게 만들었을까?2. 글자나 말의 모양에 대해 알아본다. - 지금과 같은 글자를 사용했을까? - 왜 지금과 글자가 다를까? - 다른 글자는 어떤 것이있을까? - 왜 지금은 다른 글자를 사용하게 된 걸까?3. 없어진 글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그럼 혹시 없어진 글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니?4. 인쇄는 어떻게 했는지 알아본다.- 그럼, 옛날에는 책에 있는 글자를 어떻게 썼을까?■ 참고자료 - 서양의 옛날 책은 거의 모두가 두루마리였다. 두루마리는 짐승의 가죽이나 나무의 얇은 껍질 또는 풀줄기에다 손으로 글을 써서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는 짐승의 가죽이나 나무껍질에다 손으로 글을 써서 책을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대나무 조각들을 가죽으로 발처럼 엮어서 책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어떤 중국사람이 나무의 껍질이나 삼의 올실 또는 헌 베로 종이를 만드는 법을 알아냈다. 그 때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책을 종이로 만들었다. 그러나 서양사람들은 그로부터 한 900년이 지나서야 종이 만드는 법을 알았다.■ 활동의 예 ㆁ(옛이응) - 음가가 있는 이응. 소리나는 이응. ㅿ(반치음) - ㅅ의 유성음(울림소리) ㆍ(아래아) - ㅗ와ㅏ의 중간음. ㅸ(비읍 순경음) 평성 - 조선시대초기에, 글자의 왼편에 방점이 없는 글자의 소리로서, 가장 낮은 소리임. 상성 - 사성의 하나로 처음이 낮고 나중이 높은 소리 글자에 표할 때는 왼편에 점 두 개를 찍음 (：담) 거성 - 사성의 하나로 가장 높은 소리 글자에 표할 때에는 왼편에 점 하나를 찍음 (?닷) 입성 - 끝을 빨리 닫는 소리 <출처 : 이희승, 엣센스 국어대사전, 민중서림, 1995>■ 활동의 예 불휘 → 뿌리가 됴코 → 좋고 내히 → 냇물이 이러 → 이루어져 바래 → 바다에
■ 활동방법1. 기호로 나타낸 그림자료를 보면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 출판사에서 어떤 사람들을 위한, 어떤 책을, 어떻게, 얼마만큼, 만들 것인지 결정한다 - 작가가 책의 내용을 집필한다. - 편집자가 원고에 어울리는 그림이나 사진을 사진작가나 화가에게 의뢰한다. - 편집자가 글을 읽고 틀린글자나 문장을 고친다. 목차, 소제목, 내용, 그림 등을 고친다. - 편집디자이너가 책표지, 삽화, 글 등 책의 모든 내용을 보기 좋고 읽기 쉽게 배열하여 쪽을 완성한다. - 그림과 글을 배열하여 완성된 쪽을 인쇄용 필름에 출력한다. - 필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 후 종이에 찍어낸다. - 한 권으로 묶어서 책을 완성한다. - 서점으로 책을 옮기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광고한다.2.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울리는 그림기호를 찾아서 순서대로 연결해본다. * 팀을 나누어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마임으로 나타내볼 수 있다. ① ‘책 속에는’ 노래를 부르며 도입을 전개한다. ② 책은 누가 만드는지 알아본다. - 책은 누가 만드는걸까? ③ 책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어떤 기계를 이용할 것 같니? - 글씨는 누가 쓸까? - 책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 책 만드는데 돈은 얼마나 들까? - 그림은 누가 그릴까? ④ 미래에는 어떤 책이 나올지 생각해보면서 마무리한다. - 미래에는 어떤 책이 나올 것 같니? : 종이가 필요없는 전자책-최근에는 콤펙트 디스크에 문자나 영상을 기록하여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디롬(CD_ROM)이 이용되고 있다. 콤펙트 디스크 1장에 약 1천 2백만자와 약 2천 장의 사진이나 그림이 기억될 수 있어, 많은 내용이나 그림을 넣어야 할 사전이나 지도 등을 만들 때 널리 이용되고 있다.■ 참고자료 - 아주 옛날에는 글자를 손으로 하나하나 베껴서 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책 한 권을 만들려면 여러 주일이나 여러 달이 걸렸다. 그러다가 868년 중국인들은 조각한 나무판을 사용하여 책을 인쇄하였다. 그 후 우리나라 사람은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만들어 책을 찍었다. 바로 고려의 우왕 때에 박힌 「직지심체요결」이다. 1438년 독일의 요하네스 구텐베르그는 활자를 발전시켰는데, 그는 쇠를 조그만 네모꼴로 잘라서 그 한 쪽 끝에다 뒤집힌 꼴로 볼록 솟은 글자를 붙였다. 이렇게 볼록 솟은 글자가 있는 네모 쇠를 ‘활자’라고 한다. 다음에 그는 활자들을 모아서 낱말과 줄글을 만들었다. 그렇게 이어 맞춘 활자들에다 잉크를 발라서 종이에 찍었다. 구텐베르크는 줄글을 많이 모아서 한 페이지의 활자 모음을 만들었다. 그 활자 모음을 걸어서 종이에다 찍을 수 있는 틀을 만들었다. 틀에 건 활자들에 잉크를 바른 다음에 깨끗한 종이 위에 그것을 찍으니까 책의 한 페이지가 한번에 찍혔다. 한 페이지를 필요한 장수만큼 찍은 다음에는 그 활자모음을 흐트렸다가 다시 뽑아서 다음 페이지의 활자 모음을 만들었다. 이 방법은 약 350년간 사용되었다. <출처: 한창기, 브리태니커어린이백과사전, 한국브리태니커회사, 1980><인쇄 과정> ① 조판 - 책의 내용은 컴퓨터에 입력시킨다. ② 색상 분해 - 어떤 천연색 사진을 인쇄할 경우 먼저 색 분해기로 사진의 색깔을 노란 색, 청색, 빨간색, 검정색의 네 가지 색으로 분해한다. ③ 인쇄기 - 인쇄판에는 빛을 감지하는 코팅이 되어 있다. 이 판 위에 필름을 올리고 빛을 비추면 세세한 부분까지 판에 기록된다. 컬러 인쇄에는 분해된 색상별로 4장의 인쇄판이 필요하다. 각 판은 화학 약품으로 처리되어 인쇄될 상을 뚜렷이 나타낸다. 그다음엔 인쇄기의 롤러 위에 정확하게 붙인다. 인쇄기에는 4가지 판을 동시에 붙여 종이가 통과할 때 순서대로 종이에 잉크를 묻힌다. 여러 개의 롤러가 돌아가면서 판을 신선한 잉크로 젖어 있게 한다. 마지막에 종이는 모든 색으로 인쇄된 컬러 페이지로 나타난다. << 인쇄기 >> 그림클릭 <출처 : 21세기 과학기술백과, 신구미디어, 1994.> ④ 인쇄된 종이를 책으로 만들기 위해 종이를 접지기로 접는다. ⑤ 인쇄된 종이를 페이지 순서대로 맞추어 제본하고 표지를 씌운다.
■ 활동방법1. 내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해본다.(책 제목, 내용, 좋아하는 이유, 그림..)2. 연결어의 의미를 알아본다. - 그리고:비슷한 의미의 문장 말하기 - 그러나:앞 문장과 반대의 의미가 있는 문장 말하기 - 왜냐하면: 앞 문장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3. 연결어 글자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문장을 만들어본다. 예> ‘그리고’ 선택 - 나는 만화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음악책도 좋아한다. ‘그러나’ 선택 - 나는 공룡책을 좋아한다. 그러나 수학책은 싫어한다. ‘왜냐하면’선택 - 나는 그림이 많은 책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재미있는 그림을 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4. 자신이 만든 문장을 활동지에 적어본다.
■ 활동방법1. 책에 대한 수수께끼로 도입을 한다. - 나는 여러 모양이예요. 서점에 많이 있구요 유치원에도 있어요! 나는 두꺼운 얼굴도 얇은 얼굴도 가지고 있답니다. 나를 보면 사람들은 웃기도 울기도 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2.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책을 본적이 있니? - 무슨 책이었니? - 어떻게 생겼니? - 어떤 내용이 있었니?3. 동시를 읊어 준다. - 이 때 배경음악을 들려주어 유아의 감성이 자극되도록 한다.4. 느낌을 묻는다. -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누가 이야기 해 볼 수 있겠니?5. 나누어 읊는다.6. 다같이 읊는다. < 무슨 책? > - 안미정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싶어요! 무슨 책? 무슨 책? 여기, 동화책이 있어요! 재미있는 만화를 읽고 싶어요! 무슨 책? 무슨 책? 여기, 만화책이 있어요! 재미있는 동시를 읽고 싶어요! 무슨 책? 무슨 책? 여기, 동시책이 있어요! 요리할 땐 요리책, 궁금한 건 과학책! 모르는 건 다 있어요! 고마운 책, 고마운 책!
■ 활동방법1. 헌 책을 수집한다. 이 때 사람이 3명이상 넘지 않도록 하거나 5명 이상 나오면 5개의 하트 모양을 가지고 가기로 약속한다.2. 유아들이 볼 수 있는 사이즈로 자른다.3. 코팅을 한다.4. 색지를 다른 2종류로 하트모양으로 잘라 코팅한다.5. 점수판을 만든다.6. 게임을 한다.■ 활동방법 - 가위, 바위, 보를 한다. - 헌 책을 코팅하여 재구성한 책을 한권씩 나누어 갖는다. - 책을 넘기고 사람이 나온 만큼 하트를 가져간다. - 점수판에 하트를 먼저 붙이면 이긴다. << 점수판 >> 클릭
■ 활동방법1. 게임 준비하기 - 출발선을 표시하고 양옆에 책상을 둔다. - 책상 위에 각각 책을 쌓아둔다. - 전방 약 15미터 앞에 책꽂이를 둔다.2. 게임하기 - 두 팀으로 나눈다. - 출발선에서 책을 들고 뛰어가 책꽂이에 바르게 꽂는다. - 빨리 돌아오는 사람이 이긴다. - 도중에 책을 떨어뜨리거나, 책을 잘못 꽂으면 탈락한다.3. 게임 정리하기 - 규칙을 잘 지키고 정당하게 시합했는지 유아 스스로 평가한다. - 게임을 하고 난 느낌을 말해 본다. - 다 함께 게임 자료를 정리한다.
▣ 활동방법 1. 신문을 살펴본다. - 신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니? - 신문 속에 있는 글을 읽어보자. - 신문 속에 단어를 찾아본다. - 신문에는 글자가 많이 있는데 어떤 글자가 있는지 찾아볼까? 2.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① 교사가 미리 도화지를 이용해서 단어책을 만들어 둔다. - 단어책은 도화지 크기로 준비해서 옆쪽에 ㉠~㉭ 까지의 순서표를 붙여준다. ② 신문 속에서 단어를 찾아 그 단어만 가위로 오린 후에 분류하여 그 단어가 시작되는 자음의 칸에 붙여준다. ③ 자유선택시간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유아들이 활동 할 수 있도록 한 후에 다른 유아가 미리 붙여놓은 단어가 있다면 그 단어를 읽어 본 후 또 다른 단어를 찾아본다. ④ 단어들이 중복되지 않도록 한다. 3. 신문 외에 잡지나 광고지 등을 이용해도 좋다. 4. 확장활동 ① 신문에서 찾은 글자로 끝말 잇기 ② 신문에서 숫자 찾아오려 붙이기 ③ 신문에서 다른 나라 글자 찾기 ( 한문, 영어..... )
① 여름철에 먹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여름철 음식 중 좋아하는 음식이 있니? - 여름에 먹는 음식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물이 많이 먹는구나. - 시원한 음식을 많이 먹는구나. - 보양식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보양식은 영양이 충분한 음식이야. 더운 여름 나빠지기 쉬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먹는단다. - 또 어떤 음식이 있을까?② 여름철 음식들을 소개하는 요리책 만들기를 계획한다. - 요리책을 본 적이 있니? - 요리책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니? - 음식 이름, 음식 사진, 준비물, 만드는 방법 등이 있구나. - 여름 음식 요리책을 만들고 싶구나. - 요리책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③ 좋아하는 여름철 음식의 요리책을 만들어 본다. - 여름철 음식을 모아 요리책을 만들어 보자. - 어떤 요리를 소개하고 싶니? - 내가 좋아하는 여름 음식으로 책을 만들어 볼까? - 요리 잡지나 광고지에서 사진을 찾아보자. - 어떻게 만드는지 순서대로 이야기해 볼까? - 요리 사진을 붙이고 요리 이름을 적어보자.④ 나만의 여름 요리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 친구들에게 내가 만든 요리책을 소개해 볼까? - 이 요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니? - 어떻게 만드는 요리니? - 친구의 요리책을 보니 어땠니?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여름에 즐겨 먹는 요리를 알아보니 어땠니? - 여름 요리책을 만들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니?■ 참고사진
■ 활동방법 1. 지금까지 보았던 여러 종류의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 우리가 지금까지 보았던 책들은 어떤 책이 있었니? - 어떤 내용의 책이 있었니? - 어떤 모양(재료)의 책의 있었니? 2. 만들고 싶은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 너희가 만약 책을 만든다면 어떤 책을 만들고 싶니? - 왜 그런 책을 만들고 싶니? 3. <나>에 대한 책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 너희들은 너희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니? - 이름이나, 나이, 생일.. 말고 또 너희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니? - 각자 자신에 대해 알아본다. · 생일은 언제니? · 어릴 때에는 어떤 모습이었니? · 태어날 때의 몸무게는 몇 킬로였니? · 지금현재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은? · 무슨 반? · 담임선생님 성함은? · 가족의 소개 · 우리집 주소와 전화번호는? ·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 - 자신에 대해 가족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조사해 온 것을 책으로 만들어 본다. 4. <나>에 대한 책이 완성되면 동화방에 비치하고 친구들과 함께 읽어 보도록 한다.
■ 활동방법 1. " 책이 뭘까? "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노래로 흥미를 유발한다. ‘눈은 어디 있나? 여기~~’의 노래에 가사를 바꾸어 교실의 영역을 알아 본다. 미술방은 어디 있나? 여기~~, 음률방은 어디 있나? 여기~~ 블록방은 어디 있나? 여기~~, 동화방은 어디 있을까? 저기!! - 우리 교실에 많은 영역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동화방’은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일까? - 너희들이 동화방에 가면 책꽂이에 아주 많은 책이 있는데, 그럼 책이 뭘까? 책은 왜 만들어졌을까? - 책은 어떤 이야기나,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종이위에 글이나 그림 등을 이용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2. 책의 내용을 살펴본다. - 교사는 동화방에서 몇 권의 책을 가져온다. - 책의 겉표지에는 무엇이 있니? (책의 제목, 출판사, 지은이, 옮긴이...) - 출판사는 책을 만들어 낸 회사의 이름이고, 지은이는 바로 이 책의 이야기를 쓴 사람의 이름이란다. 또 어떤 책에는 옮긴이가 있는데 그건 다른나라 사람 이 쓴 책을 우리나라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 글로 다시 옮겨 쓴 사람이란다. - 책안에는 무엇이 있니? (페이지 수, 글씨, 그림...) 3.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이야기 나눈다. ①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책은 작가가 이야기를 써서 출판사에 주면 그림 등을 넣어서 기계로 찍어내게 된단다. 얇은 종이를 쓰기도 하고, 어린아이들의 책은 헝겊 등으로 책을 만드는 경우도 있단다. ② 책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만화책, 동화책, 수수께끼책, 백과사전, 위인전... - 책의 종류에 따라 부르는 말이 틀리고 특징이 틀리다는 것을 간단히 설명한다. ( 예: 훌륭한 분들의 일을 기록해 놓은 것은 위인전이라고 한다. 그림으로 표현하고 대화하는 글씨로 주로 이뤄져 있는 것은 만화 이다.) ③ 책을 보기 위해서는 어디를 가야할까? - 너희들 집에도 책이 많이 있지? - 그 책들은 어디에서 산거니? - 책을 사기위해서는 서점이나 큰 문고를 가야한다. - 책을 사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친구와 서로 다른 책을 바꿔서 읽는다. ·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는다. · 동네에 책을 대여해주는 가게가 있다면 그곳에서 대여해서 읽는다. 4. 책을 읽을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책은 종이로 되어있기 때문에 찢어지기가 쉬우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 읽고난 책은 꼭 제자리에 정리한다. - 도서관등에서 대여한 책이라면 반납 날짜를 꼭 지켜서 다른 사람들이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한다. 5.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을 소개해본다. - 유아들이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친구들 앞에서 소개한다. - 가정과의 연계로 미리 안내문을 보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 한 권을 가져오도록 하여 책의 제목,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 그 책을 가장 좋아하게 된 이유도 함께 발표해본다. - 가정에서 가져온 책은 발표가 끝난 후 동화방에 비치하고, 친구들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 활동방법 1. 아이들을 두 편으로 나눠서 앉히고 양쪽 편의 팀 이름을 정한다. 2. 책을 바르게 정리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 책을 어떻게 봐야할까? · 책을 볼 때에는 책이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 책을 다 보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책이 정리되어 있던 제자리에 책을 정리한다. · 책을 정리할 때에는 책의 제목이 보이도록 바르게 정리한다. · 책에 분류번호가 있을 때에는 그 분류번호에 맞춰서 책을 정리한다. (책에는 책을 정리하고 책을 찾기 쉽도록 번호 등을 붙여놓는데, 같은 종류의 책들을 모아서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동화책은 ‘가’로 시작되어서 ‘가-1. 가-2....’ 등으로 분류 번호를 정한다.) 3. 게임방법과 규칙을 이야기하고 활동한다. - 자료를 보며 이야기한다. · 양팀 맨 처음 사람 옆에 책이 몇 권씩 놓여 있니? · 양팀 맨 끝 사람 옆에는 무엇이 있지? (책꽂이) · 어떻게 하는 게임일까? - 게임방법을 이야기한다. · 신호음에 맞추어 책을 옆 사람에게 전달한다. · 마지막에 앉은 유아가 책꽂이에 바르게 정리한다. · 책을 정리할 때에는 반드시 분류번호에 맞춰서 정리한다. (책에 붙어있는 분류번호와 책꽂이에 붙어있는 자리에 맞게 정리한다.) · 익숙해지면 다섯 권의 책을 계속해서 전달하고 책꽂이에 정리한다. 4. 게임이 끝나면 회상한다. - 책을 바르게 정리하는 게임을 해보니 어떠니? - 바르게 정리되어 있는 책꽂이를 보니 어떤 기분이 드니? - 유아들에게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을 바르게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한다.
■ 활동방법 1. 책을 읽다가 멈추는 경우 책을 읽은 부분을 표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중간에 정리해야 한 적이 있었니? - 언제 그랬었니? - 그럴 때 기분이 어땠니? - 읽은 곳을 어떻게 표시하였니? - 읽은 곳을 표시할 때 무엇이 있으면 편리할까? - 다양한 모양의 책갈피를 소개한다. 2. 활동방법을 소개한다. - 준비된 자료를 보며 이야기한다. - 종이를 보여주며.. 이곳에 어떤 그림을 그리면 좋을까? -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 책갈피를 만든다. - 도화지를 가로5cm 세로10cm 정도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준비한다. - 꼭 직사각형 모양이 아니더라도 하트모양이나 원모양 등 다양한 모양 으로 도화지를 잘라서 준비한다. -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려 넣고, 모양 스티커나 사인펜 등을 이용해서 테두리를 꾸민다. - 그림에 자신이 없는 유아는 도안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골라 색칠한 후 잘라서 바탕도화지에 붙여 꾸민다. - 다 꾸민 후 뒷면에 유아의 이름을 쓴다. - 책갈피를 코팅한다. (코팅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교사가 하도록 한다) - 코팅을 하여 여유를 남기고 오린 후 윗부분에 펀치로 구멍을 낸 후에 리본테이프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묶는다. 3. 책갈피를 만들고 사용을 해 본 후에 평가한다. - 다 만든 책갈피를 유아들이 직접 사용하거나 선물해보도록 한다. - 책갈피를 만들어 보니 어떠니? - 책갈피를 사용해 보니 어떤 점이 좋으니?
신나는 현장활용 프로그램 (교재교구)-책을 꽂으세요-●준비물 하드보드지, 투명 시트지, 찍찍이, 책 밑그림, 양면테이프 ●제작방법1. 하드보드지로 책꽂이 모양을 만든다.2. 책을 붙일 자리를 오려낸다.3. 오린 자리 뒤에 하드보드지를 붙인다.4. 책을 붙일 자리에 찍찍이를 붙인다.<책>1. 하드보드지 뒤에 책 밑그림을 붙인다.2. 투명시트지로 싼 후 찍찍이를 붙인다.●활동방법1. 순서를 정한다2. 책꽂이를 나누어 갖는다.3. 주사위를 돌려 나온 수에 책을 붙인다.4. 같은 자리에 숫자를 다 붙이고 똑같은 수가 나오면 한 번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