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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지와 휴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전지와 휴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휴지를 만지고 있구나. - 느낌이 어때? - 휴지를 찢고 있구나. - 후~ 불었더니 휴지가 날아가기도 하네.③ 교사가 파스넷으로 그림을 그려주고, 영아가 휴지로 문질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이 이렇게 파스넷으로 그림을 그려볼게! - 빨간 동그라미를 그려보았어. - 휴지를 잡고 이렇게 문질러 보니, 흐려졌네. - 색이 칠해진 것 같기도 하구나. - ○○이도 해볼까? - 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곳에 휴지로 문질 문질~ ④ 영아가 전지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휴지로 문질러 보며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가 여기에다가 파란색 파스넷으로 쭉~ 선을 그려볼까? - 이제는 휴지를 쥐고 문질러보자. - ○○이가 멋진 그림을 완성했구나. - 여러 가지 색이 섞였구나.
① 휴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휴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만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 휴지구나. 휴지를 만지니까 어떤 느낌이 나? - ○○가 휴지를 흔들었더니 살랑살랑 흔들리는구나. - 보들보들하기도 하네. 콧물이 났을 때 닦기도 하고 응가를 한 다음에 닦는 휴지야.③ 교사가 휴지에 물을 뿌리고 영아와 함께 주물주물 하며 휴지 죽을 만들어 탐색하도록 한다. - 휴지에 물을 뿌려볼까? - 휴지가 젖었네. - 여기 많은 휴지를 물에 적셔서 휴지 죽을 만들었어. - (교사가 휴지 죽을 만지며) 휴지 죽을 만지니 축축하네. - 휴지 죽을 들어보니 무거워졌네. - 휴지는 길쭉하고 하늘하늘 얇았는데 휴지 죽은 덩어리가 되는구나.④ 영아가 휴지 죽을 다양한 감각으로 탐색하며 놀이하도록 돕는다. - ○○는 휴지 죽을 주물럭 주물럭 하고 있구나. - 느낌이 어때? - 보드랍고 축축하구나. - 휴지 죽을 주물주물 하니 물이 뚝뚝 떨어지기도 하는구나. - 휴지 죽을 뭉쳐보기도 하고, 작게 떼어보기도 하는구나.■ 놀이사진
① 나무 그림과 휴지심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나무 그림과 휴지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나무 그림을 보고 있구나. - 나무 그림에 가지만 있네. ③ 교사가 휴지심으로 나무 그림을 꾸미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휴지심을 이용해 나무를 꾸며볼게. - 휴지심에 초록색 물감을 묻혀서 도장을 찍어볼게. - 동그라미가 그려졌네. - 더 많이 해볼게. ④ 영아가 휴지심으로 나무 그림을 자유롭게 꾸미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볼 거야? - ○○가 휴지심을 살짝 구기니 진짜 나뭇잎 같구나. - 여러 가지 색을 찍어 준 □□ 나무도 멋지네. ■ 참고사항여러 가지 색의 물감과 휴지심을 여유 있게 준비하여 자주 바꿔 줄 수 있도록 한다.
① 욕조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욕조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목욕을 할 수 있는 욕조 그림을 가지고 있구나. - 목욕을 할 때 동글동글 거품이 생기기도 하지. - 선생님이 욕조 위에 동글동글 거품을 만들어 볼까?③ 교사가 욕조 그림 위에 휴지심으로 물감을 묻혀 찍으며 거품을 표현하는 것을 보여준다. - 휴지를 다 쓰고 남은 휴지심으로 거품을 만들어 보려고 해. - 휴지심에 물감을 묻히고, 욕조 위에 콕! - 여기에도 콕! 저기에도 콕! - 동글동글한 모양이 많아지니 꼭 거품 같구나. - ○○도 해볼까?④ 영아가 휴지심으로 거품 도장을 찍으며 욕조 그림을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 - 휴지심에 물감을 묻히고 콕! 휴지심 거품 도장을 잘 찍는구나. - 여러 가지 색으로 찍어서 알록달록한 거품이 되었네. - 우와~ 욕조에 거품이 아주 많아졌구나.
① 휴지심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휴지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게 뭘까? - 휴지심이구나. - 휴지심으로 놀이해 볼까? ③ 교사가 휴지심으로 망원경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휴지심 구멍으로 영아를 보며) 어, ○○ 얼굴이 보이네. - 더 가까이 볼까? 이번에는 ○○ 눈만 보이는구나. - 휴지심이 망원경이 되었네~④ 영아가 휴지심으로 자유롭게 망원경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선생님을 보고 있구나. - 선생님도 망원경으로 함께 볼까? - □□는 무엇을 보고 있니?■ 참고사항교사가 휴지심에 색종이를 붙여 제공해도 좋고, 휴지심 두 개를 붙여 망원경으로 제공할 수 있다.
① 휴지통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휴지통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 이건 휴지통이구나. -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휴지통. ③ 교사가 벽돌 블록으로 휴지통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함께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우리 벽돌 블록으로 휴지통을 만들어 볼까? -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휴지통을 만들어 보는 거야. - 벽돌 블록을 이렇게 쌓아보자. - 안에 쓰레기를 넣을 수 있도록 말이야. - ○○도 함께 쌓아 볼까? ④ 영아가 벽돌 블록으로 자유롭게 휴지통을 구성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휴지통 주변에 벽돌 블록을 놓으며 만들어 볼 수도 있어. - 우리 이번에는 휴지통 주변에 벽돌 블록을 놓아서 휴지통을 만들어 보자.■ 참고사항실제 휴지통을 놓아주고, 주변에 벽돌 블록을 쌓으며 휴지통을 구성해 볼 수도 있다.
① 색 분무기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색 분무기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분무기가 있구나. 분무기를 본 적이 있니? - 분무기에 선생님이 물감을 섞어볼게. - 빨간색 물감을 섞으면 어떻게 변할까? - 다른 분무기에는 어떤 색깔 물감을 넣을까? ③ 교사가 티슈를 돌돌 말아 만들어 놓은 꽃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하얀색 휴지를 돌돌 말아 꽃을 준비했어. - 향기를 맡아볼까? 향기가 나니? - 그런데 꽃에 어떤 색깔을 주면 좋을까? - 선생님은 분홍색 꽃을 갖고 싶어. - 분홍색 색 분무기를 휴지 꽃에 뿌려볼까? ④ 영아가 티슈 꽃에 색 분무기를 뿌려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선생님처럼 분무기를 뿌려볼까? - 휴지 꽃의 색깔이 점점 어떻게 변하고 있니? - 알록달록한 꽃이 완성되었네. - 두 가지의 색을 섞어보면 어떨까?■ 참고사항휴지를 반으로 접어 돌돌 말은 후 한쪽 끝에 테이프를 붙여 티슈 꽃을 만든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미끄럼틀에서 휴지심을 굴리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오늘은 선생님하고 휴지심을 굴리며 놀이해 볼 거야. - 그냥 굴려도 굴러가지만 미끄럼틀에서 굴리면 더 재미있어. -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이렇게 옆에 서서 놓으며 놀이할 수 있어. - ○○가 미끄럼틀 옆에 서서 휴지심을 놓아 굴리고 있구나. - 우와~ 휴지심이 데구루루 굴러서 미끄럼틀 밖으로 나왔구나. - 다시 휴지심을 잡아서 굴려볼까? - 누구 휴지심이 더 빠르게 굴러갈까?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휴지를 쓰레기통에 넣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휴지를 쓰레기통에 넣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이건 어떤 그림일까? - 휴지를 쓰레기통에 넣는 그림이구나. ③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 휴지를 그냥 교실 바닥에 버리면 어떻게 될까? - 우리 교실이 너무 지저분해질 거야. - 냄새도 나고, 세균들도 많아서 우리 몸이 아프게 될 수도 있어. - 휴지는 꼭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구나. ④ 일과 중 영아가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 ○○ 코를 닦은 이 휴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 - 그래, 맞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겠지. - ○○가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려볼 수 있을까? - 우와~ 쓰레기통에 휴지를 쏙~ 버렸구나. - 쓰레기통에 휴지를 버렸으니 이제 깨끗하게 손을 씻어보자.
① 휴지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휴지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아! 여기 휴지 그림이 있구나. - 동그란 모양의 휴지도 있고, 네모 모양의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휴지도 있네.③ 교사가 휴지 그림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휴지 그림을 따라 선을 그어볼 거야. - 둥글둥글 휴지 위에 선을 그어볼까? - ○○이도 해볼까?④ 영아가 휴지 그림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동그란 모양의 휴지를 따라 선을 그어보고 있네. - 이번에는 네모난 휴지 위에 끼적이고 있구나.
① 휴지심 고리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휴지심 고리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휴지심의 구멍 사이로 얼굴을 보이며) ○○아~ 까꿍! - 선생님이 휴지심으로 만든 고리야.③ 교사가 휴지심 고리를 기둥에 끼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고리 속에 손을 넣어 보이며) 선생님 손이 쏙~ - 고리를 기둥에 끼워볼까? - 선생님이 쏙~하고 기둥에 끼웠네. - ○○이도 고리를 끼워볼까?④ 영아가 휴지심 고리를 기둥에 끼우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가 고리를 많이 끼웠구나. - 이번에는 고리를 꺼내볼까? - 알록달록한 고리를 같은 색깔만 골라 기둥에 끼워보면 어떨까? ■ 참고사항휴지심을 색종이로 감싸준 뒤 휴지심을 다양한 크기로 잘라 제공해도 좋다.
① 휴지심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휴지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휴지심의 구멍으로 선생님을 보고 있었구나. - 휴지심의 동그란 구멍으로 친구도 볼 수 있구나.③ 교사가 휴지심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휴지심의 동그란 구멍을 물감으로 찍어서 표현하면 어떨까? - 노란색 물감을 묻히고, 종이 위에 찍어보자. - 우와~ 노란색 동그라미가 찍혔구나. - ○○도 휴지심을 잡고 같이 해볼까? ④ 영아가 여러 가지 색의 물감을 휴지심에 찍어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여러 가지 색의 동그라미가 찍혔구나. - 도장처럼 찍지 않고 휴지심을 문질러 표현해 볼 수도 있구나. - 더 멋진 그림이 완성되는구나.
① 다 쓴 휴지의 휴지심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휴지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휴지심의 구멍으로 선생님을 보고 있었구나. - 휴지심의 동그란 구멍으로 친구도 볼 수 있구나.③ 교사가 휴지심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휴지심의 동그란 구멍을 물감으로 찍어서 표현하면 어떨까? - 노란색 물감을 묻히고, 종이 위에 찍어보자. - 우와~ 노란색 동그라미가 찍혔구나. - ○○도 휴지심을 잡고 같이 해볼까? ④ 영아가 여러 가지 색의 물감을 휴지심에 찍어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여러 가지 색의 동그라미가 찍혔구나. - 도장처럼 찍지 않고 휴지심을 문질러 표현해 볼 수도 있구나. - 더 멋진 그림이 완성되는구나.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볼까? - 오늘은 선생님이 휴지를 준비했어. - 휴지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② 교사가 휴지 교구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휴지를 날려볼 거야. - 휴지가 어떻게 날아가는지 함께 볼까? - 휴지를 하늘 높이 휙~ - 휴지가 펄럭펄럭하면 저기 멀리까지 날아갔네. - 이번에는 선생님이 휴지를 입으로 후 불어볼게. - 휴지를 잎으로 후 불었더니, 휴지가 날아갔구나. - 이번에는 ○○이가 휴지를 날려보겠니?③ 영아도 휴지 교구를 날려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휴지를 하늘 높이 휙 날려주었구나. - 우와~ 휴지가 높이 올라갔다가 바닥에 사뿐히 내려앉았네. - ○○이가 휴지를 후 후 불어 날려보고 있구나. - 이번에는 선생님과 같이 날려보자. - 누구의 휴지가 더 멀리 날아갈까? - 우와~○○이 휴지가 더 멀리 날아갔구나.■ 참고사항휴지의 낭비를 막기 위하여 휴지 대신 얇은 천 조각을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① 휴지심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휴지심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만져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이건 휴지를 다 쓰면 남는 휴지심이야. - 휴지심은 동그란 기둥 모양이네. - 동그란 구멍도 있구나.③ 교사가 휴지심으로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휴지심을 쌓아볼 거야. - 휴지심을 세우고, 그 위에 또 올려볼게. - 휴지심이 흔들흔들 무너져버렸네. - 이번에는 휴지심을 데굴데굴 굴려볼까? - 휴지심이 ○○이 앞에까지 굴러갔네. ④ 영아가 휴지심으로 다양한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휴지심을 쌓아보고 있구나. - 이번에는 휴지심을 길게 놓아보았네. - ○○이가 굴린 휴지심이 저기 멀리까지 굴러갔구나.
① 쓰레기가 있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쓰레기가 있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 이건 놀이터구나. - 그런데 놀이터에 쓰레기가 많아서 지저분해 보이는구나. - 쓰레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③ 교사가 쓰레기를 그림에서 떼어 휴지통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여기 있는 쓰레기를 뗄 수가 있구나. - 쓰레기를 떼서 휴지통에 쏙! - ○○도 선생님처럼 쓰레기를 떼어서 휴지통에 넣어볼까?④ 영아가 그림에서 쓰레기를 떼어서 휴지통에 넣으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우와~ 조금씩 놀이터가 깨끗해지고 있구나. - 어디에 또 쓰레기가 있을까? - 여기에도 있네. - 선생님이 알려주지 않아도 ○○가 혼자 쓰레기를 떼서 휴지통에 넣었구나.■ 참고사항① 놀이터, 교실 그림을 크게 인쇄하여, 코팅한 쓰레기 그림 자료에 벨크로 테이프를 붙여 놀이한다.② 관련 그림 자료에 있는 휴지통을 이용하여 쓰레기를 붙일 수도 있고, 작은 휴지통을 준비하여 넣으며 놀이할 수도 있다.
① 휴지통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휴지통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 이건 휴지통이구나. -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휴지통. ③ 교사가 벽돌 블록으로 휴지통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함께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우리 벽돌 블록으로 휴지통을 만들어 볼까? -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휴지통을 만들어 보는 거야. - 벽돌 블록을 이렇게 쌓아보자. - 안에 쓰레기를 넣을 수 있도록 말이야. - ○○도 함께 쌓아 볼까?④ 영아가 벽돌 블록으로 자유롭게 휴지통을 구성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휴지통 주변에 벽돌 블록을 놓으며 만들어 볼 수도 있어. - 우리 이번에는 휴지통 주변에 벽돌 블록을 놓아서 휴지통을 만들어 보자.■ 참고사항실제 휴지통을 놓아주고, 주변에 벽돌 블록을 쌓으며 휴지통을 구성해 볼 수도 있다.
① 가을 자연 풍경 그림과 휴지심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가을 자연 풍경 그림과 휴지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이야기를 나눈다. - 가을이 되었어요. 가을 나무는 어떤 색으로 변했을까?-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들었지. - 가을 나무를 만들어 볼까?- 어떤 재료들이 필요할까?③ 교사가 도움을 주며 영아와 가을 나무를 만들어본다. - 종이 접시와 휴지심으로 가을 나뭇잎을 만들어 볼까?- 종이 접시 위에 목공 풀로 낙엽을 붙여 볼까?- 그 안에 색종이 가루를 뿌려서 가을 나뭇잎 색을 만들어 볼까?-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노래를 불러 볼까? - 완성한 가을 나무를 나무 기둥에 꽂아 볼까요? ④ 완성한 가을 나무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 울긋불긋 변한 가을 나무의 모습을 함께 볼까? - 나와 친구들이 만든 가을 나무를 어디에 전시할까? ■ 활동사진 ■ 참고사항①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여 벽면 구성할 수 있다.② 거리에 서 있는 가로수를 연상하고 협동하여 가을의 거리 풍경을 표현할 수 있다.
③ '물을 빨아들이는 휴지' 실험 영상을 감상한다. - 휴지로 물을 옮길 수 있을까?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니? - 물을 빨아들이는 휴지에 관한 영상이 있단다. - 휴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영상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자. ④ 물을 빨아들이는 휴지 실험을 한다. - 어떤 실험을 했니? - 실험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하니? (물컵 2개, 휴지, 물감, 물) - 물이 어떻게 이동했니? - 물이 든 컵과 물이 들어 있지 않은 컵 사이를 연결하여 물의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해 보자. - 물이 이동하는 것은 휴지의 어떤 성질 때문일까? - 물은 무엇을 통해 어디로 이동했니? - 어떻게 알 수 있었니? - 실험 결과를 기록해 보자. [실험방법]1) 휴지를 길게 접는다. 2) 하나의 컵에 물을 담는다. 3) 휴지로 물이 든 컵과 물이 들어 있지 않는 컵 사이를 연결한다. 4) 물이 이동할 때까지 기다린다. 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실험을 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기억에 남니? - 어떤 점이 어려웠니? - 실험에 사용한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① 휴지와 볼링핀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휴지와 볼링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볼링핀을 세워보고 있구나. - 어? 그런데 볼링공이 없네. - 공 대신 여기 있는 휴지로 볼링 해볼까?③ 교사가 휴지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휴지를 굴려볼게. - 휴지를 데굴데굴~ - 우와! 휴지가 굴러가서 볼링핀을 쓰러뜨렸네. - ○○이도 해볼까?④ 영아가 휴지를 굴려 볼링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볼링핀이 세워진 쪽으로 휴지를 굴려주고 있네. - 휴지가 데굴데굴 잘 굴러가는구나. - ○○이가 볼링핀을 다 쓰러뜨렸네.■ 참고사항두루마리 휴지가 풀어지지 않도록 도화지를 길게 잘라 휴지 둘레를 감싼 후 제공한다.
① 겨울 날씨의 특징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요즘 날씨는 어떠니? - 요즘처럼 추운 날씨의 계절을 무엇이라 부르니? - 겨울 날씨의 특징은 무엇이니? - 눈도 오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구나. - 추운 날씨에 얼음이 얼기도 했구나.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하니? - 두꺼운 겉옷을 입기도 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기도 하는구나.② 눈이 내리는 이유를 알아본다. - 눈은 어느 계절에 내리니? - 눈이 오면 기분이 어떠니? - 그 이유는 무엇이니? - 눈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 - 눈과 비는 어떻게 다르니? - 눈은 왜 겨울에 내리는 걸까? - 바다나 땅에 있던 물방울들이 공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단다. 하늘에서 뭉쳐져 구름이 된 물방울들이 점점 켜져서 무거워지면 아래로 떨어지게 된단다. 이때, 날씨가 추우면 물방울들이 눈이 되어 떨어지는 거야. 그래서 눈은 겨울에 내리는 거란다.③ 놀이 재료를 탐색한다. - (두루마리 화장지를 보며) 이것이 무엇이니? - 무엇을 할 때 사용하니? - 화장지 색이 어떠니? - 화장지를 만져보자. 느낌이 어떠니? - 화장지를 찢어볼까? 찢기가 쉽니? 어렵니? - 찢은 화장지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입김을 불어볼까? - 화장지가 어떻게 되었니? - 찢은 화장지를 뭉쳐보자. 어떻게 되었니? - (갑티슈를 보며) 이건 무엇일까? - 티슈를 뽑아볼까? - (키친타올을 보며) 이것은 어디에서 사용하는 휴지니? - 다른 휴지와 느낌이 어떻게 다르니?④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우리 선생님이 준비한 다양한 휴지로 눈놀이를 해볼까? - 어떻게 놀이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자.[놀이방법]1) 다양한 종류의 휴지를 탐색한다.2) 휴지를 찢는다.3) 찢은 휴지를 머리 위로 던져 떨어지도록 한다.4) 친구에게 던져 보기도 하고 눈처럼 뿌리며 자유롭게 놀이한다.5) 유아들이 각자 교실에 뿌려진 휴지 눈을 뭉친다.6) 5)를 2개의 일회용 비닐에 담는다.7) 6)을 단단히 묶어 눈사람을 만든다.8) 7)에 눈, 코, 입을 그려 눈사람을 완성한다.⑤ 놀이를 한다. - 휴지를 찢어 눈을 만들어보자. - 내가 찢은 휴지 눈을 머리 위로 던져볼까? - 찢은 휴지 눈을 친구에게 뿌려보자. - 바닥에 떨어진 휴지 눈을 모아 뭉쳐보자. - 선생님이 준비한 비닐에 넣어보자. - 우리가 모은 휴지 눈을 비닐에 넣어 단단히 묶어볼게. - 눈사람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 눈사람의 눈, 코, 입을 그려볼까?⑥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다양한 휴지로 눈놀이를 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함께 놀이한 재료를 정리하도록 하자.■ 참고자료눈은 왜 내리는 걸까?바다나 땅에 있던 물방울들이 공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하늘에서 뭉쳐져 구름이 된 물방울들이 점점 켜져서 무거워지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바로 비다.눈이 오는 이유는 비처럼 구름 알갱이가 모여서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비와는 다르다. 눈의 생성 과정은 구름 속 과냉각된 물방울들이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이 수증기는 빙정핵(빙정을 만들 때 고체의 작은 입자로 주로 미세한 모래나 먼지 등)에 달라붙어 얼음으로 변해 눈 결정을 만들게 된다. 눈 결정은 대부분 6각형 모양으로 아주 섬세해 여러 방향으로 빛을 반사, 굴절 시켜 흰색으로 보인다.눈 결정은 떨어지면서 서로 뭉쳐 눈송이로 변하며 날씨가 추울 때는 잘 뭉쳐지지 않는 가루눈으로 내리고, 포근한 날에는 살짝 녹은 눈송이가 잘 뭉쳐져 함박눈으로 내리기도 한다. 또, 높은 곳에서 만들어진 눈은 날씨가 추우면 그대로 눈으로 내리지만, 날씨가 덜 추우면 내려오는 도중에 녹아서 진눈깨비로 변하거나 모두 녹아 '찬비'로 내리기도 한다.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하러 나갈 것을 알리고, 교사와 함께 준비를 한다. - ○○야, 선생님이랑 밖으로 나가볼까? - 선생님하고 나갈 준비를 해보자. ② 휴지심에 있는 구멍에 대해 알아보고, 영아가 휴지심 구멍으로 주변을 살필 수 있도록 한다. - 이건 우리가 휴지를 쓰면 남는 휴지심이야. - 휴지심은 이렇게 구멍이 있어. - 이 구멍으로 ○○도 볼 수 있어. - 그리고 우리가 지나가는 길에 보았던 꽃도 볼 수 있지. - 어때? ○○도 휴지심으로 선생님을 볼까? - 이번에는 꽃을 볼까? - 주변에 다른 것들이 보이지 않고 휴지심 구멍으로 꽃을 보니 더 자세히 꽃만 볼 수 있구나. - 이번에는 나무의 나뭇잎을 구멍으로 볼까?③ 교실로 돌아와 깨끗하게 손을 씻는다. - 우리 밖에 다녀왔으니 손을 씻어볼까? - 손을 씻으니 깨끗해졌구나.
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 - 휴지심을 이용해 발명가 책을 만들어볼까? -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활동방법]1) 휴지심을 색 도화지로 감싼다. 2) 1)의 길게(7cm 정도) 캅집 모양을 낸 후 0.3cm 넓이로 자른다. 3) 도화지를 길게 자른 후 발명가 사진을 붙인다. 4) 빨대에 3) 끝부분(좌)을 테이프로 붙인다. 5) 빨대에 붙은 종이를 돌돌 만다. 6) 2)의 휴지심 안으로 5)를 넣는다. 7) 자른 부분으로 5)의 사진 끝부분을 빼준다. 8) 7)의 사진 끝(우)에 빨대를 테이프로 붙인다. 9) 빨대를 당기며 말며 발명가 책을 감상한다. ④ 휴지심을 이용해 발명가 책을 만든다. - 긴 종이 끝에 빨대를 붙여 볼까? - 여러 발명가 사진들을 붙여 볼까? 무엇을 발명한 발명가 사진을 붙일까? - 돌돌 종이를 말아서 칼집이 있는 휴지심 안에 넣어볼까? - 맨 끝을 칼집 밖으로 돌돌 펼치며 꺼내볼까요? 맨 끝에 작은 빨대를 붙여 볼까? - 휴지심 안쪽부터 칼집 밖으로 돌돌 말아 보고 꺼내보며 발명가 사진을 펼쳐 볼까? - 휴지심 책을 여러 가지 색종이와 꾸미기 재료 등으로 장식해 볼까? 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재활용품을 이용해 발명가 책을 만들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니? - 완성된 발명가 책을 살펴볼까? - 천천히 종이를 꺼내어 볼까? 다시 말아도 볼까? - 사용한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 활동사진
① 다 쓴 휴지의 휴지심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휴지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가 휴지심의 구멍으로 선생님을 보고 있었구나.- 휴지심의 동그란 구멍으로 친구도 볼 수 있구나.③ 교사가 휴지심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휴지심의 동그란 구멍을 물감으로 찍어서 표현하면 어떨까?- 노란색 물감을 묻히고, 종이 위에 찍어보자.- 우와~ 노란색 동그라미가 찍혔구나.- ○○도 휴지심을 잡고 같이 해볼까? ④ 영아가 여러 가지 색의 물감을 휴지심에 찍어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여러 가지 색의 동그라미가 찍혔구나.- 도장처럼 찍지 않고 휴지심을 문질러 표현해 볼 수도 있구나.- 더 멋진 그림이 완성되는구나.
① 각 휴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각 휴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만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니? - 이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이 안에 휴지가 들어 있단다.③ 교사가 휴지를 손으로 뽑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이 휴지를 한 장 뽑아볼까? - 휴지를 손으로 잡고 톡! - ○○도 휴지를 뽑아 볼 수 있을까?④ 영아가 휴지를 잡고 뽑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여러 장의 휴지를 뽑아볼까? - 휴지를 뽑고 또 뽑아서 휴지가 많아졌네. - 이번에는 뽑은 휴지를 다시 접어서 넣어볼까?■ 참고사항 ① 사용하는 휴지는 놀이를 위한 휴지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영아가 일상생활에서 휴지를 이유 없이 뽑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준다.② 영아와 놀이하며 사용한 휴지는 다시 접어보거나 포개어 보는 놀이로 연계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