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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동화를 듣고, [절기]단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 동화를 잘 보았니? - 단오에 하는 풍습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해볼까? - 단오란 말의 뜻은 뭘까? - 단오: 음력 5월 5일로 홀수가 두 번 겹쳐 생기가 넘치는 길한 날입니다. 단오는 다른말로 ‘술의 날’ 도는 ‘수릿 날’ 이라고도 합니다. - 단오의 풍습은 무엇일까? - 단오의 풍습: 여자들은 단옷날 ‘단오비음’이라 하여 나쁜 귀신을 쫓는다는 뜻에서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얼굴도 씻으며, 붉고 푸른 새 옷을 입고 창포 뿌리를 깎아 붉은 물을 들여서 비녀를 만들어 꽂았으며, 남자들은 창포 뿌리를 허리 춤에 차고 다녔는데 액을 물리치기 위해서 라고 한다.② 재료를 탐색해 본다. - 이것이 무엇일까? - 무슨 활동을 할 수 있을까?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활동방법]1) 집에서 가져온 빨간색 헌 옷을 어떻게 리폼할지 생각해 본다.2)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옷을 리폼한다.3) 완성된 옷을 입어본다.4) 어떻게 리폼했는지 자신이 리폼한 옷을 소개해 본다.④ 활동 시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 다른 친구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 안전하게 활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⑤ 활동을 활동 방법에 따라 해본다.⑥ 활동을 마친 후 평가한다.- 활동을 해보니 어땠니?- 다음엔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
① 단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농경의 풍요를 기원)② 단오날의 놀이에 대해 이야기나눈다. (단오선만들기, 줄다리기, 그네, 씨름, 쑥포프리만들기, 창포물머리감기)③ 단오의 놀이를 경험한다.[활동: 줄다리기, 그네, 씨름]1) 줄다리기, 그네타기, 씨름놀이를 한다.
① 신윤복 -단오풍정 그림을 감상하면서, 단오 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림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 그림 속에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니?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는 모습, 여인들의 모습을 훔쳐보는 스님)- 그림을 그린 사람은 조선시대 유명한 화가 신윤복이 그린 그림이야. 이 그림에 제목을 지어보자. 제목을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 그림의 원래 제목은 [단오풍정]이라고 해. 단오 날 하는 놀이들이 그림 속에 나와 있어. 단오는 어떤 날일까?[활동1:단오의 의미와 풍습]② (특별한 날- 단오)를 보면서 고유명절인 단오의 의미와 풍습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단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니? 어떤 날이니? (수릿날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닥치기 전 초여름으로 모내기를 끝내고 휴식을 하는 날로 이날 하루 만큼은 즐겁게 노는 날)- 단오에 먹는 음식은 무엇이니? (수리취떡)- 단오에 하는 놀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낙네들은 창포물에 머리 감기, 그네타기, 씨름) - 옛날 여인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이유는 무엇일까? (머리에 윤기가 있고, 머리가 빠지지 않는다고 함)- 그네뛰기(그네타기)를 해본 적이 있니? 그네를 타고 높은 곳까지 가면 어떤 기분이 들까? - 씨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니? 씨름은 해본 적이 있니?- 씨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니? 이기는 사람과 진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활동2: 단오 모습 그리기]③ 단오의 풍습과 놀이에 대해 알아본 후, 단오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으로 그려본다.■ 교사 TIP- 단오의 어원음력 5월 5일로 명절의 하나임. 일명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함. 단오의 '단'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자는 五, 곧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라는 뜻이 되는 것임. 음력 5월은 이른 바에 해당하며 양수, 즉 기수의 달과 날이 같은 수로 겹치는 것을 중요시한 데서 5월 5일을 명절날로 한 것임. 일 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고 여러 가지 행사가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음. 단오는 더운 여름 전 초여름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이기도 함.- 단오날 풍습오늘날에도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차륜병이라 하여 수리취를 넣어 둥글게 절편을 만들어 먹음. 이날 산에서 자라는 '수리취'라는 나물을 뜯어 떡을 함. 또 쑥으로 떡을 해서 먹는데 떡의 둥그런 모양이 마치 수레바퀴와 같아서 수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도 함.. 단오의 풍속 및 행사로는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부적 만들어 붙이기,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단오 비녀꽂기 등의 풍속과 함께 그네뛰기, 활쏘기, 씨름 같은 민속놀이도 있으며, 궁중에서는 이날 제오탕, 옥추단, 애호, 단오부채 등을 만들어 신하들에게 하사하기도 하기도 함. 집단적인 민간행사로는 단오제, 단오굿을 하기도 하였음.민간에서는 이날 음식을 장만하여 창포가 무성한 못가나 물가에 가서 물맞이 놀이를 하며, 창포이슬을 받아 화장수로도 사용하고, 창포를 삶아 창포탕을 만들어 그 물에 머리를 감기도 함. 그러면 머리카락이 소담하고 윤기가 있으며, 빠지지 않는다고 함. 이 외에 몸에 이롭다고 하여 창포를 삶은 물을 먹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단오장이라 하여 창포 뿌리를 잘라 비녀삼아 머리에 꽂기도 하였으며, 양쪽에 붉게 연지를 바르거나 비녀에 수(壽), 복(福)자를 써서 복을 빌기도 하였다. 붉은 색은 양기를 상징해서 악귀를 쫓는 기능이 있다고 믿어 연지칠을 하는 것임
■활동방법① 재료를 보고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예측해 보게 한다. - 여기 있는 재료로 만들수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② 수수께끼 놀이를 한다.-나는 날이 더울때 시원하게 하기위해 사용합니다.-나는 펼쳐져있는 것도 있고 접는 것도 있어요.-나는 무엇일까요?③ 부채만들기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 요즘처럼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을때는 부채를 들고 다녔어요. - 단오날에는 어떤 부채를 가지고 다녔을까요?④ 부채를 만드는 활동을 한다.1) 마분지를 자신이 좋아하는 형태로 오린다.2) 아이스크림 막대기에 이름을 쓴다.3) 오린 마분지에 아이스크림막대를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인다.4) 마분지 2장을 마주 붙인다.5) 크레파스나 먹물을 이용해서 부채에 그림을 그린다.⑤ 화선지를 이용해서 부채를 만들 수 있다.1) 화선지에 먹물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 후 물감으로 채색한다.2) 물감이 마르면 화선지를 지그재그 형태로 접은 후 V자 형태가 되도록 반으로 접는다.3) 반으로 접은 면이 마주하도록 풀로 붙인다.4) 아이스크림막대2개 사이에 부채를 넣고 스카치테이프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⑤ 완성된 부채를 부쳐보고 무엇을 만들었는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소개한다.⑥ 완성된 부채는 나의 솜씨란에 전시한다. ■참고자료[키드키즈 > 테마활동 > 조물조물 만들기 > 수박부채 만들기]}[키드키즈> 스토아 > 단오 부채만들기]
■활동준비*단오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를 준비한다.■활동방법[도입]-단오에 대한 사진을 게시판에 붙여놓고 탐색하게 한다.[전개]①단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혹시 단오가 무슨 날인지 아나요?-우리나라 명절은 음력으로 해요. 음력은 달의 차고 기욺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역법을 이야기 합니다.-단오는 음력으로 5월 5일입니다.-단오는 우리나라 명절중 하나로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면서 여러가지 풍속을 경험하는 날입니다.②단오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단오의 '단'은 첫 번째, '오'는 다섯째란 뜻으로 초닷새란 뜻입니다.- 조상들은 홀수가 두 번 겹치는 날은 생기가 넘치므로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단오도 5가 두 번이나 겹치는 날이라 명절로 삼은 것이라고 합니다. - 이 시기는 파종이 끝나는 때라 새로 시작한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날이며, 단오를 다른 말로 '술의날', '수릿날'이라고도 하며, 술의'나 '수리'는 우리말로 수레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세시풍속으로는 그네뛰기, 창포로 머리감기, 단오부채만들기, 선물하기, 씨름,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등이 있습니다.③단오에 경험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작년 단오에 무슨 활동을 했나요?[마무리]-풍년을 기원하면서 유아들과 씨름을 한다.■단오와 관련된 사진
② 동화를 들어본다. ③ 동화의 내용을 회상하며 이야기해본다. - 단오제는 어디에서 열렸니?- 상준이는 누구와 어디에 갔었니?- 단오제에 간 상준이는 어떤 것을 볼 수 있었니?④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하여 그림만 감상하며 회상해 본다. ⑤ 단오에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표현해 보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 동화제목: 얼쑤 좋다. 단오 가자글/그림: 이순원/ 최현묵출판사: 책 읽는 곰
■ 활동방법① 달력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오늘은 무슨 날일까? - 음력으로 5월 5일은 무슨 날일까? - 단오 라는 말을 들어봤니? - 단오의 다른 이름은 무엇일까? (수릿날, 천중절, 중오절, 단양) - 단오는 무슨 날일까? - 음력으로 5월 5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에 대해 알아보자.② 단오에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단오에는 어떤 일들을 할까? (단오장과 머리감기,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단오선, 쑥과 익모초 뜯기, 단오제와 단오굿) - 왜 그런 일들을 할까? 1)단오장과 머리감기 : 여자들이 창포 뿌리를 잘라 비녀로 만들어 머리에 꽂아 두통과 재액을 막았는데 이를 단오장이라고 한다.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윤기가 난다. 2)대추나무 시집보내기 : 대추나무의 가지 사이에 둥근 돌을 끼워 놓고 과일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3)단오선 : 부채를 만들어 왕에게 진상하였다. 4)쑥과 익모초 뜯기 : 오시에 뜯은 약쑥을 한다발로 묶어서 대문 옆에 세워두면 재액을 물리친다고 믿었다. 5)단오제와 단오굿 : 각 지역의 주민들이 매년 단옷날하는 부락공동제③ 단오에 하는 놀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단옷날에 남자들은 어떤 놀이를 할까? (씨름, 활쏘기) - 단옷날에 여자들은 어떤 놀이를 할까? (그네뛰기) - 그 밖에 어떤 놀이들을 할까? (탈춤, 사자춤, 가면극)④ 단오에 먹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단옷날에는 어떤 음식들을 먹을까? (제호탕, 앵두편, 앵두화채, 준치국, 수리취떡) - 왜 이런 음식들을 먹을까?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시원한 음료와 몸의 기를 보호해주는 탕, 과일을 이용한 떡을 먹는다.)⑤ 단오의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 - 지금까지 살펴보니 단오는 무슨 날이니?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고 한해의 농사가 풍년이 되도록 기원하는 날)■ 확장활동 - 씨름과 그네뛰기 하기 (실외놀이) - 부채 만들기 (미술영역) - 단오와 관련된 명화 감상하기 (명화감상)■ 참고자료[ 매거진 >단오선부채. 장명루팔찌 만들기]
■ 활동방법 ① 단오에 하는 여러가지 풍습과 놀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단오에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어떤 놀이를 하니? (그네뛰기, 씨름, 활쏘기) - 단오에는 어떤 특별한 일들을 할까? (창포물에 머리 감기, 부채 선물하기 등) - 단옷날의 풍경을 그린 그림을 감상해 보자.② 단오와 관련된 명화를 감상한다.③ 명화를 감상한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명화를 감상해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 어떤 사람들이 그려져 있니? - 어떤 놀이를 하고 있니? - 그네를 타는 여자의 표정은 어떠니? - 이 그림의 제목은 무엇일까?④ 명화를 소개한다. - 이 그림은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단오풍정 이란 그림이란다. 바로 단오를 보내고 있는 여인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단다. 신윤복의 그림은 여인들이 많이 등장한단다. 또 색감이 뛰어나다는 말을 많이 한단다.⑤ 명화를 다시 감상한다.⑥ 명화를 감상한 후 단오를 보내는 남자들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⑦ 활동지에 단오를 보내는 남자들의 모습을 그린다.⑧ 내가 그린 명화를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명화 신윤복 - 단오풍정
■ 활동방법1.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2. 옛날에는 더운 여름철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단오라는 명절이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3. 단오 때 놀이에는 그네뛰기와 씨름 등이 있었음을 소개하고 그에 관련된 그림을 보여준다.> 클릭> 클릭* 그림이 작게 나오면 화면에 마우스를 움직여 화살표를 찾으신 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단오소개 :오월은 여름철 세시풍속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대표적인 명일로는 5월 5일 '단오날'을 들 수 있다. 단오날은 고려시대의 9대 명절에 속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에 속하였다. 단오는 일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생각하여 여러가지 풍속과 행사가 행해졌다. 전통사회에서 농가의 부녀자들은 '단오장(端午粧)'이라 하여 창포뿌리를 잘라 비녀 로 만들어 머리에 꽂아 두통과 재액(災厄)을 막고,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아 윤기를 더하게 하였다. 또 단오날 새벽 상추밭에 가서 상추잎에 맺힌 이슬을 받아 분을 개어 얼굴에 바르면 버짐이 피지 않고 피부가 고와진다고 한다. 남자들은 단오날 창포뿌리를 허리에 차고 다니는데, 이는 벽사의 효험을 기대하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단오날 중에서도 오시(午時:오전 11시∼오후 1시)가 가장 양기가 왕성한 시각으로 생각하여 전통사회의 농가에서는 약쑥, 익모초, 찔레꽃 등을 따서 말려 두기도 한다. 말려둔 약쑥은 농가에서 홰를 만들어 일을 할 때에 불을 붙여놓고 담뱃불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또 오시에 뜯은 약쑥을 한다발로 묶어서 대문 옆에 세워두는 일이 있는데, 이는 재액을 물리친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 농가에서는 대추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대추나무 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놓는 습속이 있는데, 이를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라 한다. ** 게임 : 씨름단오의 대표적인 놀이로는 그네뛰기와 씨름을 들 수 있다. 그네뛰기는 단오날 여성들의 대표적 인 놀이이다. 조선 후기의 화가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보면 한복을 차려 입은 부녀자들이 치마폭 을 바람에 날리며 하늘로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남성들의 놀이로 씨름대회가 있다. 씨름대회에서 이기는 사람에게는 관례로 황소를 상품으로 주는데, 경기방 식은 요즘과 같이 토너먼트식이 아니라 도전자들을 모두 이겨 상대자가 없게 되면 우승을 하게 된다. ** 미술활동 : 부채만들기부채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구로 단오 무렵이면 더위가 찾아오니, 이날 부채를 만들어 왕에게 진상한 것을 '단오선'이라고 하였다. 전통사회에서 단오의 세시풍속은 더운 여름철의 건강을 유지하는 지혜와 신체단련을 위한 놀이, 재액을 방지하기 위한 습속, 풍농을 바라는 의례가 주를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