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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다니다가 교사 책상모서리에 이마 쾅해서 이마혹나서 병원갔는데 씨씨티비보더니 왜 못막냐고 5살반교사한테 원장님과 원감님앞에서 완전큰소리로 몇십분 난리친거 봤네요 원장님 원감님도 교사 몰아붙이고. ..선생님 고개숙여울고 현관밖까지 학부모들 들을정도로 엄청 쩌렁쩌렁 뭐라던데ㅋㅋ 제3자가봐도 너무 민망ㅜㅜ 평상시에 본인이 성격더럽다뭐다 ...
어떤 5살반엄마가 그반보조교사 목소리 크니까 애가 무서워하지않냐고 민워넣었네요 민원 넣을게없어서 참 더럽게 생각하네요 보조선생님도 사람인데 말 할 수 있고 목소리 클 수 밖에없죠 평상시 잘하시고 말도 아이에 맞춰잘하시는데 그리고 그딴 사소한민원 보조교사한테 부탁한다는 식으로 말하면될걸 앞에서 대놓고 말못하면서 벼멸규마냥 왜 뒤에서 원장한테 ...
선물들어온 과자가 있어 커피랑 먹으려고 해요~ 살이 찌겠지만ㅜㅜㅜ 파티는 하렵니다
중살에는 일찍 눈떠지는건 왜그럴까요 ㅋㅋ
영영아반 연장교산데 아이가2월생이라 그반에서 인지 언어 다되지만 고집이 장난아니긴 합니다 눈크고 통통하고 살접히고 귀여워요^^ 말안들어도 아이의 애교에 살살녹아서 주말에도 그친구생각이 납니다ㅋㅋㅋ말도 진짜잘해요ㅎㅎ
항상 늦게 등원하는 아이 ..어제 생일잔치 중에 10시반에 등원했어요 그아이는 유독 왈가닥 하는 아이라 자유놀이하면 앉아서 놀게 해요 늦게와서 오자마자 잠깐 놀고 10분?놀고 사진촬영하고 밥먹고 활동한게 없는데 ... . 하필 행사하는날 그러나요... 집에서도 엄청 다쳐오는 아이인데 그엄마는 꼭 그러더라구요.. 오자마자 안살핀 제탓이네요ㅠ ...
2000년도에 아프고 많이 건강 해졌는 줄 알았는데 직장검진하고나서 내시경을 해야된다는 소리 듣고부터 계속 몸에 이상이 나타나네요. 다다음 주에는 내시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 걱정이 앞서네요. 사는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다들 그러면서 살아가는 거라면 싫을것 같아요. 이 세상 살이 모두 다 힘든건 아니겠죠?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귤 사러 나왔는데 설이 다가와서 그런건지 귤이 5키로 기본 3만원부터 시작해서 5만원까지 5키로에 5만원은 여지껏 본적 없는데 놀랬네요. 오늘 귤은 3만원에 구매했는데이젠 설 전까지 아껴서 먹다가 살거면 설 끝나고 사먹어야겠어요.
...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네요.그렇다고 행사가 적은것도 아니고 교사들이 전부다 하는 시스템이네요ㅠ 50살이 다되가는데 너무 힘에 부치네요. 오랫동안 알고지낸 동료교사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는데 근무조건이나 환경이 훨씬 좋더라구요. 이번기회에 한번 옮겨볼까하는데 다니고있는 원장님은 제가 계속 다니는걸로 알고계시는데 이직하겠다고 말하면 ...
... 부부가 툭하면 싸우고 사네, 못사네,,, 몇월까지 정리하고 그만 살거라는 얘기만 최근 5년동안 수도 없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 시동생이 위암 진단을 받고 수술해 병원에 입원중인데도 투닥거리고 있댜해요,,, 시동생도 암 진단 후 깜짝 놀랐다가 다행히 수술받았고, 옆에서 간병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가지면 좋으련만,,,, 시동생이나 동서나 무슨 일만 있으면 상대 ...
... 너무 창피했네요 원장님들 원아가 안차 예민한거 알지만 오늘도 다른쌤들 잘못이 다 제게 떠 넘겨졌네요 46살 11년 경력이 창피 하지만 초임도 안하는 실수를 했냐며 혼나고 사회생활이 다 그렇죠 하고 훌훌 넘기려고 해요 휴 올해도 얼마나 험난할지 화이팅해봐요! ...
말도 많고 자기 자신은 생각못하고 다른 쌤을 자기 생각으로 그럴것이다. 분명하다. 단정지어 씹는 쌤은 어디가나 그러고 살것이고 잘못 걸리면 크게 깨지거나 짤릴것임. 본인이나 욕먹는지 모르고 말많은 사람이 제일 욕듣는 1순위죠 자기는 욕안듣는줄 착각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하하호호 엄청 다들 경계하고 자기 욕하는걸 모르고
열두살 아이가 일요일에 요리수업가서 만든 붕어빵 마들렌이에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서류상 올릴수있는게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찔렸는지 왜물어보냐 부정수급뭐이런거때문인가요 이러면서 불쾌했다니 오해살수있는 질문이라니 그러더라구여ㅡㅡ 솔직히 저때문에 야간연장급여 받아가는건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
... 빕스가서 밥먹고헤어졌어요 키는180정도고 직업은 중소기업보다 좀 나은회사 저는 30그분은 33살이였습니다~ 집에데려다주고 한시간후에 선카톡이왔어요~~ 집에잘갔냐고 담에또 밥먹자고 하더라고요~ 즐거웠다고 하면서요 토요일에 온카톡인데 답장드리고ㅋㅋ 오늘은출근길에~제가선톡하 인사하며 주말에시간되시냐고 설쇠고 밥먹자고 플러팅하니까 점심시간에 ...
당근으로 집에 물건을 저렴하게 팔았어요 2만원 받는데 집에있는 선물받은 수건이랑 새 텀블러랑 서비스로 드렸어요. 물욕이 없다보니.. 안쓰는데 쌓아놓는게 싫어요. 근데 기계가 새거인데 2만원이면 싼건데 만원 안돼요? 하는 분들 너무 염치없네요 그런사람들은 새거 사서 쓰세요 하고싶네요. 새거 못살거면서..만원에 달라는 사람이니..
... ~ 레스트로랑에 들어가 점심과 후식으로 차를 마시고 그와 마지막으로 헤어지고 그 친구가 그 몸으로 열심히 살아 제법 성공을 했다는 소식을 최근에 들었는데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그동안 연락을 하지도 않고 전화번호가 바뀌는 과정에서 수십년 연락을 하지 않다가 제가 전화번호를 입수해서 메세지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언제 한번 ...
... 의자를 갑자기 뒤로 확 빼며 의자가 넘어져서 자전거를 타는 제 발을 쳐 아프게 만들구요. 나이가 한살 더 먹더니 부주의함이 늘어난건지.. 바로 미안해하며 열심히 치우긴 하는데.. 일부러 한 것이 아닌걸 알아도 어이없고 그래요 ...
담주 수요일에 면접을 봅니다.~ 합격이 될지 모르겠지만, 50살이 넘었는데 이직하고 잘 적응해서 일을 잘할지 걱정이에요~~ㅠ
... 편이네요. 그쪽에서 샤브용 고기를 샀는데 우리 동네보다 고기질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부자 동네에서 살려고 하나봐요. 오늘도 반나절이 지나 갔지만, 아직도 쉬는 시간이 많아 좋네요.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30살 6년차 교사입니다. 경력은 다 민간이고요 (이사 때문에 이직 3번 했어요;;;) 지방으로 또 이사가게 되어서 퇴사하고 국공립이 이것저것 좋다는 주변 의견에 국공립 위주로 이력서 넣고 있는데 국공립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합니다. 1.국공립의 직원 복지가 구체적으로 뭐가 있나요?? ex: 자유로운 연차, 교사 1명당 보육하는 아이들의 수가 적당하다? (미혼이라서 육아휴직 ...
2월 발표쇠준비로 힘썼더니 몽살이 났는지 온몸이 위신대네요 아이고~
... 바나나 한송이를 저렴하게 팔길래 하나 샀는데 아침에 보니 몇개가 다 터져서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살때는 싱싱하다고 샀는데, 얼른 먹어야되니 마음이 안 좋았는데 그래도 맛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불금 되세요. ...
저녁에 먹는습관이 자꾸만 생겨서 살이ㅣ 너무많이 쪘어요
이제 30살초반..1년동안 임용고시준비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정해서 어쩔수없지만 제 자신에게 후회하기 싫어서 지금 공부 하려고 합니다..!! 나중엔 나 지식이겠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