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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 같네요. 아직도 코로나 2차 후유증으로 고생중이라 더디 났나봐요.. 다들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아프니까 너무 힘드네요. 저는 씻고 5시 5분에 출발하려고 하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
... 일입니다. 일하는 중에 낮잠시간에 전화하고 서류보내고. 남편은 누수공사에 일절 참견안하고 진행과정만 저한테 듣고. 가만히 있었으면서.제가 다 알아서 한건데. 부부싸움하고 기분이 안좋아 출근도 하기 ...
원장 아래 모두 같은 평교사입니다. 행사할 때마다 저한테 모든 걸 떠맡기는데 그렇다고 보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급여를 더 받는 것도 아닌데 원장한테 힘드니 교사들끼리 돌아가면서 하면 안 되겠냐 했더니 '자꾸 이런식으로 할래'라고 하네요 이런식이 어떤식인지... 내가 되물어보고 싶네요
눈에 가시가 돋씁니다. 학교 때 이런 열정이 있었다면 우등생이었을텐데... 현장에서 일하는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는 이곳... 저만 힘든게 아니라걸 알게해 줘서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 곳이라 자주 찾으며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 저보고 사회성이없다고하네요 선생님들은 이런선생님 받아주고 다시 하하호호 할수 있나요?저는 그냥 직장에서의 공적인부분만 따뜻하게 대해주고싶어요 사적으로 같이밥과차는 더이상노놉입니다~~ 제가 이상한가요?주임쌤의논리가맞나요 ...
넘 쓰리네요 이놈의 커피를 끊어야 하고 하는데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을 버려야하는데 저는 저녁식사후 바로 눕게 되더라구요 주말같을 때도 그냥 바로 누워버려요
... 제가 정교사 시절에는 조리사님 일찍 퇴근하니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오후 간식 준비했건만, 조리사가 된 저는 일복이 터졌나봐요. 오늘도 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년까지 담임하다가 올해부턴 연장반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연장반은 특성상 정말 복불복인 보직인거 같아요 다행히 여긴 만1세 아가들만 3명이라 많이 힘들진 않네요 청소 문단속 등 모두 담임이 하고 저는 연장교실과 현관만 하네요 계속 이 원에 남고 싶어요
이 일에 만족하세요...? 전 요즘 많이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정말 일을 잘해도 흥 못해도 흥... 이 원에는 원장님과 교사 저 혼자.. 이렇게 일을 하니 많이 힘들다 보니 번아웃이 좀 온것 같아요....ㅜ
짝사랑 하는 사람한테 뜬금없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앞으로 더 잘해줘야 겠네라고 했음 저한테 호감은 있는건가요 아님 그냥 예의상?
저는 장미꽃을 좋아합니다 빨간장미도 좋지만 파란장미도 좋아합니다 장미들의 매혹적인 자태도 좋아하지만 장미꽃 향기는 더욱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로즈향 바디로숀을 온몸에 듬뿍 발라준답니다 온몸가득 로즈향을 머금고 있으면 장미꽃이 된 기분이 든답니다
... 25일 젊은 군인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마음이 무겁네요. 저도 아들을 군대보내야 할 엄마이기에 더욱 와 닿아 공유합니다. 육군 규정상 완전 군장을 한 상태에서는 구보 대신 걷기만 가능하고, 걷더라도 1회 당 1km 이내만 지시가 가능하다. 팔굽혀펴기의 경우 맨몸인 상태에서 1회 최대 20번까지 시킬 수 있다. 육군 관계자는 "군기 훈련이 규정에 부합되지 않은 ...
하루종일 그냥 저랑 생활하고 놀다가 집가자마자 씻고 잔대요 부부가 맞벌이에 주말에는 그래도 어디놀러데리고 다니기는 하나봐요
애가 4 5살같은데 지아들이 장난치다가 정류장에서 사람들쳤는데 엄마라는여자 보기만하네요ㅋㅋㅋ다른원가방 매고있고요 걔가 저를 손으로 허벅지 쳤는데 제가 보란듯이 아!아파 이랬는데 엄마? 전혀 아랑곳하지않는 모습보여서 짜증나서 제가 아니 애가 사람들쳤으면 엄마가 사과해야죠ㅋㅋㅋ엄마 맞아요?됨됨이가 전혀없어ㅉㅉ한마디하고 저는 버스탔네요 ㅋㅋ
연장반 담임인데, 좀 늦게 가는 간헐적 7세 남자아이가 있어요. 오늘도 늦게 혼자 남았는데, 꾸벅꾸벅 졸아서 휴식영역에서 눕자~ 얘기했더니, 굳이 제 말 안듣고 버티겠다고, 안 누울거라고, ... 잘 듣는 친구가 아니라서, 저도 사람인지라.. ... 좀 예쁘진 않았나봐요.. 너무 미안해서... 내일은 아이한테 맛있는 간식이라도 저녁에 많이 줘야겠어요 ...
... 무화과, 파인애플 등이라고 하네요. 파인애플이 이렇게 좋은 줄 모르고 먹었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저는 오늘은 지금 출발하려고 하네요. 오늘같은 날은 밥을 일찍 달라고 하니~ ...
... 사온다고 한쪽 먹으면 못 먹는데 건대입구쪽 이마트는 가끔 가다 작은 파인애플 갔다 놔서 너무 좋아요. 저희 동네는 절대로 갔다 놓지 않으니 건대쪽으로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회도 그쪽 것이 더 싱싱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롯데 백화점까지 있으니 좋더라구요. 어제는 파인애플이 1,580~에 팔아서 하나 사가지고 왔는데, 오늘 김치 콩나물 닭죽 해 먹고 까서 ...
어제 아들이 대학교를 자퇴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어요 친구도 없고 공부도 어렵다고...,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출근 했는데 만2세인 우리반 여자아이가 선생님 울어요 하네요 그말을 듣고 너무 놀랬어요 저는 표를 ...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가족들이 넘 좋아했거든요 이 학교를 자퇴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텐데 자퇴 허락을 해야 할까요. 저는 어떻게 ...
... 한번 원에서 먹고 있는데요 아기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처음에는 제 품에 앉아 먹였는데 아기들도 힘들고 저도 이유식 먹이기가 좀처럼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부스터에 앉아 먹이곤 있는데 이유식을 먹일때가 진짜 힘드네요ㅠㅠ 전에 0세반 맡았을때 10개월 영아 이유식 먹일때는 곧잘 받아먹고 너무너무 잘 먹었던 터라.. 지금 이유식 초반인 영아들 이유식 ...
지인과 수다 떨때는 좋은데 집으로 돌아 올때는 마음이 헛헛한 이유는 뭘까요? 저는 오후 출근을 위해 점심식사를 하고 가야해서 일찍 헤어졌어요.. 지인은 1주일중에 이틀만 출근이고 1주일에 4시간 근무인데 저랑 급여는 차이가 별로 없어요... 6천원 정도 차이나네요... 시급이 엄청 쎄요... 1시간에 6만원... 4주 계산하면 96만원 정도 되네요...
... 틀린가싶어요 소개팅나가면 일명 폭탄이라고 불리웠던 친구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미혼일때 잘 나가던 저를 조롱하듯이 여태 일해?하며 자기는 오늘 차 바꾸었다는둥 과시를 하네요 내가 지금 남편과 결혼안하고 그 때 그 남자와 결혼했음 지금 직장걱정없이 살고 있을텐데. 이미 지나간 시간. 후회하면 뭐하나요ㅜㅜ 넋두리해보았어요 누구에게 말할 사람도 ...
남들에게 천사라 불리는 투담임. 딩동 벨이 울리니. 자기는 핸드폰 보면서 주식 본다고. 저한테 벨소리 안들렸어요?나가야죠! 자기가 들었음 나가면 되는 걸. 자기는 핸드폰 보면서 벨소리 못 들었냐니. 콱 싸우고 그만두고 싶다ㅜㅜ
최저임금으로 급여가 같은데요 나이가 다르면(더 많으면) 국민연금을 더 뗄 수 있나요? 저랑 기본급이 같은 교사보다 만원 가까이 더 떼고 있는데..이 부분이 맞는 건지 문의드립니다..
... 놓고 오세요 하고 떡하니 주고. 기저귀갈다 제가 차량운행등 뭐하고 들어오면 하던 중에 누구 기저귀 좀 마저 채워주세요 하고 가버리고 우와!!!! 다른 교사들은 이 교사가 천사!인 줄 아는 ...
... 크니.. 어서 좋은 일 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주말에 알바를 할까 생각중인데. 알바하면 주말식비 쓰는 남편이 저한테 그 돈 쏘라고 할 것도 같네요 내가 왜 이 사람과 결혼했을까ㅠㅠ 후회 후회되고. 오늘도 돈 걱정에. 부부인데 남편은 여유롭고. 아내는 쪼달리고.알바할 생각하고 있고.. 이런 부부는 없겠죠. 그나마 집은..월세내고 생활은 안하니. 이 집은 왠지 그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