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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한테 매일 하루도 안쉬고 욕을 먹고 존심 상해 가면서 일을 해야 하네요..... 내일도 또 욕먹을 생각에..... 벌써 부터 힘이 드네요.... 전 왜 이모양 이꼴로 살수 밖에 없을까요......
... 이기적이고 욕먹어 마땅한 사람. 자신이 상처준건 모르고 자기가 받는건 못참는.. 혼자하면 혼잣말, 사람들을 모아말하면 여론이지요. 그건 범죄..혼자는 혼자만의 감정으로 끝나지만 여론을 만들어 뒷담화하면 가볍지 않죠. 직장내괴롭힘이고 ...
... 말을 안하고 참는 스타일인데 애들보고 나오면 퇴근 30분까지는 유희실 청소 일반쓰레기 화장실 원장님꺼모아 버려야 하는데 쌤꺼 들고나와서 일반쓰레기에 버려주시면 저 퇴근때 나가면서 쓰레기 최종적으로 버리거든요. 물론 어린이집 마다 틀리지만 연장반 쓰레기는 연장반 쌤이 비워야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 연장반꺼는 연당반쌤이 버리시더라구요. 전 ...
그냥 사진찍기용으로 수업하고 관심있든 없든 오늘은 어쨌든 숙제 끝났다 생각하고 하루를 지나가는데 너무 능력이 모자르단 생각이 들고 오은영샘까진 아니어도 애들이 담임말을 따라주면 좋겠어요
2년전 새로들어온 월급형 원장 아주 밉상 짓거리 했지요..... 커피잔 들고 마시며 하루종일cctv감시에 뒷담화하기 아이들 차별대우(잘생기거나 돈있는 집 자식선호.본인이 데려온 애들 선호) 타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근무시절 본인이 맡았던 애들2명 땡겨서 등록시키기 조리사없는 조리실에서 요리하며 요리부심떨기 옷은 늘 치마에 프라다 명품구두 장착 제 교실에 ...
오늘 있던 곳에서 졸업식을 했습니다. 왠지 모를 이 씁쓸 함은 뭘까요? 졸업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올 한해 더 있고 싶었는데 자리가 안 나더라구요.... 애들이 없다고 하네요.... 여긴 정교사 , 계약직 머 이런게 있어서요.... 다른 곳도 정교사 계약직 교사 머 이런게 있나요?
... 제 입맛에 맞는 것들을 골라 먹었네요. 마카롱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하고 헤어졌네요. 모처럼 이렇게 모이니 좋다고 함께 사우나도 같이 가고, 여행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저는 사우나가 안 맞아서 ~~ 오늘도 맛난 저녁들 드셨겠네요? 저는 샐러리 부침 오랜만에, 아들은 소고기 육전을 해서 먹었네요. 오랜만에 먹는 샐러리 부침 너무 맛나서 예전에도 이렇게 ...
신학기에 들어오고 계속 다니면서도 까도까도 안좋은 것들이 계속 나오는 양파같은 원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까지도 그러네요. 아직 여기에 글로 밝힐수는 없지만 그걸 알게 된지 ... 있어요. 제 기준으로 여지껏 다녔던 곳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곳이지요. 이제 11일만 출근하면 퇴사도 하니 에피소드 많이 모아놔서 나중에 하나씩 작성하려고요 ...
... 같이 일을 했었고 재개발로 인하여 전 국공립으로 원장님은 보상 받으시고 다시 개원하셨어요. 개원 후 여러 모로 힘드시다며 여러번 도움 요청하여 22년에 입사하게 되었고, 지금은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원아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요...) 입사하면서 힘든 사항이라며 최저 시급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3년 서로 기분좋게 임금협상도 하였습니다. (우리 업계가 ...
... 월급. 남편은 저보다는 두배로 벌어요 저에 관한 모~든 것들.화장품 옷 미용실 생리대 신발 심지어 병원비 모두 저에 관한 건 제가 내고 보험 핸드폰비.. 외동아들 자잘한 아이용품 배달우유비도 6만원 넘는데 제가 내고.. 평일 식비는 제가 내고 있어요 주말 식비는 남펀이. 그런데... 평일 식비를 제가 내고 있으니 갑자기 평일 쌀과 김치도 제 돈으로 사라네요.. 쌀과 ...
...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유치원 교사들과 예비 유치원 교사들은 영하 10도의 혹한에도 대전·부산 등 전국에서 모였다. 이들은 ‘돌봄뿐인 교육정책, 유보통합 반대’, ‘교육현장 패싱, 유보통합 졸속행정 결사 반대’ 등의 팻말을 들고 혹한 속 1시간 가량 침묵 시위를 이어갔다. 반대연대의 집회를 시작으로 유치원 교사들의 유보통합 반대 움직임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
... 불을 끄고 뚜껑을 닫아 뜸을 들인다. 두부털레기 1. 대파 2대, 양파 1개, 호박 1/3개, 청양고추 3개, 두부 1모 각 깍뚝 썰기 한다. 돼지고기가 들어가면 더 맛이 있다. 2. 건홍새우 15마리, 멸치 7개를 갈거나 다진다. 3. 팬에 식용유 4T 넣고 끓으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나머지 채소와 2의 재료를 넣고 함께 볶는다. 4. 다진마늘 1T, 고추장 3T, 고춧가루 1T, 멸치액젓 1T, ...
... 면허 따자니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핑계만 늘어나는데.... 이럴꺼면 아무것도 모를때 20살때 바로 딸걸 하는 후회도 되네요ㅠㅠ 매번 올해는 면허 꼭 따야지 따야지 하는데 결국 또 해가 넘어가버렸네요... 곧 서른되니까 그전에 꼭 따고 싶은데 원래 나이들면 더 못한다고 자신감만 ...
말하기싫은데 자꾸말거는선생님 자기 맘편하고자 상처받은저에게 자꾸다가오네요ㅜㅜ 본인때문에상처를받았는데~ 어느새저도 아무렇지않게 인사하고 말하고 말걸고 등신같아요ㅜㅜ. 전 왜이모양죠?ㅜㅜ
밤새 겨울비가 내립니다. 자면서도 간간히 깨어 빗소리가 참 듣기 좋았습니다. 오늘 오전차량 담당이라 차량시 비가오는건 불편하지만... 힘차게 내리는 빗줄기에 마음이 깨끗해지고 뭔가 모를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비오는날 출근길 조심하시고 차량담당 선생님들 힘내셔요~
처음에는 유치원 근무하다 어린이집으로 넘어오니 많이 달라서 뛰쳐나오기 일쑤 하핫 그리고 그전에는 노예같이 대하는거 싫어서 그만두고 이간질 하는 교사 그거에 놀아나는 원장님 그래서 거기도 1년. ... 참 싫네요 그래서 면담때 그 얘기하며 그만둔다 하려구요 동료교사가 또래인게 나은 것 같아요 다들 그만 두는 이유가 모에요? 비슷비슷하겠지만 ...
... 하기도 싫고 읽씹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카톡이 왔네요 샘 다시 와서 일할 생각없냐고요 말해 뭐해 말모 말모 네 거기서 다시 일할 생각 전혀 1도 없어요 이렇게 카톡 보내고 바로 차단했어요 좋게 거절할수도 있지만 희망고문 하기 싫었어요 현재 다른곳에서 근무하고 재계약도 했고 다시 들어갈 생각이었으면 실업급여 포기하면서까지 제발로 나왔을까 지들이 나한테 ...
오늘 내일 모래 까지 한파 주의보라고 하네요 산쪽은 눈이 많이 왔네요 내일 길이 미끄러울 까봐 걱정 이네요
... 바로 나왔어요. 혹시 연체된 요금이 있었나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사는 직장인 김모(43)씨는 지난달 11만원 넘게 나온 난방비 고지서를 보고 눈을 비볐다. 아낀다고 아꼈는데도 작년 겨울 월 6만∼7만 원보다 훨씬 더 나온 것이다. 열요금은 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이다. 가정에서는 본격 겨울철에 접어들기 전부터 ...
... 하신거 잊지 않을게요. 그나마 새로 들어온 아이들이 괜찮은 애들이라 다행이지만요. 이글을 혹시라도 볼 지 모를 어린이집 교직원 여러분- 내년에 몇세 맡고 싶냐고 계속 떠보셨지요? 저는 더 넓고 높은 성공을 위해 이곳을 떠납니다. 이곳에서 썩기엔 제자신이 좀 아까운것 같아서요. 세상사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죠~ 남 욕 할 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합시다! ...
... 이후 초·중·고 남학생 사이에서 위험천만한 ‘이태원 놀이’가 확산되고 있다. 서울의 한 중학교 1학년 임모군은 “SNS를 타고 참사 영상이 퍼지면서 이태원 참사를 흉내 내는 듯한 햄버거 놀이가 학년 전체에 퍼진 분위기”라고 전했다. “교실 책상·의자를 치우고 10여 명의 아이가 몸을 포개 누르는 일이 쉬는 시간마다 반복되고 있다”는 게 임군의 설명이다. ...
... 걸로. 누구는 제대로 커피마시고. 누구는 나중에 제 커피는 없나요?하니 그제야 머그컵에 따라줘서 먹고요.. 모잘랐다면 제가 양보했을겁니다.. 이미 먼저 나눠주다니. 저희반 들어온 커피였는데 ...
... 가정을 잘못 만나서 피해많이 본것 같다는 사촌형제들 말이 첨엔 따뜻했는데.. 지금은 머리좋던 니가 지금 왜 이모양이니? 이렇게 들리네요. 공부하는거 좋아했는데 학창시절 집중하기 힘든환경에..그때 놓치니까 지금 이러고 사네요 학창시절 우울증도 있어서 자포자기하며 열심히 못 했죠. ...
다 자기만족이죠 끝이 없는 인간의 욕심... 이것을 놓기란 어려운것 같아요
교사생활 10년 가까이 되가는데 이런원은 처음이고 중간에 그만두겠다고 한 원도 처음이네요. 보통 한원에 3~5년 근무하고 지겨워서 원을 옮겼는데 이 원은 도저히 숨막혀서 있을 곳이 못되는 원이에요. 일단 원장이 출근하면 ... 곧 그만 둔다는데 그나마 착한 교사들 만나 한꺼번에 싹 그만두고 나오지 않고 순번 정해서 나온지 원장은 모를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