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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기념으로 치킨시켜서 가족들이랑 먹으려구요~ 연장반이라서 따로 선물은 받지 못..했지만 아이들에게 편지한장 받았으니 그걸로 위안삼고있어요 사실 유치원이나 학교는 이미 김영란법으로 인해서 꽃한송이 못받고있는데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려구요~ 벌써 7년차인데 제 스스로에게 참..고생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 그래서 반청소 하고 유희실 청소하면 7시10분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 . 진짜 도저히 못참겠네요 . . 친구들한테 연장반에 대해 물어보면 4시부터 시작한다는데 여기는 제가 3시부터 애들 봅니다 . . 이거또한 불만없이 도와드렸는데 제가 어디까지 해야되나요 . . 도대체 ...
... 거실이랑 둘째 방만 밀어요. 중딩 아들 방 스스로 밀으라고 하고, 남편방에 청소기 갖다놓으면 알아서 밀더라구요 초3 아들은 손걸레질 시켜요. 빨래 걷어서 각자 속옷 각자한테 개라고 갖다주고요. 너는 것만 제가 합니다. \"같이 일하고 같이 쉬자\" \"건강할때 아껴줘야해\"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 거다. 집안일 습관들어야해\" 이런말 달고 사니, 이젠 ...
... 살지 마라 육=육체적 스킨쉽을 자주하고 살아라 칠=칠십 프로만 만족하고 살아라 필=팔팔하게 살아라 구=구질구질하게 살지 말아라 십=십십 일반의 마음으로 살아라 오늘은 어버이날, 직장 현장에서, 집에서, 모두들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
... 바로 카드 2장을 주더랍니다. 그런데 서울은 인구가 많고 저희 구는 아마 제일 가난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지연되는 것 같습니다. 빨라야 3주니까 다음 주 연락이 없으면 한 주 더 기다려야 하는 거겠죠. 많이 주는 것도 아니면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막걸리를 넣고 만드는 단팥빵과 단팥크림빵을 만들어보려고 ...
원장님이 회의시간에 회식을 하자고 하셔서.. 교사들 보고 언제가 시간이 좋냐는말에 "제가 다음주 금요일은 아빠생신이셔서 식사를 하기로 해가지고.. 다른날 괜찮을까요" 라고 제가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께서 이해해주셨고 다른날 ... 바로 제 뒷담이야길 들으니.. 맘이 편치않네요 어쩜 사회속에서만난 사람들이 참 그럴까? 이생각도 사실들구 ...
... 감자, 양파, 당근, 녹두, 찹쌀 넣어서 죽 끓이면 구수하고 맛이 있는데 구수하기만 하고 단맛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냥 닭으로 사먹기로 했어요. 오골계라 비싸기도 하고 보통 닭이 750g정도면 5,~도 안하는데 말이죠. 오늘도 월요일 출근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친한듯 얘기하나봅니다;;;; 이아이는 엄청소극적이고. 표현안하고 말도안하는아이거든요... 별말도아니구~ 애들전체보며 사이좋게놀자~ 이말하면 혼자;; 갑자기 빵터져 울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
저처럼 실습마치구 대학 졸업하구 바로 취업한 이번년도 초임 선생님들 어떻게 지내시나용~? 첫 사회생활이라그런지 마음이 항상 편하지 않은것같아요 ㅠㅠ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 최종합격했는데도 어린이집이라는 미련이 남아서 그런가오 ? 좋아해야되는데 그런기분이 안들구 그냥 반반이네요ㅠㅠ 처음해보는 일이여서 불안하기도 하고 어린이집경력은 5 년 정도 넘긴 했지만... 요 ㅡ 바견교사 ㆍ또는 외부강사로 일 해보신 선생님들 수업하실때 어떻게 하셨나요 일은 어떤 지 궁금하여 글을올려 븝니다 ^^ ...
... 하고 식판을 가져오라고 매일같이 말하는데 안되네요 7세는 친구들은 대화가 안되니 아얘 상대도 안하구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 통합보육하는데 그나마 5세 아이들과 어울려서 노는 모습 보이고 팬티에 대변을 하루 한번꼴로 할때도 있어서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주고받는 대화는 전혀 안되요. 싫어요. 안억어. 똥쌌어 등 몇가지만 말할줄 아는것같네요 가위질도 ...
... 쉬면서도 걱정걱정이.. 직장을 옮겨본적이 없엇어서 그런가요 불안합니다 이제 직장 못다닐거 같구 ㅠ 날 받아줄때 없을거 같고 쉬구 나서 다시 일을 잘 기억하고 다시 수업 준비하고 할 수 잇을지도 걱정이대요 ㅠ 쌤들 경험 들려주세요 중간에 쉬엇다가 재취업 하신 분들! ...
내일은 선거날이네요. 우리 구에는 뽑을 만한 인물이 없어 아직도 누굴 뽑을지 고민이네요. 내일 다들 선거 잘 하세요.
4월1일날짜로임용하구 오늘칠곡군수당나오는날인데 왜저는안나왔을까요 첫달이라서안나온걸까요? 칠곡군선생님.ㅜㅜ이야기좀해주세요 수당때문에 원장님한테이야기하기도좀 째째해보여서요 코로나때문에 일단서류올리구 담주부터출근이긴하거든요.ㅜㅜ 선배선생님들 첫달이라서안나오는걸까요??
... 산성세제가 완성! 7. 엇, 후라이팬을 안 갖고 왔다 옷걸이를 동그랗게 변형시켜서 호일을 씌우고 고기를 구워주세요 아주 좋아요 요즈음 같이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는 세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잠시 앉아있는걸 못 보네요 잡다한걸 시켜요 그리고 교사가 할일도 보조교사보고 하라고 하고 정교사들은 교실부터 교구세척까지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하나요 ㅜ 그리고 각자 먹은 컵들은 좀 씻어놓았음 아님 ... 같아요 잘 버텨나가보렵니다 모든 보조교사샘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정교사 샘들도 자기컵은 자기가 씻자구요 ...
... 소통도 선생님들과 소통도 힘드네요. 아이들에게 자유놀이도 제제하고 이불펴고 자리정하는것도 허락을 구해야하고 기분에 따라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고 함부로 하고 아무리 안전에 유의해야 하지만 아이들이 선택해서 놀 수가 없어요..ㅠㅠ 치즈도 조각조각 선생님이 뜯어주고 먹게하고 밥도 흘린다고 다 먹여줘야하고 ..실수도 하면서 배우는건데.. 12년 넘게 ...
밤12시부터 뭘 하는지 윗층에 끄는소리.쿵쿵소리에 잠이 깨서 두시넘도록 소음에 잠을 못 잤네요.두시반쯤 되니 조용해지네요. 저는 이렇게 잠을 못 자고 잠이 다 깼네요.짜증. 아휴증말~배도 고프네요...주책맞게.. 빨리 금요일이 왔음 좋겠다. 돈은 벌어야되구 어린이집은 가기싫구. 부잣집 딸로 태어났음 좋았을껄~~ 다음생을 기다려보자.
아.. 후회되네요 차라리 기술을 배우거나 돈잘버는과를 갔을걸.,싶었어요 병설임용안되면 안정적이지도않네요 돈도 별로못벌구
... 쌤이 그러더라 구요 아주 대놓고 교사가 원에 2년이상 근무 하연 원장 머리 위에서 놀려고 한 다며 1년 차 때는 무난 하게 가고 2년 차 때 부터는 엄청 스트레스 줘서 스스로 나가게 한다는 그래서 이번에도 쌤두명 나가 셨다고 하네요 자기가 나가라고 하고 본인은 실업급여 같은건 안 해 준다며 오히려 큰소리 너무 당당 하더 랍니다 아 진짜 저런 말 들으니 이원 다닐수 ...
... 4명인데.. 저희반 얘들 오면 제가 일대일로 라도 이야기 하고 약속지키자고 하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더라구요ㅠ 당직 근무 서면서 다른 반 선생님들 하는 것도 보고 주임 선생님이나 다른 베테랑 선생님들께도 계속 물어보고 하면서도 나중에 개원하면 잘 잡을 수 있을까 겁도 나고..막막해요 ...
... 코로나가 정말 사람 많이잡아요 급여도 페이백한 상태였는데~ 이래저래 생계형 교사는 갑갑하네요 지금 구하는데도 없는데다 아이가 집에있으니 일도제대로 못하고 ㅜㅜ 다들 아시는분 ...
일년동안을 월급 문제로 속이란속을 다 썩이고 정말 무던히도 참았지만 1,월 2월 월급과(퇴직금포함) 3월 26일에 일부만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2월 28일 날짜로 퇴사를 한 상태이구요 ... 국민연금을 한번도 내지 않아서 미납된 상태인데..이것 또한 모두 민원을 넣으려고해요 이젠 정말 참지 않으려구요 받지 못한 일부를 노동청에 신고하면 받을 수 있을지 ...
요즘 취업하기가 너무어렵네요. 어린이집경력 4년이에요 이력서를 내도 연락오는 곳이 없네요. 면접기회도 없더라구요. 이력서를 내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전화를 해야 하는 건지~ ... 그래도 4담임은 ~~ 부담이 되네요. 그리고 아직 연장교사가 구해지 않아서 3교대로 돌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 상황에서 가리지 않고 다녀야 할까요? ...
매년 3월 넷째 주 토요일 현지시각으로 오후 8시 30분~9시 30분까지 60분간 진행돼요. 올해는 3월 28일 토요일, 내일이네요~ 이 즈음이 지구촌 각국의 일몰 시각이 가장 비슷한 무렵이래요. 기후변화의 인식 확산을 위한 환경운동의 ... 수 있도록 한 시간 정도 촛불파티라도 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알람 맞춰 놓으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