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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교사들 중에 기가 세요..엄청 말도 험하게 하고 그냥 말섞진 않아요
뉴스에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이 넘었다 어쩐다해도 어린이집은 항상 열외네요 저희반은 되려 맞벌이 가정아이 하나만 쉬고 전업들 애들은 전원 출석이라 기가 찹니다
... 통해 죽는 참새가 매우 많아요. 따라서 참새의 수명은 1년 반 ~ 2년 정도 됩니다. 일생 동안 위험요인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의 케어를 받는 참새는 10년 넘게도 산다고 합니다. 요즈음 우리 동네 공원의 참새들은 왜 사라졌을까요? 철새도 아니라는데~~ ...
같은반은 아니지만 같은 연령인 샘의 어떤 모습을 보게되었어요 산타카드를 만들게 되거나 그림사진같은 걸 바꿀때 먼저 본인의 반이나 같은 연령을 생각하고 도와주어야하는데 같은 연령은 ... 좋은 이미지를 보이려 다른반 연령 수업도와주는것도 같네요^^; 그냥내년에는 친한샘들과 같은 연령하고 자기가 생각했을 때 만만한샘들에게 막대하지 않았음 ...
재신보다는 희망을 욕심내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자. ㅡ세르반테스 거리두기가 격상되고 마음의 불안이 커지는 이 때,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개인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 이기를~ 아자~~^^
아이들이 많이 없어도 교사 급여가 충분히 나오는데 원장은 자기 돈 다 쓰고 교사 급여를 장난식으로 반씩만 주고 밀리네요 이런 곳을 다녀야 하는건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월급 받으려고 다니는데
... 갑자기 아기 한명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 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한명 밖에 없고 다음달부터 오기로 한 아이가 있는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서 코로나가 좀 가라앉으면 보낸다고 하셨어요. 입학금은 낸 상태고 보내고 싶다는 의지도 보였는데 원장님이 나가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아직 원장님은 말씀은 없으셨고 저는 나가고 싶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
좀 전에 아이에게 문자가 왔어요. 핸드폰 떨어뜨려 액장 깨졌다구요. 수리 맡겼는데 쇼핑몰에서 급하게 사야 하는게 있다구 엄마 이름으로 해야 한다네요. 문자만 친구 ... 주민등록증 사진을 요구하네요. ㅋㅋㅋ 참고로 전 카드가 없어요. 저희 아이도 그걸 알고 있는데.. 너무 어설픈 사기..라고 문자를 보내니 그 다음부터는 답장이 없네요. 참.. ...
... 경우 딱 시간으로 계산해서요.빨간날.토요일.일요일도 근무시간빠지고요.4시간곱하기 30일이 아니고 4시간곱하기20일해서 80시간으로 인정된답니다.그럼 하루24시간으로 나누면 이게 몇일경력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209시간이 한달이라는 말이 있던데 190시간일한 사람은 왜 경력 8일이 되는건지. 휴게시간도 경력에 안들어갔는지 들어갔는지.사실 우리가 휴게시간이 ...
... 2년을 따뜻한 사랑 느끼지 못하고 간 아기에게 저희가 부모가 되어 부모의 심정으로 지켜보고 함께 처벌을 기다리며 응당한 처벌을 받도록 해주어야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지라 청원을 한번더 요청 드립니다. 아직 18만명이에요. 감사해요. 청원한개당 네이버, 카톡,페북 트위터 인증 으로 네번 청원동의가 가능하다 합니다. 너무너무 죄송하고 ...
민간이랑 큰곳 일해봣지만 행사가 많아서 가정으로 왓거든요 귿네 너무 좁고 원장이 터치가 심해서 그런가 너무 힘드네요.. 아직 20대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 커다란 중딩 아들눔이, 방에 쌀나방 있다며 이 밤에 생난리 난리를.. 안물어! 기가 차 한마디 했더니 그래도 무섭다면서 에프킬라를 잔뜩 뿌리고 거실나와서 잡니다. 나방 잡다가 사람잡겠어요ㅠ 초3 둘째 꼬맹이도 손으로 탁 쳐서 잡는 나방, 초파리, 실거미 같은걸 무섭다고 눈물까지 보이니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요. 왜저러는거야 정말ㅡㅡ 쌀나방이 무섭냐? ...
먹고싶다하여 햄버거를 사다줬더니 한다는 소리가, 인스턴트 먹어서 살쪘다며 왜 사다줬냐고 ㅈㄹ을 합니다. 아.. 진짜! 따뜻한 밥 해서 먹으라면 안ㅊ먹어서, 뭐라도 지가 먹겠다는거 사다 날랐더니 어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와요. 사춘기라 존중해줬더니 지가 여왕인줄 알아요. 얼른 성인되서 나가 살았음 좋겠네요.
... 재래시장을 가려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정말 나쁜 것 같네요. 빨래를 하러 밖으로(세탁기가 밖에 있어서) 나가니 목이 따끔 거리면서 아프네요. 곰팡이가 핀 옷에 락스로 실험을 해보려고 락스 2C 넣고 세탁물 2단계에 놓고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빨래를 밝게 하려고 락스를 많이 사용했는데 사용 않하면서 부터 많은 것들을 잊고 사네요. **실험결과 앞치마에 ...
... 싶어도 습해서 사기가 쉽지 않아요. 제습기 사용해도 사용할 때 뿐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 제습기 사용하기도 무섭고~~ 빨리 지하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현실은 쉽지가 않네요. 날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멋진 주말 보내세요 ...
아파트와 현금이 20억 정도 돼요 다른데 들어갈 돈은 없고요 요즘 원장이 ㅈㄹ을 떠는데 당장 그만 둘까 오기로 버틸까 생각이 많은 요즘이네요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거든요.
... 교사 면담을 했어요 내년에 어떻게 생각 중이냐고 하길래 솔직히 얘기했더니 잘 가르쳐보라 하는데 더 답답해지네요 기본을 바라는 게 제가 많이 바라는건지.... 그냥 그만 두는 게 나은건지...
경력은 많은데 공백이커서 8년만에 일하는중인데 학부모와의 상담이 제일 어렵고 힘드네요 준비를 철저히해도 막상 마주보면 말이 어버버 자꾸 꼬이고 ㅜㅜ 안해도 될말을 하게되고 그러네요 ... 더 남았는데 기가 쎈 엄마들에다가 힘들게하는 아이의 엄마라 어떻게 상담을 해야할지도 걱정이고 기에 눌려 제대로 얘기가 될지 .... 잠도 안오고 힘드네요 ...
보조샘들 제가 어이기없어서요 그새요 어린이집 원장님 보조교사한데요 한달간 일찍나오라고하는데요 아침9시에출근해서 4시에 퇴근하는애기이에요 말이될까요 원래는 근로에11시에출근하고 퇴근15시30분에이라고했어요 오늘애기를 하는거에요 말이될까요
익어가는 가을 / 이해인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이~트 에서 목 폴라를 1+1하는데 선생님들이 생각나 사기는 했는데 어느 분이 자기만 할 테니 저보고는 선물 같은 것 하지 말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네요. 저희 아들과 며느리도 주려고 2개 준비하고 ... ~ 내일은 옷을 든든히 입으시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원은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감기에 고생을 하는데 감기조심하세요. 굿밤들 되세요 ...
오늘이 할로윈 데이인지도 몰랐네요. 민간에 있을 때는 할로인 행사를 했는데 가정에 와서는 대부분 안해서 할로윈데이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오늘 주임선생님이 할로윈 데이라며 초코렡을 주네요. ... 엄마가 2만원씩 한달 용돈을 주셔서 저는 저금하고 떡볶이 사먹고 그랬는데~~ 즐거운 불금되시고 활기찬 주말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해서 이제는 한마디 해야 할 거 같네요 몇달전부터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기타등등 멀쩡한 것은 하나도 없고 고장이 나기시작했는데 세탁기는 2달만에 고쳐서 선생님들이 수건 손빨래 ... 싸이코페스 정말 어딘가에 고발하고 싶지만 구청하고는 한통석이고 그냥 기막하혀 몇줄 남깁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시어머니 언니 그러니까 저희한테는 이모할머니 이렇게 불렀네요 95세로 돌아가셔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워낙 다정하셔서 시어머니한테 못느꼈던 따스함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셔서 ... 말씀드리는 순간 형님이 어머니께 뭔 말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몇번얘기하고 끊고는 막내며느리는 참 그렇구나 ...
트로트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입니다...어제 테스형이라는 노래를 우연히 들었어요...가사가 기가 막히더군요. 이런 가사가 마음에 와 닿다니 진짜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