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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티는 안내도, 동료도 뭣도 아닌, 교사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근무하기가 힘드네요.. 원장님은 배려도 잘해주시고 좋으세요.. 솔직히 말해서, 애들도 말도 안듣고, 떼 심하게 부리고 스트레스 받지만, 애기들은 애기들이죠.. 그러려니 해요. 자세히 말하면, 곤란하여 간단하게 말하자면, 누구하나 책임감 가지고 하시는 분이 없어요.. 일 쉽게 ...
밑에 \'등원할때 수면바지\'글 보다 더 민망한 학부모 등원차림 봤어요ㅎㅎㅎ그엄마가 집에있는데 공과사 구분 안하고 집에 있는것마냥 여름에 노브라 차림에 늘어난티 입고다녀서 유두가 3D마냥 튀어나온거 제가 등원할때 계속봤는데 본인은 모르나봐요...말하기 너무 민망할정도로 제대로 안구테러ㅋㅋ당하네요ㅠㅠ
... 끝을 마주대야 성공해야 상품이 있는데요 히어로와 소속대표가 하는 모습보고 자정 넘긴 시각에 미친듯이 웃었네요 민호가 커플티 선물 나올거란 예언?도 너무 웃기고.. 잠깐이나마 원없이 웃었어요 님들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첫날 티입고 그 위에 뷔스티에(나시끈 달린 원피스) 입고 갔어요 치마길이는 무릎 조금 아래였어요 출근해서 원장님 뵈었을 때나 혹은 다른 선생님들도 제 복장에 대해 아무 언급 없으셨어요 근데 퇴근할 때 되니깐 원장님이 소리지르시면서 "어떻게 교사가 치마를 입고 일을 해요?? 교사는 항상 준비된 몸으로 아이를 봐야하는데 정말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
일상생활에서 상대가 먼저 무례하게 굴면 예전에는 소심녀인 나... 위축이 되고 상황을 피했는데 이제는 불쾌한 티를 내거나, 맞받아 치기도 합니다. 속에서 화가 가득하고, 열이 올라오네요. 조절이 잘 안되더라구요. 40대 후반을 달려가는 나이인데 갱년기 증세인가요?
내일부터 2학기 상담이 시작되는데요 ! 어머니께서 "마음이 상하면 티를 내는 편이고 달래줘야하는데 또래친구들은 다 맞춰주지 않을텐데 스스로 마음을 다독거릴 방법이나 해결책이 있을까요?" 라고 적어오셨는데 어떤 답을 드려야 좋을까요? 여자아이 입니다
... 지난주에는 입학 상담도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티를 안낼뿐이지 우리도 힘들어요 혼자 힘든척 유난좀 그만떨고 티좀 그만내세요 우리가 언제까지 원장님 눈치보고 히스테리 받아주고 화풀이 받아주고 그와중에 본인 기분이 좀 좋아졌다고 시덥잖은 농담해서 같이 맞장구치면 본인이 먼저 얘기 꺼내놓고 갑자기 지금 이런 농담따먹기나 할때냐고 이러고 도대체 어느 ...
... 휴가비 안준다던지 무슨 때에 원장이 선물도 정교사들만 몰래 주고 그런걸 또 자기들끼리 떠들며 일부러 티내고 그럴떄 그냥 나 죽었소 하며 참으며 다니시는건지 참거나 못참으면 관두거나 그런거겠쬬 ㅠㅠ ...
어제 티비보니까 특수청소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를 봤는데 페위가 좀 많아서 힘들어도 그 직업을 선택했다며 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특수청소 신청한 집들 보니까 그야말로 쓰레기 집이더라고요. 우리집도 늘 정리좀 하고 버릴건 버려야지 맘만 먹고 잘 못하고 있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아직 우리집은 너무 깨끗하게 느껴져서 애한테 OO아! 우리집 ...
... 교정기 태어나서 처음끼는데~ 티 덜나는 클리피시로 했어요 어떤친구들은 이에다가 다이아몬드 박혀있다고 예쁘다고 좋아하기도 하고 신기해하네요 밥먹을때 어떤 5살 남자아이가 "와 진짜 못생겼다 이빨 진짜 웃긴다 이빨이 어떻게 저렇게 생기지ㅎㅎ와 선생님 이빨 튀어나온 공룡같이 생겼어요ㅎㅎ"해맑게 비수꽂는말 하네요ㅎㅎ ㅜㅜ아이니까 넘어갔죠ㅎㅎ 근데 ...
... 24시간 무선사가 대기하는걸 의무화함. 국제 빙산 탐색대가 설립됨.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사건 후 ㅡ뜯으면 티가 날수있고 쪼개도 원상복구가 어려운 3중 캡슐이 도입됨. ㆍ ㆍ 여기에 다 나열하지는 못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례는 계속 나타나고 있음 ...
요새 패션에도 복고가 돌아오면서 상의는 짧아지고 바지는 펑퍼짐해지고 있나본데요. 오늘은 배꼽도 시원하게 개방한 진짜 배꼽티 입은 청소년들을 봤네요. 이런저런 얘기해봤자 본인들은 내가 입겠다는데 누가 뭐래? 그러겠죠?ㅎ
...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2주가 지나고 나오게 되었고 선생님들이 배려도 해주시고 해서 미미한통증이 있어도 티 안내고 어찌어찌 5주가 되어가요. 그런데 지난 목요일에 새로온지 두달 되는 쌤이 말을 할까 말까 하는 표현을 하길래 무슨일이 있느냐 했더니 원장님이 자기한테 쌤들 흉을 보신다 하더라고요. 제가 나한테도 그런다. 별 신경쓰지 말아라 했어요. 그동안 ...
... 힘들지 않게 도와주라고 하시네요. 며칠전에는 고생많다고 금일봉까지 주셨어요. 원장님은 더 힘드실텐데 티 한번 안내시고 교사들을 먼저 챙기시는 원장님덕분에 우리 교사들은 행복하게 평가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언제 이런 원장님을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늘 감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
... 하는면이있어서 짜증 불만등도 가족들에게 거의 하지않기도합니다. 제가봐도 아무리 피곤해도 얼굴에 거의 티가 나지않긴하는데 살짝 억울할 때도 있더라고요. 배려를 덜 받는것같은~ 많이 힘들면 신랑한테도 좀 징징대야 알아줄까? 아님 얼굴이라도 좀 창백하게해볼까? 그냥 넋두리 한 번 해봤네요~ㅎㅎ ㅡㅡㅡㅡㅡ 아,글을 쓰다보니 왜 멀쩡해보이는지 알았네요. ...
... 솟는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식사때쯤되면 거의 지쳐 버리는 사람한테 체력이좋다라~ㅎ 싫은티 안내면서 움직이니 하나도 안힘들어 보이나? 가뜩이나 짜증많은 사람때문에 피해보는 아이들이 안스러워서 최대한 노력중인데 하는 소리라고는~ 그 뒤로 뭐라뭐라 얘기하던데 어차피 잔소리라 새겨듣진않아서 뭐랬는지는~ 암튼 언제까지 버텨낼지는 저도 ...
... 두세명씩오는 남자들이 그 여자를 지나친 후 꼭 뒤돌아보며 한번 더 챙겨?보더라고요. 젊은남자들은 별 티를 안내고 지나치는데? 오히려 나이가 좀 있는 중년남성,심지어는 나이가 지긋해보이는 할아버지가 그러는걸보면서 괜히 제가 다 무안하더라고요. 버스를 타도 약간 붙는다거나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여자들을 위아래로 쳐다보는 중년이상의 남성들의 시선 ...
... 마주하다보니 필수였는데 요즘은 안해도 크게 신경을 쓰게 되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원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 안해도 티도 별로 안나구요! 주말에나 친구들만날 때 화장 할까말까네요! ...
... 말 못 하겠어요. 조금 그래요. 저는 티내는 편은 아니고 혼자 삼켜요. 그리고 집에서 울어요. 원에서는 티 안내야하니깐.. 다른 쌤들이 절 보면 인상쓰고 한숨쉬고..그래요. 왕따는 너무한거 아닌가요?저는 인간관계가 많이 부족해요. 저도 알아요.. 그래서 이번 1년을 잘 넘겨야하는데 저의 마음은 그만 다니고 싶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너무 여기 원을 잘 다닌다고 ...
특정 교사를 맨날 차 태우고 집에 같이 갑니다 방향 같은 교사가 두명인데도 한명만요 그래서 그 교사는 원장님 퇴근할때 자연스럽게 5분 10분 일찍 집에 가네요 특히 가면서 무슨 말을 어떻게 ... 그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요즘 원장님들 교사 편애 갑질 이런거로 신고할 수 있어요 타격은 적겠지만 다신 티나게 편애는 안하시겠죠 직장인 왕따도 되잖아요 ...
... 피해주지 않습니다. 나 존중하는 만큼 타인도 존중해요. 그래서 아닌 건 아닌거 같다고 바로 말하고 얼굴에서 티가 나는 편이구요. 그래서 웬만해선 저를 잘 안 건드리시드라구요. 근데 요즘 스트레스때문인지 제가 좀 저만생각하나해서요. (틀에 어긋나는 거 법 어기는 거 정말 싫을만큼 융통성 없는 성격이에요ㅠ) 이번 일도 너무 제 생각만 하고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
... 약을 바르고해도 거의 효과를 못봤어서 발톱의 5분의1정도가 변색되어있는데 여름에 샌들신을때면 티날까봐 진한 매니큐어를 칠하곤했었죠. 솔직히 발톱무좀 때문에 피부과가기가 많이 민망하고 망설여지긴했었지만 올여름도 가리고다니고싶진않아서 큰 용기내서 옆동네 피부과를 갔더랬죠. 올 1월 초쯤~ 병원에 가니 인상이 수더분하게 좋으신 의사분이 아구 ...
... 결제하러 나갔다가 깜놀... 혹시 몰라 저도 블라우스에 검정 슬랙스 입고 나갔는데 (나름 변변한 외출복ㅜㅜ) 꾸민 티도 안나게 예쁜 사람들이 많네요. 부럽고도 부럽구나~ 나도 한때 젊은 적이 있었더랬지... 그래도 포기말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리니... 오늘 밤 자기 전에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자야겠어요. ...
... 퇴근할 때 저보고 웃으면서 고생했다 잘가라 하던데 어이가없어요. 퇴근 때만 기분이 좋아보여요. 그리고 티가 너무많이 나요. 저 싫어하는 거... 제가 사회생활 경험도 없어요.. 직장을 안다녀봐서.. 그냥 대학교 다닌거만.. 저는 그냥 보육교사 직업이 아이들을 좋아하기때문에 선택했는데.. ㅠㅠ 하,, ㅠㅠ 힘드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공유해요 ...
... 저한테 자기가 화가 많아서 화를 잘내니 이해하라네요. ㅁㅊ ㄴ 그 교사랑 말도 섞기 싫네요. 저는 싫으면 티가 나는데요. ..피하고 싶어요. 다른교사들은 이교사에게 속고 있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눈물도 핑돌고 잠도 못잤어요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