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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로 3살애기한테 늘 미안했었는데 다음주는 방학이예요 크리스마스지나고 롯데월드에 가려구해요 벌써부터 너무너무 신나고 행복하고 두근두근해요 사람 사는게 행복이라는게 별거없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손꼽아 기다려지네요 아들아 기다려라 가서 신나게 놀고오자~!!!
오늘 아침 현관문을 열고 나서는데 8살 4살 아이는 눈을 보며 와~반가운 소리를 지르네요 운전하는 심란한 부모들의 마음은 모르고~~~
슬금 슬금 찐 살들이 엄청나네요
... 고기 잔반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제가 보낸 카톡 보고 원장님이 오신 줄 알았더니 전철에서 핸폰을 살 펴보니 제가 쓴 것은 원장님께 카톡이 가지도 않았더라구요. 마구 집어 먹는 선생님이 원장님께 고기가 너무 없다고 말을 한 것 같았어요. 그 선생님은 두툼한 고기접시를 들고 갔는지, 씽크대에 고기를 다 버렸더라구요., 아니 고기를 왜 버리는지~~ 아무래도 ...
... 보더니 빈손이시면서 6층좀 눌러달라며... 손자 자랑을..부회장인지 회장인지 나갔다고..어쩌라는건지...ㅎ 4살때 부터 5학년될때까지 소식을 듣고있네요ㅡㅡ.이사를 가던지해야지ㅠ 짜증...ㅜㅜ 마주치기 너무 시르네요 볼때마다 자랑하시는데 맞장구 쳐 드려야하나요.... ...
... 때부터 같이 올라와 벌써 졸업이네요. 아직 조금 남았지만 자식을 떠나보내는 애잔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4~6살까지 이 친구는 부끄러움이 상당히 많은 아이에요. 매일 보는 친구들과 교사임에도 부끄러워 말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하곤 했습니다. 부모상담을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부모는 심각성을 알지 못했어요. 어머님은 "00 이가 집에 와서 친구들과 ...
출출합니다 살이 2개월만에 3키로가 쪘네요 자꾸 먹을생각뿐 참아야겠죠?
전 원래 단음료 안좋아하고 커피도 블랙.물은 생수를 엄청 좋아해서 생수마다 맛이 다른것도 느껴질 만큼 미각이 예민해졌어요. 원래부터 그런건 아니고요. 그래도 단음료는 잘안마시고 과일도 ... 안움직입니다. 그러니 간헐적단식 밖에 원인이 없죠. 다이어트 고민이신 분 참고하시라 공유 합니다. 참 저 40대 후반입니다. 살 안빠지지 않네요. ...
점점 나이가 드니 체력적으로 힘들어 지네요 2,3살 영아들을 주로 보고 있어 동작도 빨라야 하고 해야할 일도 많고 아시죠? 주변 교사들 보면 확연히 체력이 좋은 사람들이 아이들이 잘 따르고 지도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몸이 언제까지 버틸지 건강관리를 해야겠다 싶구요 일반적으로 언제까지 일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언제까지 일할 생각이세요?
근처 로컬푸드에서 등뼈 한팩 사와 등뼈김치찜 만들었어요. 살 제법 많이 붙어 아주 인기제품이거든요. 7천원짜리 등뼈에 묵은지 넣어 김치찜 만들었더니 어찌나 푸짐하던지요. 온 가족 포식했어요.
... 있습니다. 소파에서 뛰다 넘어진 아이, 잠시 뒤 한쪽 팔을 잡더니 울기 시작합니다. 이 사고로 다섯 살 아이는 팔이 부러져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하는 등 전치 9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이 부모는 유치원이 팔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지 않고, 119구조대도 부르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측은 구조대를 부를 만큼 다친 거로 보이지 않았고, ...
... 있으면서 4살 아들 6시에 하원하는 엄마있는데ㅋㅋㅋ 방학 프린트물에 "겨울방학이란 제일 추울때 아이들과 교사가 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입니다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들 보육합니다 원하는날짜 체크해서 보내주세요^^" 그문구보고 집에있는 엄마들도 일해야하고 쉴때쉬어야 하는데 화가난대요ㅎㅈㅎ 생각좀하고 글쓰라는데ㅋㅋㅋㅋ 이게 화날일인가요? ...
뼈가늘고 해서 살이쪄도 돼지 느낌은 없는데 그래서 살이 많이 쪘는데도 말랐다는 소리 들으니 민망하네요 50키로 넘어가니 숨차고 허리아프고.. 근데 자꾸 식용이 땡겨요
살을 잘 빼려면 운동과 식사를 모두 잘 챙겨야 한다. 무엇을 언제 먹는지에 따라 운동 효과가 줄어들 수도, 극대화될 수도 있다. 근육 단련이 목표라면 운동 전에 식사하는 게 좋다. 운동 최소 2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쳐야 한다.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운동하게 되면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옆구리가 당길 수 있다.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운동 후에 식사하길 권한다. ...
앞으로 딱 4키로만 빼고 싶어요. 먹는걸 좋아해 엄청 먹었더니 팍팍 찌는 살. 오늘부터 독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여기 원장 얘기입니다 한 명 딱 지정해서 그 교사만 주구장창 괴롭힙니다 일도 몰아주고 대놓고 면박주고... 작년에는 24살 신입교사한테 그러더니 올해는 50세 보조교사한테 그러네요 언젠간 나한테도 저럴까 미리 대비라도 해놔야겠어요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네요
어제는 얹혀서 퇴근하자 마자 누웠는데 오늘은 살만하네요. 아직 쌩쌩해서 안자고 있어요.ㅎㅎ
이백으로 월세 50 내고 관리비 내고 생활비 쓰고 살 수 있을까요 혼자
원룸 살려다가 친척동생이 같이 살자해서 고민인데 저는 조용히 있고싶은 성격인데 동생은 덜렁대고 왈가닥이어서 좀 걱정인데 투룸 잡아야겠죠? 공간이 각자인게 좋을듯. 얘는 움직임도 요란하고 시끄러워서 원룸이면 다보고 다듣고 있어야할것 같네요 혼자 사는게 좋은데
저는 아무 영양제든 안먹고 일어나면 유산균하나 털어넣고 물한컵마시는게 다예요 쌤님들은 어떤걸로 건강챙기나요 참고로 60살이네요 그래도 아픈데없이 팔팔하니 된거겠죠
전철역 가까이 가면 개찰구에 다가갈 때 2분 후에 도착하면 다음 것 타지 뭐 하면서 발은 뛰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1분 후 도착이라니 저절로 뛰어져서 겨우 탔네요.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앉아 가기는 ... 하거나 눈이 오려고 하면 뛰어 다녔던 후유증이 심각하게 나타나기도 하네요. 약은 먹고 있는데 말이죠. 참 세상 살이가 너무 힘드네요. ...
7살 부모참여수업 재료로 어떤게 나을까요?
지금은 11살이요 10년 전 제 모습... 지금이랑 많이 달라요 ㅎㅎㅎ
지금 12살인데 저때는 3살? 두돌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