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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생기면 선생님, 원 탓 하는 건 일상이죠^^.. 아이가 문제인건 90퍼는 가정탓이랍니다 나머지 10퍼는 원 환경 탓 해볼 수 있고요 근데 원에서 아이를 어떻게 백퍼센트 바꿔요 병원이 아니잖아요 전문가의 손길이 시급한 아이들 너무너무 많아요 제 애들은 안그러는데요? 너무 천사인데요? 하는 쌤들은 주변에 물어보고 다녀보세요 순한애들 맡은건 본인의 뽑기 운이 ...
겨울이어도 따뜻한 기온탓에 춥지 않았는데 비가 온 후 어제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춥네요... 한파주위보라고 안내문자도 계속 오고.... 온수매트와 전기난로 펴 놓고 있네요~~ 외출시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원장은 5살이 되면서 유치원으로 많이 가는것도 교사탓이네요. 혼자 열받아서 난리도 아니예요ㅠ 다른 원은 어떤가요? 원아모집 다 됐나요?
... 정말 알아서 눈치껏 척척 하길 바라세요.. 나도 그러고 싶어요. 근데 여기 환경에 아직 적응을 못한 탓인지, 그게 쉽게 안되는걸 어쩌나요. 제가 여기 들어와서 기가 확 죽은 것 같아요. 예쁘다고 느꼈던 아이들한테도 이제 점점 사랑이 아닌, 기계적으로 기본적으로만 대하는게 느껴지고, 더 잘해주고 싶지도 않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문제는 따님....
... 그렇게 퇴소하고 이사갈 아이 관두고 유치원으로 옮겨가는 아이들 나가니까 정원 미달이라며 그게 교사탓인 것처럼 몰고가고 원아모집에 열을 올리는 원장도 참.. 별로네요~ 지금 6세도 정원미달인데. +원장님아. 앞으로는 영아반에만 전념하세요~! 유아반은 어린이집에서 교육비전 어려운거 아시잖아요~! 유치원이 어린이집 보다 못하다고 헐뜯는건 ...
어제는 원에 갔더니 당직 선생님, 그 커피 선생님이 드시네요? 해서 밑에 있길래 저 먹으라고 한 건 줄 알고 먹는다고 하니~ 아니에요, 정색을 하며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럼 여기 ... 다녀야하는데 가끔은 서운하더라구요. 맛난 저녁들 드셨겠네요. 요즈음 이상하리 만치 많이들 피곤하시죠? 날씨 탓인지도 모르죠, 건강도 잘 챙기시며 감기조심하세요 ...
인사할땐 좋은 샘들 같더니 교실 돌아다니며 애들봐주는데 소리지르고 무섭게 말하고.. 애들이 강하고 독해서 그런다며 자기가 그러는 이유를 다 애들탓으로 돌리는 샘들.. 분위기좋은 원같더니 샘들 성격들이 한성격들 하네요 엄한것과 성질은 다르고 언어사용도 다르네요
5살반에 3개월전 다른아파트로 이사를간 남자아이가 있는데 그아이 아버님이 선생님께 출퇴근할때 아이를 등하원시키기 어려워서 어린이집 퇴소하고 집앞에 유치원이 되어서 담주부터 보내겠다고 좋게 ... 여기 원장은 5살담임선생님 불러다가 유치원에 중점두면서 왜 그아이가 유치원가는지 따지고 교사자질운운하며 교사탓으로 돌리네요. ...
... 그원에서 요구하는 서류만 보냈는데 나중엔 자기 잘못을 제탓으로 돌리니 참 황당하더라구요 하여간 남탓 하는게 원장들 버릇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교사를 기본적으로 똥으로 보는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날 멍청한 원장이라는걸 알고 제가 그날 1시간 휴게시간때 나가서 원장이 언급을 안해도 경력증명서란 기본관계증명서를 떼서 제출 했더랬습니다 아 정말 ...
... 임면보고를 안해줘서 1달만에나왔는데.. 첫단추를 잘못 끼운탓인지 가는곳마다 안좋은 곳들만 들어가게 되었어요..ㅠㅠ 가족이 하는 원에 잘못들어가서 3반을 혼자 다보다가 힘들어서 2년만에 나오고 텃세 심한곳에 들어갔다가 왕따당해서 나오고.. 이제는 좀 한곳에서 오래 일하려고 맘 먹고 들어왔는데 원 폐원해서 또나오게 되고.. 또 다른데 들어갔더니 내년에 반이 ...
아이들이 재원 안 하면 왜 모두 교사탓을 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 사소로운 것을 다 세었더군요 어제는 제가 없을 때 다친건데 원장님도 왜 세번이나 다치게 하냐고 어제 일도 제 탓으로 돌리고. 정말 가기 진짜 싫어요 다음 주 졸업앨범 찍는데 교사없이 애들만 찍으면 안되니. 꾹 참고 ...
... 전화드리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화내시네요ㅜㅜ 그 반 선생님은 미안한 마음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아이탓하고 힘들다고 투덜대고. 저는 원장님께 혼나고ㅠㅠ 이런 경우 아이 있던 반 선생님이 미안하다고 해야하지 않나요? 차량나가고 없던 제가 다 모든 안좋은 소리를 들어야하나요? 정말 ...
아이들 다치는 것 순간이죠 제가 차량나가느라 다른 반에서 대기하던 저희 반아이가 다쳤어요 그 반 선생님이 잘 봤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든. 아니면 아이들을 안 봤든. 저 없는 상황에서 다친거라면 제 잘못인가요? 원장님께 질책받으니. 뭐지?싶고 무척 기분나쁘네요ㅜㅜ 그만두고싶네요 아.. 제가 결근했더라도 저희반아이 다른반선생님이 보다 다치면 제 잘못이라 하겠네요
... 퇴근했는데 퇴근후 서류 싸인안되있는걸로 소리지르고 한시간동안 난리였다네요. 지가 싸인안한거믄서 다 교사탓. 갈수록 일만 늘어나고 12월에 평가제라서 6월부터 늦은퇴근에 수당없고... 너무 신고하고싶어요 ...
이젠 상담일지만 써서 결재올리면 되네요 아이들이 모두 재원을 한다고 해서 안심이 됩니다 재원율 낮으면 교사탓인것 같아 찜찜하거든요ㅠㅠ
... 저는\" 선샹님이 울어서 달래고 좀 그칠라 하면 앉아서 온 힘을다해 놀아줄려고 애쓰는 저에게 A가 우는걸 제 탓으로 여기니 속상하다\"했어요 진짜 짜증나네요 A는 울다가 밥먹기 거부하고 땀으로 범벅되어 잠들었어요 0세 울면 좀 안아주다가 또 놀아주고 좀 천천히 적응시키면 안되나요?? ...
... 재원안한다는데 원장님이 저 그만두라면 그만둬야겠죠 저는 한달 넘어가는데.. 그 어머니 이기적인 생각을 탓하지 않고 주임교사가 저한테 이렇게 말했어야지! 하니 기분이 안좋아요..참.. 그만두고싶네요.. ...
... 물건 던지시면서 반에 바구니 깨지고... 제가 못잡은것도 그렇고 원장님 원하는 기준에 못미쳤으니..할말도 없고.. 제대로 못한 제 탓도 있어요ㅠ 더 늦기 전에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좋겠죠ㅠ 오늘 이렇게 뭐라하셨는데 그만둔다고 하면 뭐라하실지... 울고싶네요.. ...
할로윈을 시작이 유치원부터? 말도안돼요
어릴때 외국 유학 꿈 좌절되고 잊고있었는데 다시 외국 가서 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한국도 좋지만 한국은 수직관계, 굽신거려야 살수 있고 워라밸없고 일만하며 살다가 ... 여유롭게 일한다해서 ..너무 여유로워 한국의 빨리빨리랑 반대라 답답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차라리 느긋하게 서로 탓하고 뭐라하고 하는 직장생활보다 외국이 나을것 같기도. ...
... 상 원리원칙으로 인해 보수교육 기간이 지나서 채용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기간을 확인안한 제탓도 있는데, 보수교육을 근무하면서 받았던 터라 2년이 훌쩍지나 3년이 되었는지도 몰랐네요. 19년 9월 30일날로 올해가 3년 이라 안타깝지만, 휴직기간 동안 보수교육을 꼭 받으라는 면접원장의 말도 있고 개인적으로 들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데, 어렵네요. ...
최소 2차선부터 8차선에도 겁없이 무단횡단 하네요^^ 애들한테 안전교육 해도 부질없는게 애들앞에서 무단횡단하는 어른들 많아서 애들이 보고 배우죠^^ 제발 차에치어서 어떻게되면 본인탓하지 남탓하지말길ㅎㅎ
... 엄청 미안해하죠 아!오리는 건. 전에 다닐때도 자기한테 안시켰다고 뭐라고 해서 반만 해달라고 했네요 이런 탓인지 보조선생님이 제가 뭔 부탁하면 이젠 그래 해주지 이런 심드렁표정 짓거나 저를 시키기도 하네요 점심을 가져와주시는데.. 저에게 이번에는 선생님이 좀 가져올래요? 가져왔죠 교실 오니 자 애들아!밥 왔다 정리하고~~하며 저는 밥 반찬 놓고 뭔가 ...
... 첨이니깐 가르쳐 주는 사람 없으니 그냥 막 행도하는거 같아요. 자기가 못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아이들 탓만해요.. 지금 쉬시고 있는 정말 좋은 선생님들 많은데 저런 선생님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좋은 선생님들이 설 자리가 없네요. 애보기 싫으면 집 가서 당신 애들이나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