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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는데 한다는 소리, 난 누구를 위해 이러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안에만 있으면서 아프다고 말하는 아들 생각할 수록 너무 힘든데, 남편님은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오지도 않고 띵가띵가 놀고 있는데, 아~~ 삶의 회의가 오네요. 다들 어떻게들 이 난관을 지나가시나요. 알려주세요 ...
동료교사가 저를 다치게 했습니다. 실수라는데 모르겠네요. 고의성이 다분하고 실수라해도 미안해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 손이 찍혀서 움직이기 힘들고 아파요하니 했더니 아?그래요? 죄송해요 그게 끝이더군요 멍들어서 멍든사진 보내고 멍도 들었다 앞으로 조심해달라하니 사과했으니 다시는 그 이야기하지말래요 뭐죠? 나 기분 나쁘니 입열지마라 그건가요?
생긴대로 논다. 라는 말처럼... 관상에 대해 요즘 알아가고 있는데 관상 무시못하는 것 같네요. 심상이 관상보다 못하다고는 하지만 심상이 관상을 이기려면 많은 수행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하는 행동보면 관상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보고 아...관상 조금은 신뢰가 가네요. 사람을 잘 변별하지 못하는 나에겐 조금은 필요한 것 같네요...
... 멈춥니다. 더 좋은 방벙 알고 계신분들 있으면 올려주세요. 이웃은 잘 만나야지, 오늘도 아니 웃통을 벗고 돌아다니면 어쩌라는건지~~ 담배로도 모자라 볼품 없는 몸매 뭐 자랑하고 싶다고~~ 아! 정말 ...
... 안사고 싶었으나 아이가 원해서 샀네요. 그러나 안쓰네요.(중 고딩때도 안쓴 다이어리... 전 이런거쓰는 성격이 아니거죠. ㅋㅋ 탁상달력에 중요한것만 체크!) 선생님들도 한번씩 해보시면 본인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않 아 매우 좋았습니다. 2시간 30분동안 조리하면서 시원하니 덜 힘들었네요. 조리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 같아요. 컴퓨터를 통해 충전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저는 오늘 매우 흡족합니다. 저는 한창 퇴약볕에 퇴근을 하니 덥기는 했지만, 선풍기 덕분에 덜 덥게 퇴근 했네요. 무더위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
어제 행정교사가 낮에 우리 교실에 올라와서는 원장이 전달 하라 했다며, 제가 현재 2층을 사용 중인데 3층 다른 반과 교실을 바꾸라네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학기 초 아이가 다쳐 한 아이가 퇴소 후 어떤 ... .. 오늘 휴게시간에 일단 원장과 면담 하려는데, 어떻게 하는데 심플하게 대처하는 걸까요? 이른 시간 선생님들의 조언 구해 보아요....
오늘로 2022년의 반이 지나가네요. 하반기도 힘차게 아자아자~~^^
코로나로 거리두기가 아니라.....ㅎㅎ 불평, 불만, 다른 선생님 비방하는 교사가 있는데 처음에는 호탕한 성격인 줄 알아 사소한 이야기도 하면서 지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 이 사람하고는 거리를 두자"라고 다짐을 했어요. 저보고 같이 식사하자고 하는데 식사는 하고 싶지 않아 이 핑계 저핑계를 대고 있네요 ㅎㅎ 그냥 묵묵히 일만해야 겠어요 ...
... 하면 정말 어찌해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여기에 글을 나열할 수 없는 일을 겪고나니 더더욱 살고 싶은...살아야 할 의미도 모르겠는데 아..... 제안에 있는 고민을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할지.......
... 마을버스를 탔어요. 버스 벽면에 \\\'반쪽지폐 금지,라고 써있네요. 아마도 버스비 낼 때 편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나본데, 문득 저 중고생때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땐 회수권이라고 종이에 프린트된 게 있었는데 10개가 주루루 인쇄되어 있어서 한장씩 칼로 잘라서 쓰는건데 개구장이 남자애들이 약간의 조작질?을 해서 10장의 버스표를 11장으로 만들어 쓴 경우도 ...
... 봅니다... 저 또한 그동안 투담임을 했었고... 그동안은 재미있게 일을 했는데... 올해 인복이 없는건지... 아님 제가 이상한건지.... 어째든... 빨리 올해가 지나가길 바랍니다... 저는 당분간 어린이집교사 할 생각도 없고.. 다른 직종으로 가려고 합니다.. ...
... 바지붙잡고 참는답니다.. 집에서는 잘한다는데 집밖에서는 또 안된다고 어머님께서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배변스트레스인지? 아니면 화장실이 무서운건지 별다른 이유없이 ㅠ 거부를 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기저귀를 하고 기다려주는게 나을까요 ...
... 정했고, 이 직업을 떠날 것이라 생각을 해서인지.. 일이 더 하기 싫어요.. 지금 업무가 갑자기 많아지고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서 빨리 해야하는데... 일에 집중도 안되고.. 손도 안가네요... ㅠ.ㅠ 아.. 내년까지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일에 재미도 없고 그저 힘들기만 해요...
주식이 낙하산도없이 떨어지네요
... 갈수록 저한테 부탁하는 일이 하나 씩 추가되기도 하고 나중엔 화장실, 겨울엔 눈쓸고 오라고 할거 같아요. 아, 지난주부턴 차량까지 맡았네요;; 큰곳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힘들어요 ...
... 있겠는데요 동료선생님의 말투가 너무 신경쓰여요 "~하시면 돼요" 하면 될것을 "아 당연히 oo이죠"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사소한거 하나가 자꾸 마음속에 쌓여요 그분의 그냥 그런 성향일까요? 진짜 근무 마지막날 같으면 날잡고 얘기하고 싶은데 내년까지 봐야될 사이이니... 또 참고 참습니다 제가 소심해서 ...
... 담으세요? 떨이인가요 싸게주실려구요 대답없이 그냥 봉투만 제손에 쥐어주십니다 다 얼마인데요 15000원 아 들리시네요 그냥 다 사왔어요 할머니 얼릉 다 팔고 들어가세요 할머니 안들려 ...
비오는밤 누워 자려니 시어머니와 우리엄마와 너무 달라서 생각해보네요 시어머니는 참 조용히 잘 지내시고 자식 걱정할새라 아파도 참으시고 우리친정엄마는 까다롭고 잘 삐지고 ... 자꾸 싸우게 되네요 돈 생기니 또 막내아들 하고 사바사바 하시며 엄마 통장에 돈 생기게 해준 딸자식은 무시하고 아 전 그렇게커서 부모복 있는사람 부럽네요 솔직이 ...
학부모 면담 어떻게 대처하세요?? 5세반인데 면담안하고 싶어요ㅠ 어린이집 오기싫다한다구,, 진짜 잘하는아인데 30분통화후 오늘 저녁에 오신다네요ㅠ 1학기때도 잘 상담했고 갑자기 또,,,0 아 왜 저희반만 이러는지 20반중에 항상 부모들이 말이많아 원장님께 말하기도 민망하네요ㅠ
... 마음의 안정도 찾을 수 있어서인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요즘은 건강도 회복되고.. 시간적 여유도 많아서인지 종일반 담임으로 일하던 때가 가끔씩 생각나고 그리워요 그래서 내년엔 다시 종일반을 해볼까 싶기도 한데.. 또 호봉이 높다보니(17호봉 정도) 정당하게 대우를 받으며 다닐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연장반으로 있다보니 소속감도 그닥 느껴지지 ...
... 좋고 종일 일하며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몇번을 거절해서 며칠전에 교사 구한다고 공고 낸다고 하더니 찾아보니 공고 내놓지도 않았네요. 아~ 정말 짜증나서 그만 둔다고 말하고 싶네요. 은근슬쩍 교사 못 구하면 선생님이 해줘야 한다고 압박 하더니 진짜 안 구하는지 못 구하는 건지 진짜 너무 부담되고 속상한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만 둔다고 하면 교사 못?(안 ...
... 심해져요ㅜㅜ 1.젊은교사가 왜0세반해? 2.아직도다녀?0세반교사 3개월이고비인데 3.어디살아? 아 거기후진동네아냐? 4.이것도 정리안해?저만강요시킴 그리고 엊그제물사건요ㅜㅜ 도와주세요~~♡♡♡♡ 원장한테말했더니 좀더지켜본후 개입하신대요~~! ...
아 진심 댓글 너무 합니다. 바쁘면 오타도 생기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조언같은 부분 감사드려요! 잘 새겨 듣고 할게용~
... 다사 그런욕 안하겠다고 그러네요ㅋㅋ 전에는" 아나 ㅆㅑ앙" 욕하고 제가 뭐라하니까 자기가쓴 말이 욕이 아니라고 큰소리치네요 담임쌤께 다 말씀드렸는데 교실에서도 친구한테 그런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