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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다치는 것 순간이죠 제가 차량나가느라 다른 반에서 대기하던 저희 반아이가 다쳤어요 그 반 선생님이 잘 봤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든. 아니면 아이들을 안 봤든. 저 없는 상황에서 다친거라면 제 잘못인가요? 원장님께 질책받으니. 뭐지?싶고 무척 기분나쁘네요ㅜㅜ 그만두고싶네요 아.. 제가 결근했더라도 저희반아이 다른반선생님이 보다 다치면 제 잘못이라 하겠네요
... 와도 바로 부모님과 함께 CCTV 돌려보며 피드백,그 아이 특별 관리 등등.. 담달쯤이면 면담이 있을 것 같아 장단점을 적어 비교하며 고민중이에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이 왔다 갔다 하네요 ...
아 점 뭘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배는 고프고 짜파게티 어떨지
아 쿠팡에 시켜서 원으로 연어를 도시락싸서 점심때 먹고싶네요ㅜ 딴선생님도 반찬하나 더 가져오셔서 드시는데~ 애들안주고 제가먹을겁니당
계속 집이고 싶네요 그것도 완전.. ㅋ 출근하기 싫지만 출근해야겠죠 ㅋ 남들은 월요병이라고들 하지만 전 월요일은 오히려 괜찮고 수요일쯤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에궁 ㅋ 화장은 다했고 입을 옷도 꺼내 놓았고 빵, 커피 마시고 출근해야 겠어요 아~ 시로 ㅋㅋ
아ㅜㅜㅜㅜ 추운거 진짜 추운데 아침에 너무 추워요ㅠ 버스에 사람도 많고,,,힘드네요
... 나쁜 사람인가?이러고. 우리반에 재료함이 있긴하지만. 갑자기 뒤에서 쿵 소리나서 어머! 놀래니 내가 더 놀랬네!하면서 별일 아닌데 뭘 그리 놀래?하며 제 어머!소리에 참 말도 길게 하며 놀래는 저한테 핀잔주네요 아...참..자기기분만 생각하는건지 ...
머리카락 사이사이 보이는 흰머리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 나도 이제 늙는구나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주름, 새치가 점점 늘어나네요.ㅎ
그반 잘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도와주고있는데 저한떼 아 빨리 하라고요~싸가지없게 성질내서 ..째려보기만하 도와주고있던 할로윈 호박만들기 확집어던지고 싶었지요 그래서 일부러 그반거 ... 예쁘게 해줬어요 막말로 다른교사랑 똑같은월급 액수 받고서 난리치면서ㅋㅋㅋ 지월급까서 내월급주는것도 아니고 도와줘도 아니곱게보면 누가 도와주고 ...
데리러도 안오고 그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는 엄마 해열제 먹여 달라는 엄마.. 아~~싫다
상대방이 내게 한 행동이 서운하거나 기분나쁘거나 섭섭하거나 그런점을 얘기하면 솔직히 속으로 기분나빠도 내색하면 안되지 않나요? 아!그랬나요 몰랐어요등등 그런데 대뜸 기분나쁘다고 하면 ... 무슨 말도 못 할 것 같아요!
다른반선생님이 저한테 한 톡이 기분나빠서 농담식으로 상대선생님한테 톡으로 내기분을 말했더니 기분나빴는지 바람 쌩쌩인 교사. 딸뻘인 선생님이 저에게 이름+쌤이라 하길래 제가 이름붙이고 ... 그냥 쌩~~~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하고 밝게 인사해야할까요? 딱 봐도 자기가 한 말에 제가 농담식이라도 받아쳐서 빈정상한 것 같은데요 이틀째 쌩~ ...
... 요즈음 돈도 없고 환경도 심란하고 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또 숨통을 트이게 하는 일이 생겨서 좋네요. 작은 아들 환약 잘 먹고 있냐고 물어보면서 12월 네 생일날 20만원 부쳐 줄테니까 계속 먹어봐 했더니 엄마가 돈이 어디있어서요. 그래서 보험 환급 금이 들어와서 보내줄 수 있다고 하니, 아~하 하더라구요. 오늘도 남은 시간 힘내시고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보조선생님이 인사없이 들어와서 눈도 안마주치고 보통 교실들어오면 인사하고 들어오잖아요 보조선생님이 아니래도요 휙 들어오고. 제가 인사해도 네..모기소리마냥. 시큰둥 시큰둥 그렇다고 작은 ... 원장님도 저희반에 있어야한다고 하시네요. 내일 또 슁 들어와서 말 시키면 네 모기소리로 대답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불편하니 아예 혼자하고 ...
가을 색이 예뻐요 아침 출근만 아니면 여유롭게 걷고 싶네요
... 끝내는데 서로 끝까지 얼굴 마주보고 네~하고 각자 흩어지지 않나요? 가령 A: 내일 뭐하는거죠? B:네 하고 휙 가는 건 좀 기분이 그렇잖아요 여기 어린이집선생님이 그러네요 뭐 물어보면 대답하고 고개 휙 돌리고 자기할일 하고. 기분이 ...
한식집에 갔어요. 우린 꼬막비빔밥을 시켰는데 양도 푸짐하고 각종 반찬들이 무한리필~ 청국장 맛 끝내주고 가지튀김과 고사리무침 넘 맛있어서 3번이나 리필을 해먹었다지요. 아~ 솥밥은 이천쌀밥으로 윤기가 장난아니고 맛은 말해뭐해요~ 넘 좋아좋아~ 다음에 또 가고싶은 먹을수록 건강해지는것같은 한식 최고입니다~
풍선아트자격증2급 2023년2월에 한교진재가입해 2023년5월에 2급목 종이접기는 1~2급은 2024년1월~2월에 정했어요.꼭딸겁니다.아진짜
아침 먹고 커피숍에 왔어요...혼자서... 저의 유일한 힐링의 시간이지요~^^ 모든 일 다~뒤로하고 무작정 커피숍에 와서 커피 한잔하는데 참 행복하네요~^^ 새로운 주도 힘든 한주가 되겠지만 지금 이순간만 생각하렵니다~^^ 아~ 외롭다~~ 급 우울...ㅠ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나요? 어린이집 서류가 중 2개정도가 왜이리 힘들게 느껴질까요?ㅜ 아 속상해요
일부러 오늘 휴가 받은건데, 몸이 아파 집안 대청소를 못하게 생겼네요. 할 수 없이 커피 하나 먹고 있는데, 춥고 어지럽고 그러네요. 모처럼 집안 정리해서 견적 뽑아 집 수리하려고 ... 요즈음은 유트브에서 뜨게질도 자세히 알려주니까 모르는 것은 유트브를 통해 보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고 기분 좋은 불금 되세요 ...
생일날 들어오는 케이크 오후 간식 시간에 먹으니 저는 케이크는 먹어 보지도 못하네요. 롤케이크도 들어왔는데, 제가 내일 휴가라 가지 않으니 아! 무슨 맛일까? 궁금하기는 ... 발라서 먹고는 하며 살다 보니 그 버릇이 도졌네요. 저는 미역국과 새우볶음밥 먹은게 아직 소화가 되지 않아 저녁은 굶을 듯~~ 맛난 저녁들 드시고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꾸벅꾸벅 아침부터 조는 아이 자지마라 아가
... 제가 살아야겠어요 교육한다고 아이에게 이러면 될까?하고 주절주절 얘기했지만.웃으면서 히히 하고 듣는 아이. 어느정도 저도 제앞가림을 해야겠습니다. 아....힘드네요....ㅠㅠ어서 화장하고 출근준비해야지요.. ...
큰민간인데 유아반교사가 코로나라서 이번주안나오고 원장이 보조교사 둘이서 그반을 담임처럼 이번주 봐달래요 오전보조 선생님은 원래 1시에 퇴근이신데 원장이 더늦게까지 봐달라했고 그반애들이 담임아닌 ... 원장님이 대체교사 지원이 안되어서 그런거라고만 말씀하시네요 진짜로 대체교사 지원이 하늘에 별따긴가요? 아 통제가안되네요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