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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무지출을 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아파트에서 열린 장터에 가느라 실패했어요. 도토리묵, 돈가스, 콜라비 샀더니 2만원이 훅이네요. 내일부터 다시 허리띠 졸라매야겠어요.
... 함께 1박2일을 보냈습니다.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앞 개울에서 다슬기도 잡아 까먹고 도토리도 줍고 저녁엔 모닥불을 피워 어린시절 수련회마냥 빙 둘러앉아 노래도 불렀답니다. 날씨가 또 한몫 도와 줘서 춥지도 않고 넘 좋았답니다. 그리고 예쁜 카페에 가서 맛난 차도 마시고 산책도 했지요 가족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
집에만 있기 그래서 아이와 도서관 뒤 산에 산책다녀왔는데요. 날도 선선하고 도토리도 주워서 예쁘다고 구경도 하고 (다시 숲으로 보내줌) 나무그네도 타고 좋았는데 아이 손가락에 모기가 두방이나 ... 그네 탄다고 잠깐 손 내민 사이에 잽싸게 물었나봐요. 모기 물리면 붓는 아이라 ㅠㅠ 모기얏! 차라리 날 물엇! 이 와중에 도토리 예쁘지요~~~~ ...
지인이 어제 도토리 묵을 직접 쑤었다고 한 팩 주어서 아침에 도토리묵 무침 만들고 있어요 탱글 탱글하고 쫀득 쫀득함에 먹음직스럽네요
반 아이들 보여줄다고 산에서 주워 온 도토리에요. 아이들이 만지고 놀다가 뚜껑 떨어질까봐 목공본드로 붙여놓고 말리는 중입니다.
도토리 떨어지는데 소리가 크네요. '퍽'하고 땅을 때려서 가보니 도토리에요.
... 않아도 되어서 시간이 절약 되었는데, 그 묵 상표를 찍어 왔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찍지를 못했네요. 국산 도토리묵이라고 써 있던데 맛도 있더라구요. 맛난 져녁들 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
... 소스를 넣고 함께 먹으면 맛나서 오늘 점심은 해초미역어묵볶음이네요. 앞으로 저녁은 해초미역면, 우묵, 도토리묵사발, 곤약면을 돌아가면서 먹어 보려고 하네요. 한가지만 계속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저도 뱃살을 빼고 싶네요. 그러다보면 살이 빠져 건강해지지 않겠어요? 무릎도 다쳤는데 아직 수술할 단계 아니라고 약도 오래 먹으면 좋지 안다니 너무 힘든데 ...
... 3일 쉬어서 어디 갈까 하다가 월요일까지 비온다길래 그냥 집에 있는데 쉬는날이라 남편이 김치전에 제육볶음 도토리묵 비빔국수 해줘서 아이들과 함께 막걸리와 먹고 설빙에서 오레오 빙수, 인절미 토스트 시켜다가 먹었어요 배가 포화상태에요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많이 먹어서 이시간 이후로 먹으면 안되요 제 철칙이 평일은 7시 이후에 먹지 않고 주말은 6시 ...
... 데쳐서 드시나요? 그냥 잘라서 드시나요? 제가 처음 도토리묵 썰어서 데치는 것 보시던 선생님 한 분이 도토리를 데쳐요? 해서 데치지요. 그래야 더 맛나지요 하면서 선생님은 어떻게 드세요? 하니 그냥 먹는다고, 그냥이요? 그렇게 먹으면 맛없을텐데요 하니 그동안 그냥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딱딱한 것을 그냥 먹는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오늘도 맛난 ...
... 날짜가 오늘까지이기도해서 양념 해놨더니 좋아하는 것이었는지 얼마 안 남았더라구요. 저도 콩나물과 도토리묵, 근대나물을 밥과 함께 참기름 살짝 넣어서 비비니 엄청 만나서 맛있게 먹었지요. 오늘은 샤브샤브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아들이 너무 졸리다고 잔다고 하니 내일이나해서 먹어야겠네요. 옥수수 쫀드기 맛이 있어서 군것질하고 있네요. 남은 ...
... 모두들 건강 잘 지키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그동안 못 해먹은 열무부침이랑, 육전을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열무부침에는 도토리 가루가 들어가던데, 청량리 가서 사야하나~~ 연잎도 알아보려면 청량리가 나으려나~~ 연잎 사다 연잎밥 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그 맛있는 밥 아들 해주고 싶어서요 ...
지인이 도토리가루를 줘서 6:1비율로 묵을 만들었는데 처음치고는 잘 만들어져서 뿌듯해요.
... 피곤이 풀리지 않아 진짜 생계형만 아니면 그만 다닌다고 말하고 싶다니까요. 오늘 어묵채볶음이 있었는데, 도토리상추묵무침이 있어서 두개 같이 놓으면 될 것 같아 어묵을 조금만 했어요. 근대 채로 썰어서 볶으니 맛이 쏙 베 들어가 어묵조림이 맛이 있게 되었지요. 사람들은 맛이 있는 것은 잘 알잖아요. 보조샘이 어묵반찬 더 가지러 왔어요 해서 여기 남은 것 ...
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아이들과 매일 산책을 합니다. 곧 추워지면 못 나가게 되니 ~~ 산책하면서 낙엽도 줍고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 도토리, 애사과, 대추 등 아파트 주변을 돌면서 직접 주워서 교실에 들어와 놀이를 연계해 재미있게 탐색하고 넘 좋아요 아쉬운 것은 길가에 코스모스가 많이 없어서~~ 내일은 아이들과 가을 꽃을 찾아보자고 약속했네요^^
... 가져갔더니 4키로정도 앙금을 내려줬어요. 집에 와서 검색하고 직접 묵을 쑤어봤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도토리묵이 만들어지더라구요~ 냉장실에 넣어 놓았다가 굳은거 꺼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접시 후딱 먹어 버렸답니다. 입짧은 아들도 먹어보더니 맛나다고했어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으려구요^ ...
처음으로 도토리묵을 만들어서 여러가지 야채 넣고 묵무침해서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 묵직해서 도토리묵도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자신이 없어 지인에게 주고 맛만 보게 해달라고 했어요. 진짜 도토리묵 맛..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조그만 산책로라 다람쥐는 살지 않아요. 다람쥐양식 뺏은건 아님 ㅋ ...
연휴 마지막날 집에 있기는 아쉬워 산행을 갔는데 이번 태풍 탓인지 고사목들이 여기저기 쓰러져 넘어져 있고 바닥에 도토리도 많이 떨어져 있네요. 좋은 계절 마음껏 느끼며 열심히 자연과 함께 하자 다짐해 봤어요.
... 저녁은 묵사발해서 먹었어요. 엊그제 마트에서 도토리묵 2개묶음 할인해서 팔길래 묵사발 해먹으려고 사왔는데 아들이 좋아하지 않아 못해 먹고 있다가 오늘 해서 먹었네요. 아들 일어나면 돼지육전이랑 메밀소바해주면 되니까요. 냉면육수를 사다 놓으니 물냉면도 해먹을 수 있고, 묵사발도 해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저도 오늘로 휴가 끝,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
주변에 떨어진 도토리는 다람쥐등이 먹을 거라고 줍지 말라고 써 놓아도 열심히 주워가시네요 왜 그러시는지 ㅠ
10월은 가을자연물로 오감놀이를 진행하라고 하는데... 만 1세는 도무지 자연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숟가락으로 자연물 옮기기랑 자연물로 소꿉놀이하기 생각하고 있는데 2~3개 더 생각하라고 하시네요ㅠㅠ (자연물 - 낙엽, 밤, 도토리, 대추, 솔방울) 입니다.. 경력자쌤들 도움주세요ㅠㅠ
... 제사가 없어서 아침에 상 차려서 간단히 해결하고 집에 올 때 양념게장, 어머님표 김치, 더덕무침 직접 쑤신 도토리묵을 가지고 바리바리 싸 가지고 오니 추석 명절 기분 나더라구요.....^^ 진작에 나왔어야 했는데 신랑이 일자리가 변변치 못해 그러지 못했는데 이제는 신랑이 평생 직장을 가지게 되서 분가 결심 했는데 잘 한 거 같아요~~^^ 사이 좋은 시댁도 가끔 만나야 더 ...
9월 첫 산행을 다녀왔는데 도토리가 벌써 떨어져 바닥에 수북하네요
드세요 전 도토리묵사발 먹네요 3주전에 먹고 맛있어서 또 먹게 되네요
